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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가을이 온듯 거리의 사람들의 옷 차림이 달라지는군요.
요즘 차가운 바람을 막아줄 점퍼나 코트를 입은 사람들의 모습을 볼수있지요!
그리고 또 여름과 다르게 한가지 사람들의 모습에 변화가 있다면 이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보다는 헤드폰을 사용해서
음악을 듣는 분들이 많아졌다는것이죠.. 많은분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아웃도어용 헤드폰 시장도 꽤 커지다 보니
해외 유명한 브랜드의 제품도 빠르게 한국 시장에서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아웃도어용 헤드폰의 흐름을 보면
처음 아웃도어용 헤드폰 시장에는 음악 감상 전용 헤드폰들이 많이 나왔지만
아무래도 스마트폰을으로 음악을 듣다보니
스마트폰과의 호환 역시 중요한 기능중 하나가 되버렸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피아톤의 브릿지 MS 500의 경우 피아톤의 M시리즈중 하나로 유선케이블을 사용하는 케이블 헤드폰으로는
고가의 제품입니다.. MS530은 wireless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입니다..
위의 표를 보면 다른 M시리즈와의 간단한 차이를 알수 있는데요..고품질의 음악을 감상하면서 마이크로 폰을 통해
음악과 통화 기능을 콘트롤 할수 있는피아톤의 스타일러쉬한 Phiaton's Bridge MS 500 헤드폰에 대한 소개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기존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올 겨울 멋진 아웃도어용 헤드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한
제품 소개입니다 어려운 글보다는 사진을 통해 간단하게 이야기 해볼까하는데요..
그전에
정식으로 소개하기전에 피아톤(Phiaton) 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소개를 잠시 해드려야 할듯한데요
헤드폰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국에서 유명한 이어폰 헤드폰 전문기업인 크레신에서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만든
프리미움 브랜드가 바로 피아톤(Phiaton) 입니다..
그럼!해외 유명 MAGAZINE!! 'IPhone Life'에서
2013년 Best Accessories로 선정된 피아톤 Bridge MS 500 헤드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글보다는 사진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_^a
전에 피아톤의 MS 200 이어폰을 사용해서 인지 이번에 사용하게되는 MS500 모델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먼저 패키지 부터 마음에 드는군요. 헤드폰 색상이 레드와 블랙 그리고 메탈 실버의 조합이라 그런지 패키지 역시
비슷한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피아톤의 브릿지 MS 500 헤드폰 패키지 뒷면입니다.
제품의 주요 특징에 대해 언급을 했군요..
어떤점이 특별한지는 아래에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임피던스 / 16 옴Ω / 음압감도 / 99dB
최대 허용입력 / 1,000mW
중량 / 250g ( 케이블제외 )
여기서 잠시 임피던스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임피던스는 저항값을 뜻하며
화이트 노이즈라 불리는 음향기기의 잡음에도 큰영향을 주는데요
저항값이 낮을수록 적은 출력으로도 크게 소리를 들을수가 있고 저항값이 높을수록 잡음없이 깨끗한 소리를 재생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컴퓨터나 스피커등 출력이 놓은 기기의 경우 잡음을 피하기 위해
저항값이 높은 제품을! 모바일 기기의 경우에는 충분한 볼륨을 확보하기위해
저항이 너무 높은 음향기기는 피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음압감도(데시벨) 소리의 크기를 나타내는 용어이며
한 예로 각 음향기기의 음압감도를 비교한다면 같은 전력을 기준으로 했을때 어떤 제품이 더욱더 큰소리를
들려주는지 알수있구요 데시벨이 높을수록 적은 볼륨으로도 큰소리를 재생할수가 있어 전력 효율이 좋지요
하여튼 음압감도가 높다고해서 무조건 음질이 좋은것은 아니니 참고하시면좋을듯합니다.
(지식 출처:네이버 스마트 사전)
중량 / 250g 입니다.. 조금은 무겁다는 분이 있던데
개인적으로는 적당하게 묵직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장시간 사용시에도 그다지 머리나 목에 부담을 줄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요!
하여튼 패키지의 옆면에는 제품의 구성물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군요!
