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공구 사용기중 테스터기 사용기입니다.
학창시절에 사용했었고 일할때도 사용했던 손때묻은 기기들 입니다.
왼쪽부터 흥창 HC-260TR 테스터기,마스텍 M300테스터기, 동화 DM300A 테스터기입니다.
흥창제품은 학창시절 실습용으로 구매했었고 마스텍과 동화제품은 이후 일할때 편하게 들고
다니기 위해서 구매했었습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탈의 차이가 있긴한데 흥창제품이 좀 더 다양한 쓰임새가 있습니다.
아날로그제품은 세울수 있는 스탠드가 있고 디지털은 가지고 다니기 편하죠.
아날로그는 트랜지스터를 직접 꽂을수있고 책상에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흥창제품이 오실로스코프도 그렇고 사용기 편하죠. 하지만 휴대하긴 디지털이 편하죠.
검은선과 빨간선을 교차시키면 0.01옴이 나옵니다. 직업적으로 사용법이 필요하게 된다면 밑에 메뉴얼을 보면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왼쪽 설명서는 흥창 아날로그 테스터기 메뉴얼이며 오른쪽은 마스텍제품 메뉴얼입니다.
실제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설명이 첨부되어있네요.
손때묻은 흔적이 있는 제품인 만큼 애착이갑니다.
뭐 이걸로 전기전자통신 자격증을 기능사부터 기사까지 보유할수 있게 해줬고 밥벌이+공부를 하게 되었으니 본전은 뽑았죠.
집전체 공구사진은
다양하죠? 실제로 다 사용했던 제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