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디어 서비스센터겸 시연장 방문기
이번에 TV가 고장나서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면서 다른회사의 시연장이 근처에 있어 가본 현아이디어 서비스센터겸 시연장 방문기입니다.
리버스타 빌딩 1층에 있으며 용산보다는 원효동에 가까워 용산역이나 남영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야합니다.
빌딩 1층을 다사용하며 사무실과 시연장이 같이 있고 시연 가능한 TV는 5대 정도 입니다.
맨 처음 본 28인치 제품입니다. TV제품이지만 4K에 HDR을 지원하여 게임은 콘솔위주로 하는 경우에는 모니터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화면이나 소리도 괜찮은편이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한번 사용해보기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전시되있는 65인치 제품 2개입니다. QLED 제품은 벽걸이 사용시 어떻게 되는지 볼 수 있게 전시대에 진열되어있고 화면의 선명도가 좋은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제품은 스탠드로 되어있었는데 둘다 스마트 TV라 유튜브와 다른 어플들을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65인치 옆에 있는 75인치 QLED제품입니다. 숫자로는 65인치와 10인치차이지만 바로 옆에 65인치 제품과 비교해보면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는 크기였습니다.
요즘은 1인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며 가성비도 좋은 43인치 제품입니다. 스마트 TV를 지원하며 살짝들어봤는데 무게도 가벼운 편이었습니다.
시연장에서 제품호환성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컴퓨터와 콘솔들입니다. 엑스박스가 없어서 물어보니 컴퓨터로 호환되는것은 엑스박스와 호환성 차이가 거의 없어서 준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품에서 4K와 HDR을 잘 지원하는지 확인해봤습니다. 잘 지원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색감은 좋은편이었습니다.
제품에 사용하는 리모컨입니다. 제품중에 아쉬운 점인데 리모컨이 한글표시가 안되있는건 아쉬웠습니다. TV란 전 가족이 사용하는 제품이니 한글표시가 되있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현아이디어 서비스센터겸 시연장 방문을 해봤습니다. 센터의 위치가 중앙은 아니라 아쉬웠지만 요즘 다른회사들이 용산이 아닌 다른곳에 센터가 있는걸 생각하면 그래도 용산이라 괜찮은것 같습니다. 사무실과 시연장이 같이 있어 사용해보고 구매가 가능하다는게 좋은점이고 제품들을 보면 28인치 제품을 제외하고는 전부 스마트TV 제품인데 와이파이를 지원하여 인터넷 선을 연결안하고 사용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