BRIDGE MS 500 Package 구성품/ MS 500 헤드폰
케링 케이스/마이크 케이블/오디오 케이블/ 6.3mm 플러그
사용 설명서
피아톤 브릿지 MS 500 헤드폰의 패키지를 보면 완전하게 밀봉이 되어 있어 이부분을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한번 오픈한 제품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구분을 할수있어 좋긴합니다만
오픈후 보관할때 잘 닫아지지 않는 단점이 있긴하지요!
왜냐하면 요즘은 패키지도 버리지 않고 보관하는분들이 많은데요 처음 구입했을때의 모습으로
패키지 역시 보관되기를 바라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패키지를 오픈을 하면 !
박스안에 작은 패키지 박스가 붙어있습니다.
이 안에는
premium 헤드폰 피아톤의 브릿지 MS 500 구성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들인데요..
케링 케이스/마이크 케이블/오디오 케이블/ 6.3mm 플러그
사용 설명서가 들어 있으며
사용 설명서가 들어 있으며
접는 방식에 대한 설명이 프린팅되어 있군요
그리고 피아톤 브릿지 MS500 헤드폰이 당연하게 들어있습니다
스폰지의 경우 헤드폰의 디자인에 맞게 디자인이 되어 있어
충격보호에 효과적일듯합니다.
사진을 보면서 구성품에 대한 이야기를 좀더 해보도록 하지요!
케링 케이스/마이크 케이블/오디오 케이블/ 6.3mm 변환 플러그
사용 설명서
가죽으로 만들어진 케링케이스입니다. 보관시에나 헤드폰을 휴대시
좀더 안전하게 보호할수 있게 해주는 파우치 형태의 케이스입니다.
하드 케이스 형태의 케이스를 원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군요..
무엇보다 피아튼의 프리미움 헤드폰에 잘 어울리는
고품질의 케링 케이스입니다. 가죽 재질의 느낌도 좋구요 타공 패턴이 들어간 가죽의 경우
단순하고 지루할수 있는 디자인을 좀더 재밌게 만들어준듯 합니다..
케링 케이스 안쪽에는 부드러운 극세사 느낌의 천재질로 마감이 되어 있어
헤드폰을 좀더 기스나 충격에 대비 안전하게 보관할수 있을듯하고
또한 헤드폰의 이물질이 묻었을경우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도 할수 있을듯합니다.
그럼 구성품에 대한 소개를 하나 하나 간단하게 해드리자면!
스마트폰과 호환이 가능한 마이크로폰 케이블입니다.
음악 재생관련 콘트롤 및 전화 받기 & 걸기 기능등을 콘트롤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디오 전용 케이블입니다.
마이크로폰 케이블과 음질 차이는 없으니 사용환경에 맞게 사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하여튼 직조타입의 케이블이라 케이블 꼬임이 적습니다.
그리고 OFC(무산소동)케이블이라 기존의 케이블보다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일반적인 케이블에는 동선 즉 구리를 원료로 해서 만든 케이블을 사용하는데요 구리에는 다소 산소가 포함되어
전류 흐름을 산소가 방해한다고 하는군요
이런 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서 전기 전송의 품질을 높여
좀더 좋은 음질을 즐길수 있게 해주는 원리입니다!
그리고 6.3mm 변화 아답터와 제품 품질 보증서
오디오 케이블도 그렇지만 좀더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연결 감상을 위해 필요한 6.3mm 변환 아답터..앰프 연결시..필요
가능하면 꼭 보관하시구요~ 품질 보증서가 없더라도
시리얼 넘버로 정품인증이 가능하니 A/S받을때 불편한거는 없을듯합니다.
헤드폰에 연결하는 3극 2.5mm 미니 플러그
스마트폰이나 다양한 디바이스에 연결하는 L자형 3.5mm 플러그..
스마트폰 사용시 L자형이 아무래도 편리하죠..
좀더 움직임에 영향을 덜 받는 구조가 아닌가 합니다.
헤드폰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아래 디자인 부분에서 언급하겠지만 양쪽을 다 연결할수가 있습니다.
