살다보면 오래 살아도 공부를 많이 해도
이해가 어려운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윤석렬같은 인간도 있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을 하겠다는 놈이 할꺼면 당당히 나서고
안 할꺼면 조용히 살지 불쑥불쑥 홍두께 디밀듯이 합니다
뭔 정치를 도둑고양이 담 넘듯이 하는지?
아무것도 안 하는 그가 한마디 하기 전날에는
조중동에서 그의 지지율이 폭등하는 기사가 도배를 합니다
더 웃낀 건 다음날은 푸욱~~꺼진다는 겁니다
그가 9수만에 사법고시를 붙었다는 말 들었을 때
시골에서 농사 짓는 아버지 소판 돈으로
검정고시 치르는 과정 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서울대 출신이라더군요
서울대 출신들은 두세번 시도 하고 안되면
쪽팔려서 포기하는 줄 알았는데 아닌자도 있었더군요
그의 9수를 집념으로 봐 줄수 없는건
그의 아버지가 법조계 고위직 출신이라는 겁니다
집중력이 없고 늘 딴 짓거리만 하며 살기 시작한 증거1 입니다
검정 고시에 알바까지 하며 공부해 성공한 사람들도
9수까지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머리가 지독히 나쁜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는 초임 검사시절에는 장모의 범죄가
극성을 부리던 시기 였습니다
돈 줄일 생기면 별건수사를 동원해
채권자를 감옥으로 보낸 일도 있었습니다
윤석렬이 아니라면 성립이 불가능한 범죄였습니다
그런 그가 이명박의 BBK 수사를 하며
이명박을 살려내고 그 집 개로 들어 갑니다
박근혜 시절에는 부패한 비리 검사로 한직을 전전합니다
다른 사람같으면 옷 벗고 나왔을텐데 굳굳히 버팁니다
누군가는 그걸 심지 굳을 걸로 포장을 하는데
나오면 바로 구속 될 것같아 버틴것 뿐 입니다
현직은 절대 안 건드리는 검찰의 생태를 이용한 것 뿐 입니다
그런 그가 촛불 정국에 기회를 잡아
이명박을 교도소로 보냅니다
그러면서도 그의 돈만은 확실히 지켜주는 걸로
충성 증명을 다시 한번 보여 줍니다
사실 그 때 국민들이 눈치를 챘어야 합니다
나는 돈은 보전해 줄 때부터 그가 의심스러웠습니다
저자가 이명박 도둑질의 공범일지도 모르겠다
그런 그가 총장에 임명되자
망둥이처럼 마누라 마저 장모를 닮아 갑니다
대 놓고 들이미는 걸 거절하는 척도 안하고
고스란히 주머니에 챙기며
그 애미의 그딸을 확인 시킵니다
총장 사퇴 하루전날 대구를 방문하여
도둑괭이처럼 담 넘듯이 정치를 시작합니다
이것만으로도 그는 사법처러 되어야 합니다
사퇴후 그의 정치 행보를 보면
일관되게 도둑고양이 담 넘는 모습입니다
똑똑하지도 않고 집중력도 없으며
어느 자리에 있어도 할 일보다 딴 짓거리에 몰두해 왔던
그의 인생은 도둑고양이 일생과 어찌 이리도 비슷한지?
더 웃낀 건 그런자를 대통령 만들겠다는 자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의 득표는 이 나라에 도둑놈이
얼마나 되는지를 확인하는 절차가 될 것 같다
그런데 그런 절차가 진행되는 것도 보고 싶지 않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가 지은 죄만큼만
그가 벌 받는 모습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