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을 소개해 볼려고 한다.
현재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구형 NAS 교체 목적이 가장 크며 개인용 NAS로서 추천할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할만큼의 매력이 있는지 찾아보려고 한다. 국내에서 데스크탑 스토리지 시장이 정체되어 있는 반면 이를 기반으로한 네트웍 제품들의 판매는 늘어나고 있다.
WD 입장에서도 자연스럽게 NAS용 하드인 RED 시리즈 하드디스크를 판매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에게 신뢰성과 사용하기 편한 마이클라우드 OS기반의 제품 출시를 통해서 개인용 NAS사용에 있어서 어렵다는 인식을 해소하면서 또 다른 제품군을 확장해나가고자 하는 제품이다.
단순하게 일반용 하드디스크 판매보다는 하드디스크 제조사가 제대로된 제품을 만들어서 토탈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것이 더 좋다는 뜻이다. 한예로 든다면 외장하드 시장이 하드디스크 제작 업체로 재편되었다는 점이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까 싶다. 이 부분에 대한 결론은 최종 글에서 한번더 다루어 보겠다.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개인용 NAS는 기업용 제품군이라기 보다는 일반 유저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단순화하고 마이클라우드 OS3 적용을 통해 파일의 공유와 계정의 생성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한 개인용 NAS 제품군이다.
기능은 일반 사용자가 끊김없이 사용가능하도록 듀얼 코어 CPU와 용량 확장성과 속도 업그레이드를 위해 2베이 구조로 개발된 제품이다. 단일 하드디스크을 사용하는 개인용 NAS에서 보여주는 성능에 대한 아쉬움을 해결한 제품이다.
국내에서 도우정보를 통해서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보증기간은 2년으로 책정되어 있다.
교체가 쉽다. 완제품 업체인 WD에서 하드디스크 교체를 쉽게한 것은 사실 의외이기는 했다. 보통 봉인실을 통해서 워런티에 대한 제한을 걸어 두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상단 커버를 벗기면 바로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NAS에 들어 있는 하드디스크를 바로 교체가 가능하다. 잡아당기면 된다 .
예상했던대로 WD RED 시리즈 하드디스크가 장착되어 있다.
NAS 전용 하드디스크로 데이터에 대한 안정성과 더불어서 온도를 낮추고 레이드 구성시 데이터 신뢰성을 보장한다. 상위 제품으로는 RED PRO제품군이 있다. 속도가 일반 데스크탑 하드처럼 7200rpm 속도를 지원한다
.
단일 기가비트 기반의 네트웍망에서 사용하는 개인용 NAS 제품군에는 충분할 정도의 속도를 보증한다. NAS자체는 속도도 중요하지만 데이터의 안정성이 최우선이다.
한개의 기가비트 랜포트의 2개의 USB3.0 포트를 통해서 외부 데이터를 PC없이도 자동적으로 백업하고 데이터 입출력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예로 카메라로 촬영된 메모리카드를 리더기를 통해서 끼우기만 하면 바로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NAS로 백업이 된다.
-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개인용 NAS 설정법 -
딱 잘라서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NAS 제품은 간단하면서도 생소하다.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 최초 설정하기 위한 절차는 제품 등록하기 아이디 등록하는 것만으로도 모든 준비는 끝난다. 그런데 다른점이 있다고 한다면 계정생성과 공유 방식에서 클라우드 인증번호만으로도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에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제일 처음에는 이 방식이 다소 생소하기는 했다. 계정을 만들어주고 일일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발급 코드만으로도 연결이 된다는점이다. 향후 절차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그 동안 계정 생성과 공유에 있어서 개인용 NAS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에 대한 어려움을 앱과 함께 해소한 마이클라우드 OS3 이 부분은 별도 페이지를 마련해서 집중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최초 설정후 WD 마이클라우드 미러에 접근하는 방법은 빨강칸에 들어가 있는 네트웍망 아이콘을 클릭하면 설정페이지와 공유된 폴더에 바로 접근이 가능하다.
설정 전이더라도 탐색기에서 네트웍 선택후 저장소를 클릭하면 설정 페이지로 자연스럽게 접근이 된다.
접속후 할일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관리자 계정에 암호를 부여하는 일부터 시작한다.
여기까지하면 끝난다. ㅎㅎ 기업용 NAS가 아닌 개인용 NAS이기 때문에 최대한 사용성을 어렵지 않게 제작된 제품이다.
