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으로 비행하는이유는

일종의 위협시위라고보시면됩니다

미국만 이러는게 아니라

러시아도 일본열도를 폭격기 비행을 합니다

일본에 대한 위협시위입니다

폭격기가 뭐길래 이렇게 하는것일까

이유를 알려면 폭격기의 개념을 알아야합니다

폭격기는 전략자산이라고 말합니다

전략자산은 국가차원의 전쟁수행능력을 말합니다

전술은 1개의 부대가 움직이는걸 말합니다

전술은 오로지 적의 군인을 대상으로합니다

하지만 전략자산은 적의 군인은물론

국가기반시설,군사시설,민간인들 

모두를 공격의 대상입니다

전폭기는 일정범위를 거의 초토화시키는

그런 공격력을 가지고있고

전폭기가 몇대가 뜨는냐에 따라서

하나의 도시를 초토화시킬수도 있는

그런 공격력입니다

2차대전때 일본에 핵폭탄을 떨어드리기전에

전폭기로 일본 도쿄를 거의 도시기능을 

상실하게 만드는 피해를 입혔습니다

바다에 절대강자가 항공모함이라고하면

하늘에는 폭격기가 절대강자입니다

북한의 입장에서는 직접적인 공격을

안하는것은 알고있지만

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는것만으로도

어느정도는 위협을 가지게됩니다

보통 이렇게 폭격기가 한반도상공을 

비행하면 국방부에서 사진을 찍어서

언론에 배포하고 그러면 북한도 

보게되는것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폭격기는 없습니다

전폭기는 있는데 F-15K가 전폭기입니다

전폭기는 공중공격도하고 폭탄도 투하하는

그런 전투기입니다

미군의F/A-18E/F 슈퍼 호넷도 전폭기입니다

F가붙은 전투기를 다목적전투기라고 부르기도합니다

폭격기는 오로지 대규모 폭탄을 투하하는

그런 비행기입니다

폭격기는 자신을 방어하는 수단은 거의 없습니다

전투기들이 호위해줍니다

뉴스보다보면 전폭기를 '죽음의백조'라고 많이

볼수있습니다

그러나 미군에는 폭격기중에서 죽음의 백조라는

별명이 붙은 전폭기는 없습니다

죽음의백조라는 말이 생긴이유는

유추해보면 소련의 Tu-160폭격기 때문인걸로

보입니다 소련의 이 폭격기는 핵을 투하하는

폭격기이고 핵을 투하하고 핵폭발후 나오는

복사열을 이 폭격기가 반사할려고

기체를 하얀색으로 칠해서'백조'라는 

별명이 있고 이 폭격기가 미군의B-1B랜서랑

비슷해서 죽음의 백조라는 말을 사용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B-1B랜서는 창기병이라는 별칭을 사용합니다

Tu-160,B-1B랜서 둘다 초음속 폭격기입니다

참고로 6,25전쟁때 미군이 평양을 폭격기로

거의 초토화시켰는데 이걸 김일성이 보고

핵무기 개발을 생각했다고합니다

즉 물량으로는 미국에게 안되니

핵무기라는 절대적인무기가 필요했던것입니다

B-1B랜서

Tu-160폭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