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훈남입니다!
ASUS 의 ROG 라인업 마우스! GLADIUS ii 를
지난 시간에는 개봉기와 함께 제품의 디테일한 외관을 살펴봤는데요.
오늘은 소프트웨어로 LED 부분 등과 실제
다양한 게임에서 플레이해본 소감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공홈에서 쉽게 윈도우10 64비트용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았습니다 ㅎㅎ ROG Armoury 입니다.
윗면에서 보시면 이렇게 6가지의 버튼이 보입니다!
눈에 띄는 것은 dpi 전환 버튼!
측면에서는 지난번 소개와 같이
조금 다른 9번 버튼이 존재합니다. 스나이퍼 버튼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비활성화를 했지만 모든 키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마우스 기능 / 키보드 기능 예를 들어서 wasd 등 원하는 키를! 재장전을 선택할 수도 있구요.
매크로 / 윈도우 바로가기 등~ 이게 바로 글라디우스의 장점 아닐까요?ㅎㅎ
마우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겠죠?
성능에 대한 튜닝이 얼마나 가능할까요? 가장 기본적인 dpi 는 물론!
각도 맞추기는 다른 마우스에서 수직보정 같은 기능이네요.
가속 / 폴링율(hz) / 버튼응답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럼 소프트웨어에서 LED 를 만져주면 마우스가 어떻게 변하는지
캠으로 같이 동시에 녹화를 해봤습니다 ㅎㅎ
역시 저는 개인취향이 물결이라고 말하고 있네요.
물결 LED 모드의 아름다움이 느껴지시나요?ㅎㅎ
아직 ASUS 에서는 물결 LED 마우스패드가 없어서 같이 찍진 못하네요.
타사 커x어 랑 레x저 같은 회사에서는 있고 저도 보유 중인데
이번에는 에이수스 리뷰니까 같이 안찍을게요 ㅋㅋ
그럼 오버워치를 한번 플레이해봤습니다!
마스터티어 경쟁전에서 메르시를 플레이. 아누비스신전에서 이겼습니다 ㅎㅎ
이제 3주정도 사용해서 그런가 완벽 적응이 된 상태라 좋네요.
거기다 손캠이랑 화면을 같이 보시면 메르시이지만 중간 중간 딱총으로
가까이 온 적을 머리 똥똥똥 때리는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겐지를 잡았던거 같은뎅..무튼 이렇게 에이밍이 잘되는 장면이
바로 마우스의 성능에 대한 입증이 아닐까요 ㅎㅎ
반면 스타크래프트2 에서는 정말..후 답이 없네요.
아니요 마우스 말구요 ㅠㅠ..제 손이요 ㅋㅋ
진심 전 fps 골수 유저인것 같아요. 이런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스타,롤 같은
분류의 게임을 너무 못하는것 같습니다 ㅠㅠ이거 아는 스타2 유저분에게
보여드리고 혼났습니다. 그래도 과거의 추억의 향수를 느끼기 위해서
스타2를 해봤는데 재미있었고 역시 마우스를 많이 쓰는 게임 답게
글라디우스2는 편했습니다. 특히 오른손잡이용만 사용하는 저한테 딱
맞는 그립감이라 게임하는 내내 편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인기게임 배틀그라운드에서 글라디우스2 로 플레이
보시는 것처럼 총을 쏘는 장면에서 저의 역활에 충실하게끔
해주는 아주 좋은 마우스였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ㅋㅋ
그러나 아쉽게도 뒤로 돌아온 적 때문에 1등...닭은 못먹었습니다 ㅠㅠ
스쿼드 2등 아깝네요 ㅠㅠ이렇게 약 3주간 인기 게임들을 플레이해본 소감으로
지금까지 마우스를 한두개 잡아온 것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저한테 맞는 그립의 디자인 제품이기도하고~ 워낙 에이수스의
ROG 제품이라 그런지 흠이 많이 없었습니다.
최근 커뮤니티에서 소프트웨어 관련 이슈가 있었으나 리뷰작성할 땐
최신으로 업데이트하고 사용하자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상 ASUS ROG GLADIUS ii 마우스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