자 설정후 접근한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제품의 설정 화면이다. 주요 기능과 상태 정보를 아이콘화 하고 접근 방식 자체도 문자 트리형 구조가 아닌 아이콘 형태로 유저가 가장 궁금해 하는 하드디스크 사용량을 한번에 확인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단 사용전에 필히 해야할 사항이 있다.
최초 제품 출고시에 하드디스크 구성이 안정성을 위한 레이드1으로 출고가 된다고 한다. 데이터를 이중 보관에 따른 안정성은 보장하지만, 용량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WD RED NAS 하드디스크는 레이드에 대한 안정성이 일반 데스크탑 하드디스크 대비 뛰어난 만큼 최대 성능을 위한 레이드0 구성을 추천한다.
외부에서 데이터 입출력시에는 큰 차이점을 보이지 않지만 내부 복사 성능에서는 그 차이가 커진다.
WD 마이클라우드 OS3는 신규 기능에 대해서는 앱 추가 기능을 통해 기능 확장이 가능하다.
펌웨어 업데이트는 제품의 안정성과 주요 기본 기능에 대한 업데이트를 이루어지게하는 반면 앱 추가는 외부 신규 서비스에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만든 마이클라우드 OS3 의 주요 기능이다.
드랍박스 이용할려면 PC가 필요하지만 앱을 추가하면 PC필요 없이 NAS자체적으로 서비스에 접속이 가능하다.
자세한 리뷰보다는 프리뷰 중심으로 소개하는 글인만큼 당장 설정후 파일 공유 기능만을 이용하고자 하는 유저들은 WD 마이클라우드 소프트웨어를 다운 받으면 인터넷 브라우저 접속할 필요 없이 손쉽게 연결이 되거나 탐색기의 내부 네트웍망을 통해서 일반 하드디스크 처럼 이용도 가능하다.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제품의 가장 큰 특징 아니 타사 제품군에 비해서 차별화를 둔 점이 바로 마이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이다. 외부와 내부에서 NAS에 접속할 방법은 다양하다 그런데 접속 방법의 절차가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를 관리하는 관리자와 이를 접속하고자 하는 게스트간에 해야할 절차를 간소화 했다.
알려준 코드를 기반으로 접속을 한다거나 관리자는 관리자 모드를 통해서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를 관리하게 된다.
관련된 특징적인 내용과 타사 제품간의 비교를 통해서 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WD에서 출시한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에 대한 프리뷰 였습니다.
사실 디자인이라든지 설정법 보다는 제품의 성능에 대한 궁금증이 더 클것으로 생각이 된다. 아니 오히려 일반적인 외장하드가 아니라 내부 네트웍망이라든지 외부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접속이 되고 일반 하드디스크와 동일한 속도로 입출력이 가능한 내부 네트웍망을 통한 데이터 공유에 더 관심이 갈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전자가 되었든 후자가 되었든 개인용 NAS라는 슬로건으로 개발된 제품인만큼 일반 유저들이 손쉽게 파일 공유와 접속이 가능하도록 운영체제 자체를 만들어 놓은만큼 앞으로 3주간 제품의 이용과 활용 마이클라우드만의 빠른 데이터 공유 방법을 영상과 사진을 통해 집중적으로 소개해 보겠다.
특히 현재 사용하는 원드라이브 1.3TB / 어도비 클라우드 / 드롭박스 등 유료 결제에 따른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대체할 이유가 무엇인지도 다루어 보도록 하겠다.
국내 스토리지 시장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WD의 네트웍 스토리지 제품군의 한축인 WD RED HDD에 대해서 소개해 본다.
WD자체적으로 걸출한 엔터프라이즈급 하드인 벨로시랩터 하드디스크를 보유하고 있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일반 이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웍 전용 하드디스크에 대한 수요가 발생한 것이 사실이다.
가장 마지막에 출시한 WD의 벨로시랩터의 하드디스크의 용량은 1TB가 최대 용량이였다는 점이 WD RED 하드가 출현한 가장 큰 이유였을 것이다. 2.5인치 플레터로 용량 늘리는데는 한계가 분명히 있었을 것이고 소음과 진동이라는 측면에서 실내에서 주로 이용하는 일반 NAS제품군의 특성상 랩터가 대안은 아니였다.
