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쇼핑검색,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현실 교권? 웃기네

IP
2023.07.27. 11:33:58
조회 수
301
4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유치원 때부터 가정 학대를 받고 컷습니다.

사회에 나오기 전 까지 죽어라 맞고. 목숨 하나 살아 있는 거에  감사 했습니다.

제가 말하는 건. "저러니 불쌍하지?"

라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현실을 말하는 겁니다.

요즘 이런 저런 언론 기사가 많은데.

제가 본 현실을 말합니다.


1: 주위에 학대 받는 아이들. 

뻔히 그 주변 이웃들은 전부는 아니 라도,  많이 알고 있는 경우 많습니다.

모를 수가 없죠. 매일 그 집에서 애들 쥐 터지고. 울고. 물건 날아 다니고.

밖으로 다 들립니다. 하다 못해. 아랫집 윗집에서는 그 소리 어느 정도 들으면서 살겁니다.

거기다 경찰차 자주 왔다 갔다.

그럼 학대받는 아이를 본 사람들이 모라고 할까요?

제가 들은건. "재랑 놀지마" "재 가까이 가지마" 봐도 모른척. 

그리고 도움? 없습니다.  단 한번도 도움 받아 본적도 없고.

그렇게 우리 집에 경찰이 많이 왔어도. 보고도 못본척은 했어도. 보도 도와준 경찰 나부랭이 한명 없었습니다. 대한민국 정의? 없습니다 그런거. 

제가 크면서 본 대한민국은 그냥 돈이 있는 자들이 잘 살기 위해 만든.

그런 세상 입니다.


버티다 자살 시도 해서. 손목에 피를 흘리고 병원을 갔을때도.

도망나와 가출해서 경찰에 잡혔을때도. 

기타등등. 그들은 한결 같이 눈을 감더군요. 모른척. 모른척. 모른척.


샘들 이야기 많이 나오더군요. 

저는 그이야기 1도 감정 안 들어 갑니다.

제가 학교에서 가정 학대 당하는 거는 이미 다들 알고 있었고.

그런 애들은 괴롭히는 대상 1번으로 찍습니다.

왜?"어차피 그놈 괴롭힌다고 해서 그놈 부모가 학교와서 난리 칠 확율은 1%도 안 되거든"

"그놈 부모가 과연 그걸 안다고 해서.  그 아이를 보호할 가능성도 1% 안됩니다"

저는 학교 다니는 내내 3년 내내 괴롭힘 당했습니다.

선생? 봐도 모른 척. 알아도 모른 척.

어쩔 때는 오히려 피해자인 저를 교무실로 끓고 갑니다.

샘들이 지금까지 잘 했으면. 교권 추락? 없었겠죠.

그것만 봤을까요. 촌지 . 선물 . 내 국민학교 마지막 선생놈은.

애들 상대로 뽑기 해서 학교를 정하겠다며.

아주 대놓고 사기 까지 치더군요.

애들은 멍청 했습니다 니들이 뽑기 잘못해서 먼 학교로 배정 된 줄 알았죠.


집에서 곱게 크신 분들은 현실을 모르죠.

더한 이야기도 많지만. 어쨋든 한국은 제가 본 입장에서

후진국 입니다. 교권 추락? 그건 선생들 그 사람이 그렇게 만든 겁니다.





냥이집사님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자유게시판 게시판으로부터 2023.07.28 08:17:51 에 이동되었습니다.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엄근진게시판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술취한 20대 알바 성폭행한 50대 상사…"CCTV 보니 의식 상실"
자녀 전교 부회장 당선 무효되자 민원 68차례…결국 고발당해
기혼 女장교와 속옷 차림으로 '불륜' 발각…男장교, 징계 불복 소송냈지만 결국
“성관계 해야 노래 잘한다”…여고생 제자들 유사강간한 유부남 성악가
현재 게임쪽에서 난리난 페미 손가락 (2)
서류 못 떼 국민들 발 동동…정부는 "디플정 대단하죠?" (3)
'마약운전' 30대가 보스…미성년 낀 MZ조폭 일망타진 영상 떴다 (1)
"컵라면 쏟았어요" 편의점 수상한 중학생들…CCTV 봤더니 "배신감"
잘사는 동네에 살아야 하는 이유 (6)
"의사가 몰래 환자들에 '사형 주사' 놨다"…8년만에 드러난 '충격' 범행
10∼20대 드라이브 도중 차량 뒤집혀...여학생 2명 사망
연말에또 시작인건가 ...전기편.. (4)
“엄마 가슴 크네” 학원에서 12세 아이도 모자라 母까지 추행 (1)
고층아파트서 초등학생이 던진 돌 맞아 70대 사망 (1)
jtbc vs sbs 모자이크 ....이슈 (5)
"절친 와이프와 불륜, 더럽다"…남편과 상간녀 문자 SNS 공개 아내, 벌금형 (1)
"동료들 따돌림 못견디겠어"..40대 가장, 공원서 숨진 채 발견
"속옷 팔아 모은 전재산 다 날리고 빚만 6억"…모녀사기단 피해자들의 눈물
윤 대통령 장모 징역 1년 확정…349억 잔고증명 위조 (2)
검찰 특활비 근황 (1)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