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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톤 칸챠 X Shooting Star 패드 <고밀도공정과 Ro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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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16:41:43
조회 수
1455
1
댓글 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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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스톤 칸챠 X 슈팅 스타 마우스 패드 " 



(mStone CANCHA X Shooting Star Mouse Pad)



-고밀도 공법과 Rohs인증-

 

엠스톤에서 가장최근 출시한 마우스패드 모델은 칸챠시리즈라 명명되어 다양한 라인업으로 출시를 준비중에 있고 이번에 칸챠시리즈의 두번째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키보드나 마우스에 관심이 많거나 취미가 있으시분은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브랜드로 거듭났고 키보드나 마우스도 유명해졌지만 그에 못지않게 마우스패드나 그외 악세사리도 제법 많은 종류를 보유하고 출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 엠스톤 칸챠 시리즈 두번째 슈팅스타 이야기 -

 

이번 사용기의 제품은 엠스톤의 마우스패드 라인업중 가장 최신작으로 칸챠라는 라인업으로는 두번째 패드입니다.

 

엠스톤에서는 그동안 쿠거시리즈 마우스패드라인업과 엠스톤 마우스패드라인업을 번갈아 출시했고 이번에는 엠스톤 라인업으로 출시하였습니다.

 

칸챠(CanCha)는 여러가지 뜻이 있지만 이번에 사용된 명칭은 아마도 "시합장내지는 경기장이라는 뜻을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마우스패드의 일반적인 패키징은 마우스패드가 들어갈만한 직사각형의 박스에 패드가 들어가있는게 일반적인 형태입니다.


거의 모두다 박스를 제공하는 방식이죠.


이번 엠스톤의 칸챠 시리즈 제품은 기존의 박스패키징의 포장방법을 탈피하고 파우치형태로 제공하고 있어서 상당히 Sensation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와이프느님 또한 처음본형태로 상당히 깔끔한 느낌이라고 칭찬하셨습니다.


또한 이제까지 봤던 마우스패드중에서는 가장 이뻤다고 하셨습니다.

 


충분히 센세이션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건 파우치 밖으로 깔끔하게 회사로고나 제품로고가 적혀있다면 더 고급졌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활용이 가능하고 꼭 패드 파우치로 활용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용할수 있으므로 다양한 광고효과까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마우스패드가 보입니다.

 

패키징이 바뀌어서 그렇게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약간 어두운 보라색으로 띄는건 기분탓일수도 있지만 톤다운색상으로 인해서 빛에따라 조금씩 컬러감이 바뀌는게 돋보입니다.





출시가를 모른상태에서 본다면 가격이 제법 나갈것 같은 느낌이듭니다.

 

이 다운되어있으면서 중후한 느낌도 들고 무엇보다 제작사의 로고나 특정한 마크가들가있지 않은점도 장점으로 꼽을수 있습니다.

    

엠스톤에서도 이미 밝힌 내용이지만 출시가격은 1만3천원대로 저렴하게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제품의 스펙을 보시면 일반적인 마우스패드들과 크게 다른점은 찾아볼수 없습니다.

 

몇가지 다른 패드들과의 다른점 혹은 칸챠 X 슈팅스타의 특장점을 꼽자면

    

첫번째는 고밀도 패드 공법.

두뻔째는 Rohs인증을 받은 친환경 고무.

세번째는 두툼한 4.5mm의 두께.






소비자의 보다 다양화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마우스패드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예전에는 스라이딩이냐 혹은 컨트롤이냐에따라 달라졌다면 이제는 고급화가 진행됨에따라 마우스패드의 공법이 고밀도 공법이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마우스패드에서 대부분의 마우스의 무빙은 좌우는 균일하지만 위아래는 무빙은 틀립니다. 틀리다기 보다는 다르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그렇기 때문에 몇몇 고급패드를 선보이는 제조사에서 이미 해결방법을 제시하였고 그방법중에 하나는 고밀고 공법으로 제조한 패드를 내놓았습니다.

 

고밀고 공법으로 촘촘하게 제작되어진탓에 상하/좌우 모두 균일하고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해졌다는것은 칭찬할만하다할수 있지만 그에따라 제품의 가격이 상승되는건 어쩔수 없었습니다. 

 

엠스톤의 칸챠 X 슈팅스타인경우 고밀도 공법으로 제조되었음에도 장패드의 출시가가 1만3천원대인것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좋은 포지션의 가격책정이라는 점입니다.






오바로크의 촘촘함이나 마감은 우수판 편이고 미끄럼방지도 괜찮았습니다.

 

발수코팅이 되어있어서 상대적으로 표면이 부드러운느낌입니다.

 

Rohs인증을 받았다는데 아무래도 친환경 고무를 사용했다니까 피부에 항상 닿는부위니까 좋기는 한데 이왕이면 승인을 확인할수 있는 서류나 인증관련된 부분을 따로 명시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근래 이런쪽으로는 상당히 민감해서 따로 찾아보시는 분들도 많으시니까요.