하지만 전 아직도 PC에서 벨로시랩터 1TB 제품을 사용 중입니다. 5년 넘었음에도 고장한번 성능 저하 없이 메인 하드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한 제품입니다.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에 들어 있는 WD RED NAS 하드디스크를 테스트해보기로 했다. 교체가 쉽도록 볼트 하나만 풀어버리면 일반적인 하드디스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WD RED HDD는 5XXXrpm 속도로 회전하면서 저소음 기반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중점을 둔 제품이다. NASware라고 명명된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골자는 레이드 모드라든지 저전력 회전에 따른 진동 등 외부 충격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는것에 최우선을 둔 기술이다.
출시당시에 아마 제 기억으로 2TB가 가장 큰 용량이였는데 현재는 최대 6TB까지 출시 되어 있는 상태이다. 엔터프라이즈급 제품에서 사용하던 8TB 하드는 WD RED 제품으로 몇 칠전에 발표가 되기도 했습니다. 10TB 볼 날도 멀지 않았네요 <일반 유저기준>
인터페이스는 크게 다르지 않다. SATA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제품이다.
레이드 구성은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에서 손쉽게 적용이 가능하다. NAS에서 사용시에는 레이드0 구성이 가장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일반 하드디스크를 레이드 구성을 해서 NAS에 넣어서 사용하면 데이터가 불안해지기에 추천하지 않는다.
온도는 27도 정도로 NAS에서 사용시 온도는 50도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구동을 하게 된다.
속도 꾸준하고 전형적인 하드디스크 속도를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추억의 WD Green 하드와 비교해보는 성능~~!! 오래된 하드와 비교하다보니 성능 차이가 분명히 있기는 하다. 비슷한 RPM으로 회전하는 제품이더라도 성능차이가 나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버퍼에서부터 차이가 발생한다
최대 140-150정도의 실제 읽기 쓰기 성능과 내부 복사시 50-60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벤치마크했던 스펙에 준하는 실제 성능이다.
끝...^^
어차피 이번 간단 사용기는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제품군에 들어가 있는 WD RED NAS 전용 하드에 대한 성능이 어느정도인지를 확인해보기 위한 글이였다.
이보다 더 좋은 제품군이 있기는 하다 (WD RED PRO 하드 제품군으로 속도를 7200rpm으로 높인 퍼포먼스 NAS 하드이다) 현재 테스트하고 있는 마이클라우드 미러 제품군의 특성상 개인용 제품에 더 중점이 되어 있다는 점과 듀얼 기가비트 포트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더 좋은 제품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하더라도 외부 입출력시 그 성능을 모두 이용하지 못한다.
적정한 가격과 최상의 데이터 보호를 위한 솔루션으로 채택한듯 하다.
제가 굳이 이렇게 말하지 않아도 시놀리지라든지 Qnap NAS 제품군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증과 지원이 되는만큼 안심해고 사용해도 될듯 하다. !! 끝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NAS을 본격적으로 사용해보기로 하겠습니다.
듀얼 코어를 가진 cpu와 기가비트랜 기반으로 대부분의 이용자와 가정에서 손쉽게 파일을 네트웍망을 통해서 백업하고 불러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만한 제품으로 디자인이 우선 반짝 반짝 합니다.
별도의 구석에 처박혀 있는 서버랙과는 다른 디자인으로 TV옆에 놔두어도 되고 눈에 띄는 장소에 사용해도 어울릴만한 디자인으로 일반 유저들을 위한 제품임을 알 수 있다.
접속방식은 크게 3가지이다.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접속을 하거나 윈도우에서 WD 마이클라우드에 손쉽게 접속이 가능하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이 첫번째이다.
하지만 가장 편한것은 일반 윈도우 탐색기에서 이용하는 것이다.
현재 네트웍망에 물려 있는 제품은 PC1대 노트북1대 연구용으로 사용하는 서버 겸 NAS1대 그리고 테스트 진행하고 있는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NAS이다
그런데 불편하다 네트웍에 접속해서 마이클라우드 컴퓨터 클릭하고 다시 폴더 찾아가는 불편함을 없앨수 있는 것이 네트웍 위치추가라는 기능이다. 윈도우 탐색기에서 오른쪽 버튼 누르고 네트웍 위치 추가를 누르면 바로 내부 네트웍망에 있는 폴더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설정이 된다.
잡혀 있는 폴더를 퍼블릭으로 설정하고 완료!