6.3mm 변환 아답터를 장착해 봤습니다.
실버 메탈 재질로 고급스러운 느낌도 주고
피아톤의 로고가 깔끔한 분위를 만들어 주는군요..
마이크로폰 케이블을 리모트 콘트롤 조작부입니다.
심플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네요.. 하나의 버튼과 마이크 홀이 있습니다.
조작 방법입니다.
전화 통화시 한번의 클릭으로 전화 받기와 통화 종료를 콘트롤할수 있구요!
음악재생시 한번의 클릭을 통해 재생과 정지 두번은 다음곡 3번 클릭은 전곡 재생입니다.
위 사용법의 경우 애플 아이폰에 최적화 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
- 음량 조절이 안되는것이 조금 아쉽! -
하여튼 실버 메탈 재질에 피아톤의 네임이 레이져로 선명하게 새겨진 부분 역시 마음에 들고
양 옆의 가공된 부분 또한 깔끔하게 마감 처리되어 있는데요
아이폰의 알루미늄 메탈 느낌이 나는군요..
개인적으로 한가지 마음에 들었던것은 리모트 콘트롤의 위치였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달려있는 의미가 강해서 인지 통화 할때 마이크 부분이 입에서 너무 멀어
통화시에는 입에 가까이 대고 통화를 해야 하는 제품도 있었는데요
피아톤 브릿지 MS 500 헤드폰의 마이크 부분은 일반적인 성인분들의 그냥 통화 하기에도
편리한 위치에 위치해 있네요..
소음이 심하지 않는곳이라면 그냥 편안하게 통화해도 괜찮을듯합니다..
그럼 이번에는 피아톤 브릿지 MS 500 헤드폰의 디자인에 대한
제생각을 언급해 보겠습니다.
이 제품의 경우 한국에서는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외국에서는 이미 많은분들의 사용후기가 올라와 있는 제품입니다..
이제품의 후기를 보면 크게 두가지 장점을 언급하고 있는데요 하나는 이제품이 들려주는 음질과 그리고 디자인 부분입니다.
기존의 타원형 달걀모양의 이어 헤드 타입의 헤드폰이 많은데요!
이제품은 조금은 특별하게 물방울 모양입니다.
어떻게 보면 사람의 귀모양과고 조금은 흡사한 형태의 디자인이지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헤드폰의 양쪽에 케이블을 연결할수가 있습니다.
편안하게 음악 감상시에는 특별할것이 없는 기능이지만
야외에서 활동할때는 나름 편리한 사용감을 느끼게 해주네요..
Y자 형 케이블이 아닌 싱글형 케이블이라 활동시에 좀더 편리하게 불편함이 없이
헤드폰을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피아톤 브릿지 MS 500 헤드폰을 말할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부분이 바로 알루미늄 메탈 부분의 디자인입니다..
정말 단언컨데 메탈은 가장 완벽한 재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나 잘 어울리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우징과 헤드 밴드 부분을 연결해 주는 알루미늄 메탈
플라스틱 재질에 비해 튼튼하게 연결이 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전체적인 블랙과 레드의 단순함을 좀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버리는군요..
하여튼 사용자의 머리 타입에 맞게 길이 조절이 양쪽다 가능합니다.
길이 조절시 헤드 부분이 빠지지 않게
끝쪽이 좀더 크게 마감 처리 되어 있습니다.
피아톤 브릿지 MS 500 헤드폰의 하우징부분은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헤드 밴드부분과 연결되는 부분은 좌우 상하로 약간의 움직임이 가능하여
좀더 안정적으로 귀에 밀착을 시킬수가 있습니다.
양 가죽으로 만들어진 헤드밴드 부분!
케링케이스의 가죽 처럼 타공형태의 패턴으로 가죽에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가 일단 단순한 형태의 가죽 재질을 개성있게 보여주는 점도 있지만
여름에 통풍 관련 어떤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피아톤 브릿지 MS 500 헤드폰은 접어서
보관이 가능한 헤드폰입니다.
접어지는 구조는 다른 비슷한 구조의 헤드폰과 비슷하군요..
