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3년, 41세 김모씨가 로또 1등 232억
실수령 189억 당첨
2. 강남에 아파트 2채 구입 (약 40억)
병원사업에 투자 (35억)
가족, 친지들에 증여 (20억)
3. 남은 돈 90억으로 주식투자
4. 주식투자가 밋밋해서 선물옵션 시작
5. 2008년에 주식자금 90억 모두 탕진
6. 병원사업 투자금도 서류상 문제로 날림
7. 만회하기 위해 강남아파트 2채 담보로 풀대출
8. 결국 모두 날리고, 아파트 2채도 뺐김
9. 인터넷서 만난 남성에게 로또 당첨용지 보여주며
나한테 돈주면 불려준다고 함 -> 이것도 날리고
결국 사기로 고소당함
10. 3년간 도피생활하다 검거
디저트캔디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자유게시판 게시판으로부터 2024.03.04 08:43:20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