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문화재청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대방건설, 대광이엔씨(시공 대광건영)와 제이에스글로벌(시공 금성백조) 등 3개 건설사는 지난해 12월 아파트 공사를 재개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각 아파트 단지는 오는 6~9월 입주를 목표로 현재 마무리 공사중이다. 이후 건설사들은 절차대로 인천 서구청에 준공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아파트를 다 지어도 준공 허가를 받아야 입주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구청은 건설 과정에서 큰 하자 등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준공을 승인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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