하여튼 튼튼하게 만들어진 느낌이 듭니다.
아무래도 접어지면 부피가 작아지겠죠!
또한 휴대시에도 편리하겠구요
예전과 다르게 접어지는 구조의 설계가 잘되어 있고
메탈 재질을 사용하다 보니 쉽게 고장나거나 하지는 않는듯합니다.
하여튼 휴대시 혹은 보관시에는 안전하게
양가죽 재질의 케링 케이스에 보관하시면됩니다.. ^_^a
푹신한 헤드부분의 이어 쿠션! 은 좀더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게 해주는군요
그리고 누음이나 차음성도 좀더 좋게 만들어 주는듯합니다
좀더 음악에 집중할수 있게 해주지요!
그리고 이제품의 경우 오버이어가 아닌 온이어 제품입니다 오버이어가 귀 전체를 덮는다면
이 제품은 귀 위를 덮는 제품이지요
그러다 보니 이런 제품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의 경우 장시간 사용시 귀가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그런점은 사용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줄어들듯 합니다..
아마도 이글을 보는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
피아톤 브릿지 MS 500 헤드폰은 어떤 소리를 들려주는지! 에 대한 관심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래도 20만원대 후반의 가격이면 기존의 스마트폰에서 아웃도어용에 관심을 갖는 분들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울수도 있는 부분이라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처음 장만하는 나름 고가의 헤드폰이라면 만족감을 얻어야 겠죠!
그래서 그런지 평소 사용후기와는 다르게 조금은 부담이 되는군요 ^_^a
하지만 그런 부담감은 헤드폰이 들려주는 음질이 만족스럽다면 마음도 편안하게
제품을 소개할수 있는 부분인데요!
후후 이번 제품의 경우 마음 편안하게 소개할수 있어 다행입니다..
이제품의 스펙을 언급하자면 위 이미지에서 보듯이
Dual-Chamber Structure 즉 두개의 음향 공간을 갖는 듀얼챔버 구조로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메인챔버의 경우 벌집 모양으로 디자인 되어 있어 음을 좀더 다이나믹하게 만들어 주는듯합니다.
피아톤의 새로 개발된 40mm 드라이버
고주파 선명도와 향샹된 사운드 스테이지에 최적화된 진동 시스템을 구현!
풍부하고 지휘 저음을 제공하는 강력한 네오디늄 자석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하나 Multi-Tune Acoustic Design 에 대한 이야기도 해드리자면
5개 이상의 튜닝 포인트로 음향 튜닝을 구현하였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Dual-Chamber Structure 그리고 Multi-Tune Acoustic Design 을 통해
피아톤 브릿지 MS 500 헤드폰이 들려주는 소리의 특징을 이야기 해보자면
먼저 저음역과 중저음역의 깊고 풍부한 베이스를 느낄수있고
클로즈 타입의 헤드폰의 파워풀함과 오픈타입의 장점인 개방감을 결합하여
깊고 풍부한 베이스와 맑고 선명한 고음역의 음질들을 부담없이 즐길수가 있는것이죠..
그럼 개인적으로 제가 느낌 피아톤 브릿지 MS 500 헤드폰의 음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이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은 아이폰이나 삼성 혹은 LG의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실거라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아이폰과 옵티머스 프로 그리고 갤럭시 노트 10.1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청음해 봤습니다..
각각의 스마트 기기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청음시 이야기 할수 있는 부분의 경우 그렇게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음악의 선택!
개인적으로 청음 음악을 선택할때는 늘 청음시 선택하던 음악들을 다시 선택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의 청음 후기를 보면 늘 같은 음악으로 비교를 많이 하는데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많이 들었던 음악으로 비교할때가 가장
차이점을 쉽게 느낄수 있는듯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맑은 고음역의 표현과 생동감 넘치는 중음역
풍부한 베이스의 균형잡힌 밸런스가 특징인 제품입니다.
각각의 음역들이 최고의 소리를 표현해준다고는 할수 없지만 어떤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하더라도
편안하게 감상할구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입니다.
Firehouse/ you Are My Religion
파이어 하우스의 곡중 가장 경쾌한 곡이 아닐까 합니다.