미니키보드에 무선마우스를 올려놓고보니 광활한 느낌이 듭니다.

 

이반적인 잔치할때 사용하는 상인데 사이즈가 거의 딱이네요.

 

엠스톤 칸챠X 슈팅스타의 사이즈는 780*320*4.5mm.

4.5mm의 두께는 두꺼운 속에 속합니다.

 

일반적인 두께는 3~4mm정도이고 아주 두껍다고 출시하는 제품들이 5mm인것을 볼때 4.5mm는 두꺼운 속에 속합니다. 다만 왜 0.5mm를 뺐는지는 모르겠네요.

 

패드는 얇은것보다는 두꺼운게 좋다는 주의입니다.

 

왜냐하면 장패드는 키보드도 사용해야해서 두꺼울수록 키보드를 조금더 정숙하게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마우스의 격렬한 움직임에도 데미지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Rohs인증을 받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장패드의 냄새는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엠스톤에서 출시하는 패드는 냄새가 많이 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던걸 보면 이번제품은 냄새는 기본적으로 나지 않고 거기에 ROHS인증까지 받았다는걸 보면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패드의 기본성향은 슬라이딩입니다. 그렇다고 휙던지니 훅날아가는 수준은 아니고 상당히 부드럽고 매끄럽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컨트롤을 좋아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테스트동안 저를 포함해서 제주변에는 거의 슬라이딩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만족도는 높았던편입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대부분의 패드를 사용했었지만 슬라이딩이 강하면 제동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겠지만 적정수준으로 제동력을 가지고 있는걸 보면 제가 봤을때에는 7:3정도의 비율로 느껴졌습니다.

 

스라이딩이라던가 브레이킹의 느낌은 마우스의 무게,피트재질,사용자의 파지과 마우스의 특징에따라 다르게 차등적용됨에 따라 상당히 다르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내가 슬라이딩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정확한 제동을 위한 브레이킹을 원하는지를 파악하시면 제품을 선택하시는데 쉬울듯합니다.

밸런스 제품도 있겠지만 밸런스제품은 누구나도 쉽게 만들수 있는 패드라 생각하고 브레이킹은 웬지 피트의 손상을 많이 시킬것 같기합니다.





마우스패드를 선택하는데 가장중요한 점은 고밀도 공법인가 아닌가만 살펴봐도 답이 나올듯 싶습니다.

 

슬라이딩이냐 브레이킹이냐 상관없이 최소한 고밀도공법제품이라면 원하는 만큼의 무빙에서도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성향차이는 있겠지만요.





4장의 사진의 목적은 다소 한정적이기는 하지만

1. 다양한 사이즈의 키보드

2. 다양한 컬러의 키보드

 

1.키보드를 올려놓았을때 사이즈별로 무빙공간의 확충을 볼수있고 2.하우징이나 키캡의 컬러에따른 전체적인 컬러 밸런스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톤다운된 패드는 역시나 화이트톤이나 다소 어두운톤의 계열모두 다 모나지 않고 튀지않게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패드의 컬러가 다소 어둡게 나왔지만 사진만큼 어둡지는 않습니다.

 

찍사의 실력이 형편업지만 빛의 밝기에 따라 느낌이 사뭇다르게 다가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패드의 디자인으로 인해서 재미있게 보일수도 있고 또 방향과 관계없이 뒤집어서 사용해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보라성애자인지라 톤다운컬러보다는 그냥 밝은 보라색. 아니면 고급진 보라색으로 보이는 컬러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번제품이 나오기전에 칸챠X의 다른 모델을 필드테스트를 진행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당시에 상당히 이쁜 컬러감의 칸챠모델을 봤습니다.

 

저는 칸챠모델의 성능이라던가 컬러감,마감및 몇가지 디테일한 부분에 만족했기때문에 아주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단점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제품이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기때문에 사이즈가 아쉬운분들도 계실것이고 컬러감이 마음에 들지 않는분들도 계실것이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장패드의 종류는 너무나 많습니다.

 

마우스패드를 잘모르거나 예전이라면 그저 오바로크쳐져있고 두껍고 냄세가 나지않고 저렴한 가격의 패드가 좋은 패드였다면 이제는 우리도 좋은 제품의 기준을 삼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rohs인증으로 좋은 재료의 고무로 많은 장패드.

거기에 고밀도 공법으로 상하좌우 무빙에도 편차없는 장패드 .

일단 이 두가지를 사용했다면 좋은 장패드입니다.

 

그후 우리가 볼것은 디자인.가격.두께.크기. 이제 이런것을 따져봐야겠지요.

그래서 제 결론은....





가성비 좋고 오래사용해도 될만하다고 판단되어서 구입해놨던 각종브랜드 장패드 몽땅 장터드랍시키고 있습니다.

칸챠 보라색이나 다른 이쁜 디자인 출시를 대비해서 총알을 모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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