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L355를 만나다
엡손 L355가 우리집에 드디어 왔습니다 ~ ! 날아갈듯 기뻐요~^^
파티사업을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배웠던게 일러스트예요.
파티에 어울리는 파티스테셔너리를 제작하기 위함이죠.
파티는 색감의 조화가 참 중요해요.
꽃, 현수막 , 테이블보등 모든게 조화를 잘 이루어야지 아 예쁘다~! 라는 말이 나오죠.
파티의 꽃 파티스테셔너리 , 이건 제가 초이스 하는 색감도 중요하지만 내가 선택한 색감을 잘 표현해줄
프린터기가 정말 정말 무엇보다도 중요해요.
파티스타일링 하시는분들은 프린터기도 참 자주 바꾼다고 해요.
색감이 잘 나오지 않거나 약간 두툼한 용지를 프린터기가 잘 소화를 못시키는거죠.
전 운좋게도! 일러스트 쌤이 사용해본후 색감이며 급지며 모든면에서 아주 만족스럽다는 제품!
엡손 L355를 추천받아 머리아픈 비교없이 바로 좋은 제품을 초이스 할수 있었답니다.
거기다 다나와에서 협찬받아 사용할수 있게 되었으니 이 기쁨은 뭐라 말할수가 없죠. ㅠ.ㅠ
그럼 저와함께 엡손 L355 복합기에 대해 꼼꼼히 살펴 보아요 ^_^
우선 엡손 L355의 기본적인 사양입니다.
엡손 L355 의 특장점! 바로 흑백 4000장 컬러 6500장을 출력할수있는 번들 잉크! 무한잉크라는 점입니다.
기존에 쓰던 엡손 Tx110제품은 잉크비용이 너무나 많이 들었었어요.
한가지 잉크만 떨어져도 인쇄가 전혀 되질 않았죠.
잉크값도 너무나 비쌌기 때문에 집에서 사진뽑는건 생각 조차도 안해봤답니다. -_-
무한잉크라니 이제 잉크값걱정 안하고 펑펑! 써도 될거 같아요.
그리고 와이파이가 된다는점! 프린터는 항상 컴퓨터 옆에 있어야한다?
이제는 와이파이로 선없이 사용해요 ^^
그리고 여러가지 작업을 할때는 노트북도 사용하고 데스크탑도 사용하거든요.
출력을 할때마다 노트북에 파일을 외장형 하드로 옮겨서 데스크탑에 연결 , 인쇄하곤 했는데
이제는 와이파이로 노트북, 데스크탑 어떤 컴퓨터든 출력물을 슝슝~ 날려주지요.
그럼 엡손 L355 개봉샷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꼼꼼하게 안전하게 배송되어왔어요.
usb 케이블 , 전원케이블, 엡손 사진용지도 들어있어요 ~ 와우~
드라이버 설치 cd와 L355!
꼼꼼한 포장에 감동 또 감동~ 기스하나 없이 안전하게 배송이 되네요
반짝 반짝 눈이 부셔 예예예예예~
깔끔하죠? 디자인이나 색상이나 아주 좋습니다.
마음에 든거는 잉크탱크!
아주 간단하게 되어있네요. 무한잉크라고 해서 잉크 공급이나 그런게 까다로울줄 알았는데
딱 봐도 쉬워보여~~ ^^
잉크탱크 장착이 아주 간편해 보이죠?
프린터기 안에 삽입된게 아니어서 더욱 편리해 보여요
내부에는 이렇게 잉크가 공급되는 라인이 깔끔하게 자리잡고있지요.
예전에 쓰던 잉크젯 프린터들은 저기 잉크통이 있는곳에 잉크를 갖다 꽂아야 했었죠?
전 이번에 무한잉크 프린터기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는데 무한잉크가 잉크 주입하는거나 그런게
굉장히 까다롭고 불편했었나돠요.
엡손에서 그런 불편함을 싹 없애고 이렇게 편리하면서도 유지비 걱정없는 무한잉크 복합기를 선보였네요
엡손 L355의 컨트롤 박스 입니다.
컨트롤 박스 높낮이를 조절할수 있다는게 아주 마음에 들더라구요.
