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 출연 : 리뷰전문 애완조 "뽀삐"

후크선장의 오른팔이자 껌딱지라는 별명을 가진
뽀삐 더 스패로우 군이 역시나 참견쟁이로 등장하는 군요.
"머야 ? 택배왔네? 얼른 열어봐 궁금해 죽겠어!!!"
자 박스를 열어봅니다.비닐에 쌓여 있군요 매우 득훈득훈 거립니다.

"이거 머야 먹는거야? "
호기심 폭팔중인 뽀삐군
비닐을 벗긴후 서서히 열어봅니다
뽀삐군은 앵무새과로서 모란앵무입니다 앵무들의 지능은 아이들 6-7세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아예 매달렸습니다
"이거 봐라 구멍도 송송송 뚫리고 이거 새집인가? 바가지인가? 머에 쓰는걸까?"
엄청난 호기심을 보이는 군요'

녀석은 궁금함을 참지 못합니다

"이게 머하는거야? 알수없네 할튼 인간들은
별 신기한걸 잘도 만든단 말이야~ "
요리보고 저리보고

뒤에 매달려 씹고 뜯고 맛을 보고 있는 뽀삐
깨알같이 뒷면에 매달려서서는 안내 문구를 읽고 있는 후크선장을 방해 합니다

전면에는 좌우 발의 위치를 표시해 주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바로 우측의 사진처럼 앉아주면 허리가 쫙 펴지는 것이죠
앉으면 저렇게 저절로 되구요 ~

집에 요즘 사용중인 접어서 보관 가능한 철제 패브릭 의자
앉자마자 엉덩이 뼈가 무지 아파요!!!
쿠션이 없음

쿠션이 필요해서 극세사 방석을 사다가 깔았습니다

하지만 엉덩이부위가 인체공학적이지도 않고 체중분배도
애매한게 앉았을때 불편하고 허리에 피로가 금방 느껴집니다.

만원짜리 방석으로 돈벌려고 했지만 백조이를 사는 수밖에 없었음 ㅠ.ㅠ
저는 병행수입품으로 샀습니다 개인 사정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네요
정품보다 가격이 좀 싼편입니다
병행이라 a/s는 안된다고 하네요
차후 a/s중요시 하시면 정식유통사를 통해 정품을 고르시길 권장합니다.
헌데 가전제품도 아니니 ㅋ그냥 전 이걸로

사용소감
엉덩이뼈가 딱딱한 바닥에 닿아서 아픈게 없어짐
골반의 모양을 그릇에 담듯이 둥그렇게 받추어 주며 힙을 양쪽서 적당히 모아주면서
체중을 골고루 분산시킴
국내나 해외 리뷰를 종합해 보면 허리통증이 심한 사람이 구입해서 통증완화 효과를 보았다는 글도
눈에 띕니다.
겉면에 있는 폴리에스테르 쿠션이 과하지도 않으면서 적당한 쿠션감을 주네요
예전에 유사제품? 비슷한걸 마트에서 팔아서 착석 해봤는데 쿠션이 없는 딱딱한 재질이였는데
반드시 이렇게 쿠션이 있는것을 사야 좋을거 같습니다..그건 딱딱하고 별루더군요
본인은 허리가 아픈 사람이 아닌 관계로 다른 면은 모르겠으나 앉았을때 편안하다는것 을 느낄수 있었음
허리가 곧게 세워짐
엉덩이보다 조금 작습니다 앉아서 양쪽 둔부를 만지면 마치 백조이옆으로 살이좀 삐져 나온 느낌? 그런 느낌입니다
좀더 오래 사용해봐야 정확한 사용후기를 올릴수 있겠군요 구매 5일 정도 되었는데 매우잘쓰고 있습니다.
주의 사항
백조이 릴리프 버전은
다른 후기에서 보듯이 듀오백이나 요즘 학생 의자 들중에 가운데가 볼록하게 나온데가 있는 모델에는
사용하기 힘들고요. 백조이를 올려놓는 바닥이 평평한 딱딱한 종류의 의자에 적격입니다.
60키로 이상의 성인용과 그 미만인 아이용 두가지 라고 하니까 판매처에 설명 잘읽고 구별해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바로 아래 사진 보시면 (45-135kg)인 adult size 어른용이라고 되어있죠 이게 성인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