전자음을 배재한 전체적인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CJ 스네어의 보컬로만 진행곡인데요
CJ 스네어의 여성스럽고도 허스키한 보컬의 섬세함을 제대로 표현해 줍니다..
개인적으로는 각각의 기타와 드럼의 다이나믹한 연주의 느낌이 좋네요..
Motley Crue / home Sweet Home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락발라드로 빈스닐의 목소리가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곡입니다.. 다양한 악기에서 표현되는 명확하고 선명한 사운드는
곡의 전체적인 흐름을 부드럽게 이끌어 주는 느낌이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군요..
Warrent / Cherry Pie
Cherry Pie 라는 곡과 혜성처럼 등장한 워런트 워런트 역시 전설적인!
락발라드 곡들이 많지만 아무래도 메탈이 들려줄수 있는 시원스런 폭발력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곡의 경우 강력한 사운드에 재니레인의 부드럽지만 셈세한 보컬의 밸런스를
균형있게 표현해 줍니다
Ronny jordan / On the Record
곡 초반 묵직한 베이스의 연주로 시작되는 이곡은
중저음역대의 사운드를 테스트하기에 적합한 곡이 아닐까 하군요
과장되지 않게 표현해 주는 풍부한 베이스의 울림은 낮고 깊게 깔리는 베이스 기타가
매력적인 이유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Soul'd OUT / Flyte Tyme
한국에서도 Soul'd OUT 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죠
곡분위가 매우 다이나믹한 노래들이 많은데요 멜로디도 좋아서 인지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Flyte Tyme 역시 그들의 대표곡인데요 빠른 비트속에서도 느껴지는 경쾌하게 표현되는
타격감은 이 음악을 좀더 흥겹게 해주는군요!
Move.meant / Miracle
곡의 시작과 동시에 베이스의 울림이 조금은 부담스러운 곡이죠
하지만 제대로 이런 중저음을 표현해 줄수 있는 기기로 감상을 한다면
굉장히 매력적인 곡입니다.
이런점에서 MS500의 중저음역의 풍부한 베이스의 울림과 셈세하게 표현해 주는 사운드는
절제된 깔끔한 베이스의 매력을 느끼게 해줍니다..
Wouter Hamel / Ride That Sunbeam
한국에서는 Breezy 라는 곡으로 이름을 알렸던 Wouter Hamel
그의 곡중 Ride That Sunbeam 라는 곡은 감미로운 멜로디에 감미로운 보컬의 목소리가
한데 어울러진 재즈풍의 곡입니다.
조금은 밋밋할수 있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경쾌한 타격감으로 표현해주니
곡이 좀더 완벽하게 느껴지게 해줍니다...
chico & rita OST 2010 / Cachao Creador del Mambo
치코와 리타라는 애니메이션에 OST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Cachao Creador del Mambo는
흥겨운 맘보 리듬의 곡입니다.. 기본 리듬에 브라스 밴드의 다이나믹한 연주는
금관악기에서만 느낄수 있는 매력적인 사운드를 선명하게 표현 전달해 줍니다.
베토벤：교향곡 제7번 A장조 작품92 제 1악장 포코 소스테누토-비바체
개인적으로 클래식을 감상할때가 가장 신경쓰이는군요.. 좋은 제품과 그렇지 않은 제품의 차이가
쉽게 느껴지기 때문인데요. 다양한 악기에서 나오는 다이나믹한 소리들을
표현해 주지 못하면 완성된 하나의 소리가 어딘가 어색하게 느껴지기 때문이지요..
그런 점에서 Ms 500의 섬세하게 표현하는 해상력은
이곡을 하나의 이야기로 느낄수 있게 도와줍니다..
Lisa Ono - ASIA (2010) / Arirang (Korea)
일본인이지만 보사노바를 좀더 대중적인 장르로 만든 리사오노!
그녀의 앨범중 아시아의 민요들을 보사노바 풍으로 해석한 앨범이 있는데요
그중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할수 있는 아리랑도 있습니다.