전원 , 와이파이 , 이더넷 , 흑백,칼라복사 , 유지보수 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용지 지지대와 급지함의 모습입니다.
급지가드가 장착되어 있어요. 먼지도 잘 잡아주겠군요 +,+
배출트레이 부분입니다.
쓰지않을땐 쏘옥 넣어두니 깔끔하고 편하네요.
정말 작은것 하나하나에 신경을 쓴듯한 엡손 l355 복합기. 완전 푹 빠질거 같아요 >.<
스캔 평판이구요.
운반할때는 잉크가 새지않도록 잠금 장치를 잠궈주는거예요.
세워서 이동하지 마시고 수평을 유지해 운반해야합니다.
자 그럼 무한잉크! 잉크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예전 사용하던 잉크는 한 색상 사려면 2만원정도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격을 잘못 본줄 알았어요. 다나와에서 최저가 검색해보니 5500원?
정말 저렴하죠? 그래서 유지비 걱정 No 라고 하잖아요.
저같은경우 인쇄물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잉크값 생각 안할수가 없거든요.
잉크는 셀틈 없이 진공포장 되어 발송이 되네요.
정품잉크 꼭 사용하세요.
잉크값좀 아낀다고 예전에 인터넷에서 최저가 샀다가 잉크 장착했는데 나오지도 않고 프린터기만 날려먹었어요.
잉크는 캡을 분리하고 안에 포장을 뜯은후 사용하시면 되요.
한통 70ml 인데 잉크통에 주입후에 남으면 뚜껑을 꼭 닫아서 보관 하시면 되세요.
잉크탱크의 선 있는 부분까지 잉크를 주입하면 되는데 첫 주입이라 한통이 다 들어가요.
한통이 딱 알맞는 용량 같아요.
잉크 탱크의 모습을 자세히 보실까요
c, m , y , bk 로 통이 나뉘어져 있구요.
잉크통 뚜껑 부분은 두 색상씩 이렇게 나뉘어져 있답니다.
분실될 위험이 없겠어요^^
잉크 주입이 모두 끝났습니다.
잉크가 이렇게 넉넉하니 마음까지 편안하네요 -
잉크 잔량도 언제든지 확인할수 있어서 편리한거 같아요.
예전 내부에 장착되어 있을때는 확인이 쉽지가않았잖아요.
프린터 할때 잉크 용량 나오는게 항상 에러가 나서 전 더더욱 불편했거든요.
무한잉크 L355 복합기는 요렇게 불투명 아크릴 통으로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하네요!
잉크를 모두 넣았다면 잉크공급을 해주어야합니다.
20분 정도 걸리구요 전원버튼에 불이 들어오면 완료!
정말 쉽죠?
소프트 웨어를 설치해 프린터기를 등록하고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l355의 또다른 장점 와이파이가 된다는 점인데요.
여러대의 컴퓨터를 사용할때 정말 유용하겠죠?
그리고 선이 필요없으니 꼭 컴퓨터 옆에 놔둬야 할 필요도 없게 됐구요 ^^
2편 L355 인쇄 품질 (사진인화)
엡손 L355로 사진인화를 해보았어요.
엡손 이지 포토 프린트 정말 이지 하네요. 너무나 간편한 사진인화!
아이들 사진이 컴퓨터에서 잠을자고있지 않나요?
항상,, 그래요. 정리해서 한번 싹 뽑아야지 하면서 몇년이 흐른다는 거죠.
이쁜 사진은 바로바로 뽑아서 앨범에, 액자에 콕콕 꼽아주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인화할 사진을 고른후 다음을 눌러서
프린터 설정에서 용지 사이즈 고른후 원하는 사진 규격을 선택해 인쇄를 누르기만 하면 끝!
참 쉽 죠?
사진 인화 결과물 이예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선명하고 깨끗하고 색감을 정말 잘 뽑아내더군요!
엡손 프리미엄 고광택 사진용지를 사용했는데요~ 사진관에서 뽑는거 저리가라네요~
이 느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는데, 사진이 보이시나요?
-본 사용기는 다나와 체험단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