끝 현재 다른 NAS에서 물려 있는 네트웍 폴더까지 포함해 2개의 단축 네트웍 폴더를 생성했다.
이제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겠네요
이 모든 환경을 기본 설정하는 방법은 의외로 매우 단순하다.
일부 저가형 NAS에서는 공유기에서 사용하는 트리형 타입의 텍스트를 제공해서 네트웍용어를 모르거나 자동설정이 되어 있지 않다면 설정부터가 애를 먹는다. 그리고 고가의 장비 제품군은 비슷한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군들도 있지만, 너무 기능이 많아서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공부를 해야 한다.
그 적정성에 맞춘 제품군이 WD 마이클라우드 미러이다. 사용자층을 세미프로 정도라고 규정하면 될듯하다.
일반 유저들이 외장하드에서 저장 공간을 국한 짓고 있을때 네트웍망을 통해 일반 PC처럼 빠른 데이터 공유을 원하는 세미 프로 유저들...그렇다고 서버 정도에 준하는 기능들을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에게 필요한 제품군이다.
계정에 따라서 다르지만 관리자 계정을 제외하고 일반 계정 사용자들은 NAS에 대한 설정 권한이 없다.
심지어 모니터링도 불가능하게 되어 있다. 당연한 결과이다. ^^
실제 제품 사용시 애플 PC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현재 빨강박스에 체크되어 있는 기능들만이라도 활성화 시켜야 한다.
참고로 사용하는 유저가 기가비트랜카드가 점보프레임이 설정이 된다면 설정하는 것이 좋다. 단 여러 유저들이 동시에 파일을 끌어당기거나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체감상 큰 차이는 느껴지지가 않는다. <개인 테스트경험상>
아이튠스라든지 DLNA기반의 어플리케이션 아니면 타 PC에서 멀티미디어 파일을 다운로드 없이 실시간 스트리밍이 가능하도록 구현해주는 기능이다.
아이튠스는 사실 이용을 잘 안하기에 사용안한다면 꺼두는것이 좋다. 이유는 서비스을 켜두게 되면은 NAS의 자원을 잡아먹기 때문에 느려질수 있는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포트를 너무 많이 열어놓는것도 좋은것만 아니예용
팁이라면 이 모든 서비스 적용 과정과 외부 도메인 적용시 공유기 설정은 따로하지 않아도 된다.
가장 신기했던 것이 바로 앱에서 서비스하는 기본 기능이다.
보통은 PC을 켜서 저장되어 있는 사이트라든지 스토리지를 접속해서 다운 받아서 다시 nas에 저장하는 것이 기본 절차이지만,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NAS는 이 부분을 NAS자체적으로 설정이 가능하게 해두었다. 점차 이 제품이 추구하는 방향이 무엇인지가 보인다.
추가적인 기능 설치가 가능하다...왜 웹 서버라든지 워드프레스 기능이 빠져 있지 했는데 추가적으로 앱 추가를 통해서 설치하면 된다.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NAS는 파일 공유를 최대한 편안하게 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 제품이다.
이 앱 사용성에 대해서는 별도의 페이지를 한번더 만들어서 중점 소개해 보겠다.
신기했었던 기능!!
카메라를 연결 하면 바로 백업이 된다. 날짜별 폴더별로 생성이 되고 전송된 파일은 삭제도 자동으로 해준다.
촬영후 바로 연결해서 백업해 놓은면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NAS에 연결된 유저들이 바로 공유가 된다. 부모님이 좋아하시겠네요
백업옵션이 상당히 많다.
이 부분은 외부 클라우드에 자동적으로 백업해주는 옵션이다. 원드라이브라든지 드랍박스에서 이용하는 기능은 앱에서 제공하고 그 외에 파일 백업은 대형 클라우드를 별도 설정없이 NAS내부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만들어 졌다.
이 방법도 한번 별도 페이지를 만들어 소개해 보겠습니다.
WD 마이클라우드의 핵심 기능이다.
계정을 미리 만들어주지 않아도 mycloud.com에 등록된 유저에게는 코드만 발행해서 NAS에 접속 허용권을 줄수 있다.
계정 승인 절차라든지 NAS주소를 알려줄 필요도 없다.
그룹별 설정과 유저 관련된 관리는 사용자 설정에서 가능하다. 사용자 별로 접속 가능한 디바이스에 대해서는 코드를 따로따로 부여도 가능하다.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번째: mycloud.com 에 접속해서 계정 하나를 만든다.
