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요즘 커피 관련하여 참 많은 리뷰나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이나 PC 쪽 리뷰를 할만한 제품이 딱히 없기도 하지만 요즘 다시 재미가 들려 적극적으로 하고 있어 그렇기도 합니다.
네! 이번 리뷰도 커피 관련입니다.
(아직 관련 용품 더 있습니다. >.<)
대신! 이번 리뷰는 정말 누구나 몇천 원으로 기구를 구입하여 자신이 직접 핸드드립을 할 수 있는 방법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커피 관련 용품이 비쌀 것 같아 도전하시지 못한 분들이라면 이 글을 보고 한 번씩 도전해 보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정말 가까이에 있는 다이소에 가보신다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들로 가격 또한 2~3천 원으로 정말 저렴합니다.
사실 몇 개나 있는 핸드드립 드리퍼가 몇 개 있지만 리뷰 쓰기 위해서 다이소 가서 구매해보기로 합니다.
매장에 따라 정말 여러 가지 제품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뭐... 제품 따라 크게 다른 점은 없으니 그냥 마음에 드시는 것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 대신 안에 저런 스푼이 있는 걸 구매하셔야 편합니다.
(아래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 상자가 있으니 이걸 구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은 2000원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꼭 저런 여과지를 구매 하야합니다.
흰색과 황색 중 저는 황색을 선호하고 있습니다.백색은 표백을 해야 하여 따로 처리하였다고 합니다.
맛의 차이도 있다고 하지만 저는 아직 그 정도까지 구별을 하지 못 합니다. ^^
이게 4번째 다이소 표 핸드 드리퍼 일 겁니다.
....뭐 선물 드리고 하다 보니 자주 구매하게 되네요 ^^
아 드리퍼 여과지는 1~2잔 분과 2~4인분이 있으며 개인적으로 2~4인분을 자주 사용합니다.
드리퍼 크기에 따라 구매를 해야 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큰 게 좀 더 편합니다.
이 제품도 구매 시 저런 스푼을 줍니다.
저 스푼의 용도는 1인분 양의 원두를 풀 수 있는 스푼으로 보통 8~10g 정도의 원두를 풀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내릴 준비를 해볼까요.
먼저 여과지를 아랫부분을 접어 주세요.방향은 크게 상관없으며 접합된 부분만 접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옆부분을 하단 접은 부분과 반대 방향으로 접어 줍니다.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핸드 드리퍼에 올려 주시고 잘 펴주시면 됩니다.
핸드드립 기구만 구입한다고 끝은 아니지만 요즘 가까운 카페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저렴히 구매할 수도 있으며 원하면 핸드드립에 맞추어 그라인딩 하여 판매하기도 합니다.
저는 직접 로스팅 하고 그라인딩 하니 직접 하기로 합니다.
2인분 양(원두 20~16g 정도를 사용해 줍니다.)
그리고 드립 포트 없으면 주전자로 물을 끌여 주세요.
참고로 추출시 펄펄 끓는 물이 아니라 약간 식혀 90도 정도의 물을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조심히 부어 줍니다.~
영상으로 하는 법을 자세히 알려 드릴까도 했지만 이번 리뷰는 내리는 방법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저렴하게 커피를 마시는 방법이니 추출하는 법은 따로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아래 따로 저런 포트가 없다면 바로 컵에 내리셔도 됩니다.
(1~2인분씩 내린다고 한다면요)
참고로 컵이나 어디에 추출하기 전에 따뜻한 물로 미리 예열을 해주셔야 합니다.
(잔을 대워 주시는 정도면 됩니다.)
많은 물은 필요 없이 그냥 따뜻하다~ 하는 정도까지만 대워 주시면 되기 때문에 적은 물로 돌려 가면서 예열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컵에 따라 주면 끝!
너무 진하다~ 싶으시면 물을 좀 더 추가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커피를 도전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정말 저렴하게 접근할 수 있으니 매우 좋은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고민만 하신 분들 4천 원~1만 원만 투자하셔서 커피 생활을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