리사오노의 풍부한 감성의 목소리가 아리랑의 멜로디에 부드럽게 흘러가는 분위기를
달콤하게 표현해 줍니다.
Les Misérables 2012 / HEAR THEM SING -
2012년 겨울이후 많이 들었던 곡입니다.. 그 이유는? ^_^a
레미제라블의 모든 출연진이 함께 부르는 HEAR THEM SING 마지막 장면은 정말 뭉클했죠!
아카펠라 분위기로 시작되는 초반의 엄숙하고 장엄한 분위기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느껴지는군요
밀폐형 헤드폰의 넓은 공간에서 음악을 듣는듯한 공간감의 표현력이 마음에 듭니다.
전반적으로 음악을 편식하지 않고 감상을 하는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네요..
어떤 장르의 음악이든 무난하게 소리를 잘 뽑아줍니다 거기에다가
PHIATON 피아톤의 MS 500의 디자인도 이제품을 선택하는데 한몫을 할듯한데요.
유행에 민감하거나 패션의 아이템으로 멋진 헤드폰을 원한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할수 있는 제품이군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번 피아톤 브릿지 MS 500 헤드폰 청음후기는
대한민국 모든 헤드폰이나 이어폰등을 청음할수 있는 셰에라자드 체험단을 통해 작성을 했습니다..
셰에라자드 체험단은
이번이 3번째 체험단인듯한데요! >_<a 평소에는 택배를 통해 제품을 배송받았지만
이날은 오랜만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을 청음도 할겸
청담동에 위치한 셰에라자드에 직접 방문을 했습니다..
늘 한결 같은 모습의 셰에라자드 입니다..
카페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이어폰과 헤드폰을 자신의 디바이스나
이곳에서 제공하는 음향기기등을 통해 직접 청음할수 있는곳이죠..
온라인을 통해서 판매를 하고
아무래도 고가의 제품들을 구입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직접 방문후 청음을 통해 방문하는분들도 많은곳입니다.
셰에라자드의 안쪽에는 이어폰과 헤드폰 외
좀더 다양한 홈 오디오 관련 음향기기들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이곳에도 직원분이 있어 궁금한점은 언제든지 문의 하시면 친절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하여튼 셰에라자드 입구쪽에 제가 오늘 받으러 온 피아톤 브릿지 MS 500 헤드폰 이 걸려 있군요..
이제품을 검색하면 이곳에서 이 제품으로 청음한분들의 글들을 볼수가 있는데요..
저역시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풀기 위해 청음을 해봤습니다.
먼저 제가 갖고 있는 아이폰으로 청음! 생각보다 놀라운 음질에 만족감을 느꼈구요!
이번에는
셰에라자드의 세팅된 음향기기를 통해 음감을 했지요! 직원분께 말하면
청음을 할수 있게 준비를 해줍니다..
역시 DAC나 앰프에 연결해서 들었을때 느껴지는 음질의 차이는 있군요..
가장 크게 느껴지는 차이는 공간감과 중저음의 풍부한 베이스!
어느정도 편안하게 청음후에 제가 받을 피아톤의
브릿지 MS500을 만나 봅니다..
헤드폰도 마음에 들었지만 패키지 역시 마음에 듭니다..
첫눈에 반했다는...
참고로 이곳에서 커피나 간단한 다과를 즐기면서 청음이 가능합 곳입니다..
사실 구입할것도 아닌데 커피나 과자 사탕을 먹으면 눈치 보일까 하는분들도 있을듯한데요..
편안하게 이곳에서 이어폰이나 헤드폰과 데이트를 하듯!
음료나 다과를 드시면서 즐기시면 좋을듯합니다!
저역시 이날은 에스프레소를 뽑아 천천이 마시면서
맘껏 청음을 즐기다가 제가 체험할 제품을 받아 왔는데요..
이쪽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는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죠 맛집도 많고 하여튼 즐길곳이 많은곳인데
음악 좋아하는 연인들에게는 개인적으로는 데이트 코스로 셰에라자드를 추천합니다.
문제는 여친이나 남친이 청음후 사달라고 할수있으니
조금 부담이 될수도! 참고하세요 >_<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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