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도에 1080ti를 중고로 구매해서 잘 쓰다가 이제는 놓아줄 때가 된 것 같아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다만, 시스템을 한번에 교체하기엔 금전적으로 부담되어서 다른 부품은 유지하고 그래픽카드만 교체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메인보드랑 호환이 정말 안되서 처음에 너무 고생했는데요. 막상 호환되고나니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게임도 더 쾌적하게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다른분들 50시리즈 구매 후기에 고주파 소리때문에 골치아파하는 분들이 자주 보여서 조마조마했는데, 풀로드시에도 정숙한 것을 보면 뽑기운은 꽤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픽카드를 새 제품으로 구매한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네요.
착용샷입니다.
다들 양품받으셔서 즐거운 취미생활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