두번째: 만들어진 계정유저가 NAS에 접근하고자 원한다면 활성화 코드를 불러주기만 하면 된다.
세번째: 마이클라우드 APP을 다운 받아서 활성화 코드 입력하면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NAS에 접속이 된다.
일반적인 절차였다면 계정 만들어 주고 계정 알려주고 권한주고 상황에 따라서는 외부 도메인을 통해서 연결할 수 있도록 설정도 해주어야 한다. 그 절차를 제품 등록을 하고 WD 마이클라우드에서 중간에서 간소화 시켰다는 점이다.
어렵지 않죠^^
어떻게 주말에는 집에서 편안하게 쉬고 계시나요?
요즘 주변에서 나한테 물어보는 말이다. 잘 쉬고 있는데 ? 하지만 내 인스타와 페북에는 아기와 실랑이 하는 사진만 올라가서 그런지 몰라도 주말에는 집에서 봉사한다고 하는 사람도 많다.
사실 봉사도 맞지 같이 육아하고 있으니까!! 하지만 시체 놀이도 한다. 하루는 기저귀도 안 갈고 뒹굴 뒹굴 혼자 아이패드랑 스마트폰과 친구가 된다. 뭐 그런 이야기이다.
나중에 볼려고 아니면 지금 볼려고 놔두면 언제가는 보겠지 하고 강좌랑 영화랑 음악이라든지 다 몰아 놓았다.
드라마도 몰아서 보는 타입이라서 현재 하는 드라마도 보지 않고 기다리고 있다. ㅎㅎ^^여튼 PC을 켜고 앉아서 보는 것도 귀찮고 이 많은 수백기가 데이터를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에 담아서 다닐수는 없으니 결론은 실시간으로 불러오는 방법 밖에 없다.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는 기가비트랜 포트를 1개를 가지고 있다. 웬만한 하드디스크의 전송율과 맞먹는 속도이다. 일반 하드디스크가 PC에서 이용시 150MB/s정도의 속도를 보여준다. 참고로 내부 네트웍망이 아닌 일반 인터넷으로 사용한다면 100mbps PC에서 사용하는 단위로 바꾸면 10MB정도의 속도이다. USB2.0속도의 절반도 안나오는 속도로 복사하기 때문에 모든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을 포함해 NAS구입시에 기가비트랜 지원은 필수적이다.
먼저 손쉽게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접속하는 방법은 앱을 연결하는 방법이다. 마이클라우드 닷컴을 이용해서 계정을 만들고 WD 마이클라우드 미러에서 활성화 코드를 통해 연결하면 된다.
운영체제 가리지 않고 모두 이용 가능하다.
등록은 되었음..자 이용해 보죠!!
내부에서 이용한다면 로컬 네트웍으로 연결 하겠지만 외부에서 다른 유저가 연결할때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먼저 WD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발급해놓은 활성화 코드를 이용해서 게스트 계정에 대해서 허락을 해준다.
연결이 되었죠....관리자 계정이라든지 이미 사전 게스트 계정을 만들어 놓았다면 활성화 할 필요는 없다. APP에서 이용할때만 그렇다는 점이지 일반 로컬 네트웍 기반하에서는 탐색기를 통해서 연결하는 것이 더 편하다.
자 연결하면 백업해 놓은 사진을 부모님이 원한다면 사진과 영상을 어디서든지 끌어당겨서 볼수 있다. 개인적인 사진인만큼 보안성이 강력해야 하는데 해커들이 마음만 먹는다면 뚫리지 않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없다. 그리고 개인적인 네트웍 스토리지인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같은 제품을 사용하게 되는것 이다. 심지어 카메라에서 촬영된 사진과 영상도 자동적으로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NAS에 백업하도록 설정해 놓은 상태이다.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했었던 카메라에서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로 다이렉트로 백업한 사진을 모든 유저들이 실시간 공유가 된다. ㅠ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거나 신랑신부님들이 외부에서 사진 초이스 할때 활성화 코드만 보내서 스마트폰으로 바로 초이스 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네요 시스템을 이제 이렇게 해야 할듯 합니다. ^^
참고로 로컬에서 연결하거나 할때는 DLNA 서비스가 열어져 있기 때문에 브라우져 켤 필요 없이 DLNA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이라든지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이용해서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NAS에 있는 멀티미디어 파일을 일괄 검색과 재생이 가능하다.
