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의 공분을 일으킨 판결이 나왔습니다
한명숙같이 멀리 있는 사건을 따지지 않더라도
정경심 1심 판사들이 불을 지핀
판결이라고 다 존중해 줘야 하나? 하는 질문의 답을
김양호가 확실히 줍니다
판사중에도 정상도 아니고 제 정신 아닌놈도 많다
김양호는 판결도 판결 받아야 하는 시대로
접어들게 만들었습니다
그 동안 사회가 판결을 존중을 해 주니
그걸로 돈을 벌고 개꼬라지 부리며 살던 판사들 많았습니다
김양호가 드러낸 것은
판사라고 전부 법리와 양심에 따라 판결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문제는 그런 행위가 억울한 사람을 양산하고
사회를 혼란케 하는 사실상 범죄인 것 입니다
범죄를 존중해 주는 사회는 없습니다
김양호는 그의 속에 있던 더러운 인간성을 드러내며
그가 평생 하고 싶었던 짓을 한 번에 다 해 버렸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대가는 치러야 할 겁니다
그는 판사복을 입은 정치가였고 외교관이었으며
국민들과 공감 못하는 반민족 행위자 였고
이적행위자였으며 월권을 한 직권남용자 였습니다
김양호는 수식어가 무의미한
그냥 범죄자의 였고 그가 행위는 범죄였습니다
역적은 9족을 멸 했던 옛날을 부러워하게 만든 자 입니다
정경심 1심 재판에서
검사는 재판도중 판사도 갈아 치워 버렸습니다
동네 양아치처럼 판사에게 악쓰고 대드는 이례적 모습도 보였고
가장 합리적이어야 할 법조인이
재판과 관련없는 뇌피셜 쑈로 면박을 받는 장면도 몇번 있었습니다
재판이 저 정도면 검사에 대한 판사의 사심으로도
정경심은 무죄가 나올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무고로 정경심을 공격 해 대던자들도
너무 심 했다는 평가를 내리는 판결을 합니다
국민들은 이렇게 추측 합니다
저 놈이나 가족중에 범죄자들이 득시글 거리니
검찰의 협박에 넘어 갔을 것이다
아니면 저 놈이 보수라 반정부 행위를 판결로 한 거다
어느 것이든 1심 판사들은
법리도 양심도 그들의 재판에 없었다고 생각 합니다
이제는 판사도 중간중간 자질을 재심 받아야 하고
판결도 심판 받아야 하는 제도로 가야하나?..하는
논의가 시작되게 만들었습니다
김양호의 판결로 판사라고 무조건 존중 해 주는 일은
더 이상 있을수가 없어 졌습니다
이제 판사의 탄핵은
일반 잡법 재판만큼 많아 질지도 모릅니다
그동안 쌓인 적폐가 너무 많기 때문 입니다
대법원이나 변호사협회 어느 하나라도
왼만하면 봐주기 하지말고
엄격한 기준으로 자격 관리를 해 왔다면
있을수 없었던 상황이 시작될 겁니다
필연적인 자업자득 입니다
김양호가 장한 일을 한 겁니다
검찰개혁의 불씨를 윤석렬이 당겼다면
법원 개혁의 불씨는 김양호가 되었습니다
울고 싶은데 웃음이 나오는 이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