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자들입니다. 저게 어느 정도급의 중범죄인지 저 양반이 알면서도 어그로를 벌리는건지 뭔지는 자세히 알 바 아니지만, 소속사에서 고소고발 날리는 선에서 끝나면 그것만으로도 차라리 운 좋은 케이스라 봐야겠습니다. 기본 돌팔매질 확정이라 볼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러고보면 언제적이었는지는 제대로 기억이 안 나는데, 무슨 그랩인지 뭐시긴지 그런 칭호(라 쓰고 '멸칭'이라 읽는 무언가)를 수여받은 양반과 무슨 약물 관련 살인미수 사건의 양반, 그리고 성상납 논란 있는 양반도 저 쪽에 있죠?
한편, 여긴 내부 첩자들 때문에 뭔 난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보나마나 집안 대대로 고려장 삼만리 잔치가 판을 쳤을 게 틀림없을 첩자들 때문에 큰일이 벌어질 뻔했는데, 왜 내부 첩자에게 자비를 배풀어선 안 되고 가차없이 처단을 내려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사건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