바로 되죵^^ 세상 좋아졌어요
그리고 50인치 TV와 스틱 PC을 이용하면 아내와 함께 즐기는 주말밤 영화보기가 가능하겠네요 아기태어나고 나서 영화관 한번을 못가니 방법이 있나요 ㅠ.ㅠ.
끝..오늘 주말 응답하라 1988 전편을 누워서 이렇게 보아야 겠네요
제발 날 그냥 냅두면 좋겠는데 술 먹자고 꼬시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하면서...다음글로 이어갑니다.
세상이 변했다.일하는 방법도 바뀌었다.
예전 업무 방식 그대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면 일의 성공여부는 크게 달라지지 않겠지만, 시간에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협업이라는 측면에서 예전에 전화와 팩스 USB 같은 저장매체를 이용하던 시대에서 현재는 온라인 기반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주로 이용하게 되었다. 문제는 데이터 크기에 있다. 기가비트급 인터넷이 보급이 되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내부 인터넷 망이라든지 대부분의 유저들이 아직도 100Mbps 급의 인터넷 회선 속도를 이용하는 상황에서 수십기가의 데이터 이동은시간적으로 더 손해라는 것이다.
100Mbps라면 USB2.0 메모리의 속도의 1/3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기가비트는 되어야지만 일반적인 하드디스크 속도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
내부 네트웍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기가비트 공유기 구입하고 기가비트 랜카드만 있다면 네트웍 구성은 완료가 된다.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NAS 제품도 기가비트 환경을 지원하는 만큼 고속의 네트웍 구축이 가능하다.
예전에는 사무실에서도 별도의 서버를 놓거나 외장하드 여러대를 이용해서 파일들을 공유를 했었다. 이때 당시에 제가 사용했었던 NAS 입니다. 그리고 그때쯤 WD RED HDD 공식 발표가 되었었죠 그리고 바로 NAS에 적용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서버는 가격 자체가 비싸다는점이 큰 단점이였고 관리할 유저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외장하드 조차도 연결 성능과 PC에 부담이 주는 환경이였기 때문에 대용량의 NAS에 대한 요구는 그 때 당시에도 기업 입장에서 상당했었다.
대안으로 PC간 파일 공유기능 설정도 가능하다. 단점은 시스템 자원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파일 공유하는 PC의 작업이 급속도로 느려지는 단점이 있다. 여러모로 파일 공유를 위해서 득보다는 실이 더 많았다.
상기 이유등으로 인해 외부 웹서비스 제공 성능은 다소 낮더라도 내부 파일 위주의 공유와 안정적인 데이터 공유을 가능케하는 장비가 NAS 제품이다.
간단하게 말해 외장하드에 랜카드가 붙어서 여러명이 외장하드에 단독적으로 접속할 수 있는 것이다.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에서 보듯이 단독적인 CPU을 사용하고 램도 있다.
작은 PC을 하나 구입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단 목적성이 뚜렷한 제품으로 파일 공유의 편리성이 높은 PC구입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이와 더불어서 전용하드디스크가 함께 장착이 된다.
WD RED 시리즈 하드디스크로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제품군에 기본 장착된다. 이유는 앞선 포스팅에서 설명했듯이 폐쇄적인 환경에 진동과 온도에 노출이 되면 하드디스크의 수명은 극도로 떨어지게 되는 데이터가 중요한 네트웍 제품군이 만큼 이 부분을 보증하는 제품군이 WD RED NAS 하드이다.
요즘은 프로 제품군도 출시가 되기는 했지만, 레이드 기술에 최적화 되면서 파일에 대한 안정성을 높인 하드제품군이다. 동작은 40도 중반의 온도로 하드디스크가 운영이 된다.
WD 팬이기는 했었다. ^^ 2013년도 쯤에 가장 많은 스토리지를 사용했었다. 현재도 WD 벨로시랩터 하드라든지 WD Black 하드디스크 같은 고성능 하드는 아직도 잘 작동 중이다. 참고로 벨로시랩터 1Tb 하드디스크는 워런티 기간 5년이 지났음에도 성능이 그대로라는 점은 제품 자체에 대한 신뢰성은 WD RED 하드에 그대로 전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네이버 클라우드 30GB : 무료
어도비 클라우드 20GB : 유료 월정액 5만원 중반 <어도비제품군포함>
드롭박스 50GB : 무료
원드라이브 1.2TB : 오피스 365 서비스와 함께 제공 월정액: 5500원
오토데스크: 맥스같은 데이터를 클라우드 형태로 보관
어쩔수 없는 부분들이 많다. 네이버 클라우드나 드롭박스는 무료이기는 하지만 각 서비스의의 역할은 다르다.
