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본사 규정에 맞게 불량제품 1:1 교환및 반품, 몇십번이 나와도 교환이나 반품
규정에는 만족시켰는지 모르겠는데, 고객만족은 산넘어 물건너간건가?
제가 연속 4번째 초기불량으로 왕복 200KM거리와 일주일동안 많은 시간을 허비한 소비자입니다.
LG 고객센터에는 피해자보상 규정에는 그런건 없다고 하길래, 여기다가 하소연합니다.
처음 PB61K를 저녁에 택배받고나서 화면나오는거랑 이것저것 만져봤는데 만족했습니다. 처음접한거라 신기해서 만족도도 더 컸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얼마안지나서 화면이 빨갛게 나오더군요, 초기불량이라 생각하고 급한성격에 기사를 부르기보다
그다음날 오전 센터에 직접방문해서 불량 확인받고 불량판정서를 받은뒤, 오후에 바로 직접 왕복 100KM 정도되는 거리를 갔습니다.
거리는 100KM지만 서울이라 차는 많이 막히기 때문에 더많은 시간을 소비하였습니다.
제품 한개는 불량날수도 있으니까 바꿔오면되지 하는 마음으로 유통업체에 가서 1:1 맞교체를 하려다가
먼거리를 온김에 웬지 더 욕심이나서 상귀기종이라고 생각되는 P75K로 다시 주문하고 직접 수령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확인해보는데 밝기는 형광등 불빛아래 심하게 차이가 나지는 않고 화면이 두리뭉실
초점조리개로 맞춰보는데도 글자선명도가 명확히 안맞춰지더라구요
다시 그 다음날 오전 LG 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불량판정서 받고, 오후 먼거리를 출발했습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P75K가 초점이 잘안맞는 생각이 문득 들어 다시 PB61K로 교체했습니다.
유통업체 직원이 뜯어서 확인해보고 가시지않겠냐고해서 불량날까봐 온전품을 제비뽑기로 해서 가져가야하느냐
이번에도 불량나지는 않을거라 확신하고, 그냥 가져갔습니다. 오후에 차막히는것도 짜증나고
겨우 집에 도착해서 제품을 뜯어서 확인하니, 아날로그티비 안테나 연결안되었을때 나오는 화면을 보고 멘붕...
유통업체에 저녁에 전화를 걸어, 따지고 싶은 마음 가라앉히고, 주말안으로 써야하니 퀵으로 배송해달라, 대신
퀵비용의 절반비용을 제가 부담하겠다, 안그러면 추석연휴고 택배 바로발송안되는데 받을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달라고
요청하였죠, 상의후 다시 전화가와서 그러면 경동화물로 보내면 다음날 아침에 받을수 있다고해서 그럼 그렇게 해달라고
불편하더라도 가까운 지점으로 제가 직접가서 아침에 물건을 받고, 그자리에서 다시 불량 물품을 보냈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빨리처리하고 안정화해야하는 제 성격때문에 가져오자마자 아침부터 집에서 뜯어서 바로 켜봤습니다.
이번엔 정상적으로 잘나오는군. 이제끄고 본래업무봐야지, 근데 몇초뒤에 위이잉 팬소음나면서 저절로 다시켜짐
뭐 잘못눌렀나 생각하고 다시껐는데, 또 몇초뒤에 위잉하면서 다시 부팅화면켜짐..쓰벌..
그냥 넘어가려고했는데 열받더라구요
유통업체는 제품을 받아서 파는거니까 유통업체에 따지기보다 제조업체인 LG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하고, 피해보상을 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피해자 보상규정에는 그런내용은 없다고 정말 죄송한 얘기지만 요청을 들어줄수없다고하여 그럼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굳이 안된다는 이야기 오래해봐야 진전되는거 없는거 같고
소비자입장에서는 계속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받고,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닌데, 다른 업무 못보고 많은 시간 소비하고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한두개쯤은 그럴수 있다고쳐도 4번째 연속 초기불량이라...저는 보상을 받을수 없더라도
다른분들은 피해가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사용하다가 제가 잘못해서 불량낸것도 아니고, 처음 받자마자 불량, 그다음날 교체, 또불량, 그다음날 교체
급한성격에 직접가서교체 (2일간 왕복 200KM), 그다음날 유통사와 왈가불가 통화시간때문에 개인 업무시간피해보고
그다음날 추석연휴로 택배 안된다는거 겨우겨우 따져서 교체, 그다음날 또 택배로 교체
LG 규정상 교체만 해주면 더이상의 책임이 없다는 무책임한 LG, 뭐 가라고해서 간것도 아니고
택배로 해도 되는데 급하니까 내가 직접간거니까 그건 개인사정이고 돌아봐주지않는 대기업 LG,
우린 불량나면 몇번이든 교체만 해주면 끝~ 대신 AS센터나 기사 불러서 시간을 소비하게 만들고 교체만 해주면 되는데
불만있으면 쓰지말던가식의 태도를 취하는 대기업 LG
기계고 부품이니까 불량율이 생길수 있는데 한두개는 인정합니다.
4번의 초기 불량정도 교체로 받은 일주일간의 허비된 시간과 경비, 정신적인스트레스 보상을 요청합니다.
정상적인 제품을 잘 받아서 쓰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재수가 없는건가요?
고객센터 전화상으로 이야기했을때 상황에 관한 부분을 진화해도 모자를판에
불량후기를 남긴다고 해도 들어주지 않고 유통업체는 무시하는 이기적인 LG
뭐 쓰실분은 쓸꺼니가 상관없다는건지...
불만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에게 전혀 협상이나 제안조차도 시도도 안하고
바로 안된다는 죄송하다는 답변나오는 LG
고개만족에 영 무성의하네요
1번째 불량
3번째 불량
2번째는 초점이라 사진으로 명확히 안나오고, 4번째 다시켜지는 증상은 동영상이라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