네이버의 경우는 스마트폰이라든지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사진과 영상을 백업 어도비 클라우드의 경우 포토샵 및 어도비 제품군에서 작업한 디자인 시안에 대해서는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드롭박스의 경우에는 문서 공유을 기반으로 한다. 원드라이브의 경우는 실제 사용하는 데이터 중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를 백업하는 곳이다. 다운 로드와 업로드가 느린 클라우드 스토리지인만큼 자주 사용하지 않는 파일을 백업하는 역할만 한다.
콜드 데이터와 핫데이터라고 알고 있는데 콜드 데이터의 경우 자주 사용하지 않는 파일을 백업하는 데이터를 말한다. 속도가 조금 느리더라도 상관 없는 경우이다. 폐북 서버가 이런 체계가 잘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외부에서라든지 내부 네트웍에 묶여 있는 직원들끼리 파일을 공유하고 협업을 하게 된다.
문제는 속도다 내부 기가비트망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업로드와 다운로드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간단한 문서 파일과 급하지 않는 파일들을 올려놓은 이후에 서로 수정후 피드백을 받아도 되겠지만, 대용량의 디자인 소스 파일을 옮기데는 한계가 있다.
이런 이유로 사용하는 것이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같은 NAS 장비들을 우선 용량이 4TB 로 용량 제한이 없다. 간단하게 금액적으로 환산해 월정액 5천원 정도의 1TB 원드라이브 계정 4개를 사용한다고 가정하에 월 4만원 일년이면 48만원이 비용 처리가 된다.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젠2 NAS 장비를 도입하면 1회성 장비 도입 가격으로 장비 고장 전까지 사용을 하게 된다. 단순하게 내부 네트웍망에서 업무 진행할때 데이터 이동과 보관 경제적으로 이점이 벌써부터 크게 차이가 난다.
현재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NAS 도입 이후에는 외부에서 데이터를 공유하는 과정과 내부에서 이미지 위주의 데이터에 대해서는 모두 이전을 마친 상태이다. 라이트룸이라든지 브릿지 3D 작업시에 주로 사용하는 소스에 대해서 모두 이동을 한 상태이다.
변화된 점은 외장하드 미사용에 따른 소비전력 적인 측면이 강화되었고, 같은 팀원끼리 작업을 하더라도 PC간 파일 공유에 따른 성능 하락요소가 없다는 점이다.
이미지 파일을 내부 네트웍에서 일반 PC와 동일한 환경의 속도로 파일을 열어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장점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변화는 사진 촬영에 있다. 드디어 다시 현업에 복귀하는 우리 싸모님....1년여 넘게 육아 때문에 쉬었지만 올해 드디어 복귀 준비를 시작했다. ^^
사진찍는 일이 여자한테 여간 힘든 일은 아니지만 올해에는 제가 서포터 들어가기로 해서 사업 계획서부터 포트폴리오 구성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고객과의 이미지 초이스와 샘플 이미지 오픈에 대해서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NAS 전담 시키기로 했다.
오직 영상과 이미지를 고객에서 WD 마이클라우드 앱을 통해서 손쉽게 오픈하고 그 폴더 안에서 지우고 삭제 이동을 자유롭게 한다면 직접 미팅하러 오시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이다. 물론 원본은 아니겠죠 ^^
WD 마이 클라우드 미러 Gen2 NAS 적용에 따른 업무가 어떻게 바뀌었고 서비스를 적용했는지 소개했다.!
간단하게 말해서 유료 클라우드 환경에서 어쩔수 없는 회선 속도 (기가비트제외)의 제약에서 벗어나면서 대용량의 스토리지를 초기 비용만 지불한다면 무한정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부 네트웍망을 통한 사용자간 파일 공유와 사용성 협업면에서 일반 하드디스크와 같은 속도를 보증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차이점이지 않을까^^ WD에서 생산하는 제품인만큼 안심하고 사용해도 될만한 제품이다. ^^
WD 마이클라두 미러 Gen2 NAS에 대한 최종 사용기 입니다.
근 한달 가량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을 담아 봅니다. 이 제품의 가격의 43만원(다나와최저가기준)이다. 과연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에 대한 물음표를 던지는 유저들도 있을것이다. 단순하게 하드디스크 가격만 보았을때는 22만원? 나머지 20만원 가량이 NAS 기기 값인데 현장 실무에 제품을 투입했을때 이점이 있는 것일까? 아니면 개인이 파일 관리하는데 있어서 큰 장점을 줄 수 있는 것인가?
기가비트급 인터넷을 이용하는 2대의 PC라면 거리가 떨어져 있더라도 내부 하드디스크에서 데이터 끌어오듯이 기다림 없이 파일을 불러들이고 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 일반적인 PC파일 공유하는 환경이라면 제약이 많았겠지만, NAS는 네트웍 환경만 마련된다면 개인 네트웍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그 발전 가능성은 무궁해진다.
결정적으로 외장하드 및 내부 하드디스크에 비해서 안정성이 높은 하드에 백업하는 만큼 데이터를 잃어버린 확률도 낮아진다.
최초로 NAS만을 위한 하드디스크를 출시한 WD !! 관련된 시장을 확장을 예상했었나? 이유야 어찌되었든 NAS시장을 크게 성장했고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장 발전과 함께 초기 2TB 용량으로 시작한 WD RED 시리즈가 이제는 8TB 단일 디스크 제품도 출시했다.
소호 같은 기업용 시장을 일정 부분 끌어안으면서 파일을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파일을 공유하고자 하는 컨슈머 그룹까지 포함한다.
2개의 USB 3.0 포트를 통해서 외부 디스크를 연결하고 백업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가장 재미있었던 기능은 카메라 백업을 자동적으로 진행한다는 점이다.
자동적으로 날자별 폴더를 생성하고 연결된 파일들을 일괄 백업 한다. 사진을 많이 촬영하는 유저들은 어떻게 보면은 파일 관리하기에 더 편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렇게 라이트룸이라든지 브릿지 같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NAS에 다이렉트로 연결하면 하드디스크에서 백업하고 다시 파일 손볼 필요는 없어진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NAS 자체적으로 기가비트로 네트웍에 물려 있으면서 오는 장점!
이번 테스트진행하며 WD 마이 클라우드 미러 Gen2 로 사진 초이스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놓았더니 편한다고 하네요 물론 저도 편하네요..^^
마이클라우드 OS 에서 손쉽게 코드 발급하고 외부에서 접속이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일 것이다.
기존 모바일 디바이스에 대해서 데이터를 백업하고 관리를 할수 있다는 점의 편리성은 좋네요
OS는 안드로이드/애플 모두 지원하고 있다.
코드만 발급되고 연결하면 사용자에게 파일 공유을 손쉽게 할 수 있다^^
NAS을 사용하게 된 계기?
데이터를 날려버리면서 이다. 내부에서 사용하던 스토리지의 데이터가 뻑이나면서 복구비용으로 70만원을 지불하고 나서 NAS하드디스크 구입을 했던 것이 WD RED 시리즈가 출시되었던 시기였다.
그런 인연으로 WD HDD는 꾸준하게 이용을 했었고 벨로시랩터 엔터프라이즈 하드디스크도 사용을 하게 된 것이다.
분명히 사용자에 따라서 다른 평가를 내릴 수는 있겠지만, WD 마이클라우드 미러 Gen2 는 프라이빗 스토리지로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성능을 보장한다. 내부네트웍이라든지 사용당시 10명까지 동시에 데이터를 끌어 당겨도 다운 되거나 하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은 만큼 개인 이용자들이나 4-5인 정도의 소호 사무실에서 동시에 데이터 이동에도 큰 부담은 없을 것으로 생각은 된다.
다만 이 제품의 기업용 제품군은 아니다. 여러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시 클라이언트쪽에서의 불만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그래서 WD 에서도 상위제품을 출시하고 있지 않던가 ^^ 자신의 환경에 맞는 적정한 제품의 사용을 권해본다.
하아 끝났네요....WD 마이 클라우드 Gen2 이 제품에 대한 평가를 유저들에게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제품 구입에 도움이 될만한 컨텐츠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마무리 지어봅니다.
- 본 포스팅은 제조사를 통해 물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5개의 글을 묶어서 올려놓은 글인 만큼 용량이 많습니다.
각 글에 대한 원본글은 http://nothingdesign.co.kr 확인이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