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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마우스 ROCCAT KONE PURE ULTRA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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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6. 18:32:30
조회 수
2555
10
댓글 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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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르티샤 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ROCCAT KONE PURE ULTRA 제품인데요 F9 크기의 작은손 소비자 입장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ROCCAT KONE AIMO OWL-EYE 제품과의 차이점 및 타사 제품에 대한 저의 의견을 써볼까 합니다.
[너 왜이렇게 작아졌냐?]

우선 패키징입니다. 지금까지 나왔던 ROCCAT 마우스 제품중 ROCCAT KONE Pure i 제품을 제외하면 역대급으로 패키징이 경량화 및 간소화되어 원가절감에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눈에띄는 부분은 ROOCAT 마우스의 매력이던 박스가 입체적인 비대칭형 오각형 모양에서 평탄한 사각형으로 바뀌었고 구성품도 설명서재질이 일반종이로바뀌었고 덤으로 주던 스티커나 로고가 인쇄되어 포스터로 활용할수있던 카테고리같은 굿즈들을 빼서 패키지부터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사라졌습니다.

[그동안 ROCCAT제품과는 확연히 다른 조촐한 패키지]

외관입니다. 기존  KONE Pure 제품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온점이 좋았고 LED부분의 재질이 바뀌어 광량이 매우 좋아졌고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또한 기존  KONE Pure 시리즈에 단점이던 LED발열이없어 손에 땀이 덜차는게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우스 케이블은 슬리빙 케이블에서 고무 제질로 역행했는데요 서로 장단점이 있다지만 그래도 이부분도 원가절감느낌이 들었고 고급스런 느낌이 없어져서 아쉬웠습니다.

[그다지 쓸모는 없었지만 내부 구성품은 알찼었다]

내구성면에서는 아직 길게 사용하지않아 모르겠지만 전전세대부터 콘퓨어 시리즈에 대한 코팅문제는 지속적으로 이야기가 나오는문제였죠. 저도 1세대 콘퓨어 화이트 제품을 사용하다 장시간 사용하니 누렇게 변색이되고 코팅이 벗겨지는 현상으로 다른제품으로 갈아탔던 기억이있는데 이번 울트라 제품은 그점을 개선하여 화이트 제품같은경우는 추가비용까지 받을정도이니 개선이 되었으리라 믿고 사용해봅니다.

[화이트 무광코팅으로 땀이 묻어도 번들거리거나 끈적이지 않았다]

아무래도 돈을주고 구매를하다보니 가성비에 대한 이야기가 빠질수가 없겠죠. 하드웨어적으로 성능이 비슷한 레이져 사의 PMW-3389센서의 독점이 풀리면서 사용한 마우스 제품들이 쏟아져나와 중저가형 제품들이3~4만원에 형성되어있는데요 울트라제품은 화이트기준 8만4천원으로 자체 튜닝된 PMW-3381 오울아이 2세대 센서를 사용했다고 하지만 기존제품 가격을 의식해서인지 원가절감에도 불구하고 비싸다는 느낌을 감출수는없었습니다.

다른제품과의 비교입니다. ROCCAT KONE PURE ULTRA 제품과 ROCCAT KONE AIMO OWL-EYE  차이점은 너무많습니다. 크기부터가 울트라 제품은 F9정도의 작은손 유저를 겨냥해서 만든제품이고  AIMO 제품은 F11이상의 큰손 유저를 겨냥해서 만든 제품이며 센서또한 울트라는 오울아이 2세대 센서(PMW-3381)를 사용하여 16000dpi까지 지원하지만 아이모는 오울아이 1세대 센서(PMW-3361)로 12000DPI까지 지원하죠 하드웨어적으로는 아이모 제품이 발매한지 좀 된제품이라 떨어지지만 두제품다 단장점이 보이더군요. 

[대략적인 두 제품의 스펙차이, 무게 차이가 거의 2배나난다]

울트라 제품은 스타크레프트 유닛으로 치면 벌처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마우스가 지금까지 써본 게이밍 마우스 중에서도 가장 가벼워서 빠르게 원하는 위치에 커서를 옮길수가 있었고 손에 피로감이적어 화면전환이 매우빠른 FPS게임에서 서브머신건같은 무기를 자주쓰시거나 연속적으로 빠르게 마우스를 사용하는 게임에서는 울트라를 이길만한 마우스가 없다고 생각되더군요. 아이모 제품은 탱크와 같은 느낌입니다. 손이작다보니 장시간 FPS게임을 하다보면 손이 많이 피로해 지지만 샷건같은 한방 무기를 사용할때 무거워서 커서가 크게 튈걱정도없고 묵직하게 눌리니 타격감도 좋았습니다.

[써보니 대략 이런느낌?]

외관적인 부분은 개인적으로 아이모 제품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지만 장시간 사용해보니 디자인이다가 아니더군요 물론 디자인적으로는 완승이지만 굴곡진부분과 파여져있는부분이 많아서 먼지나 이물이 자주들어가고 특히나 LED부분청소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런면에서 편의성에선 심플하면서도 갖출것 다갖춘 울트라의 손을 들어주고싶었습니다.

[압도적 디자인이지만 표시한 LED부분 외에도 이음새부분이많아서 이물질이 너무많이낀다]

소프트웨어 쪽에서 가장눈에 띄는점은 ADVANCED X-Y SENSITIVITY 기능을통해 X축과 Y축 DPI를 따로 설정이 가능하고 조정기능을 통해 시간내로 총5회에 랜덤 으로 표시되는 원형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소프트웨어가 DPI CALIBRATION을 진행하여 자신에게 최적화된 DPI를 세팅해줍니다. 

[조정 기능으로 DPI CALIBRATION을 진행할수있다]

다음으로 zoro bebounce 기능인데요 활성화 하려니 경고 메세지가 뜨더군요 물론 저는 영알못이라 무
슨말인지 1도모르겠어서 한글자씩 타이핑해서 구글번역기를 돌려봤습니다.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급 FW 디 바운스 알고리즘을 활성화합니다. 가장 빠른 마우스 클릭 인식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기본 버튼이 간섭에 민감 해지고 잘못된 클릭 신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흔들 때. 마우스에 다른 힘을가하거나 적용 조심해서 사용하십시오! 이 기능은 과부하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식 으로든 제품을 과충전하거나 손상시킵니다. 마우스 사용 스타일에 잘못된 신호가 너무 많으면이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충봐도 무서운 경고창이 떠있다]

번역기를 돌린거라 정확하진 않지만 마우스 버튼을 민감도를 오버클럭 시켜서 극한의 민감도로 사용할수있게 해주는 느낌이네요 번역기를 돌려 오역이있었는데 마우스 씹힘 현상이 있을수있으나 과충전이되거나 손상이될수있을거 같아보이지만 마우스에 손상을 가하진 않는다는군요 사용해보시다가 버튼 씹힘현상이 자주일어나시면 기능을 끄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요즘 ROCCAT이 밀고있는 지능형조명시스템 AIMO]

LED조명부분은 웨이브, 브레싱, 점멸 등 대부분 가지고있는 기능에 요즘 ROCCAT이 밀고있는 AIMO 기능이있는데요 AIMO 기능은 각 LED가 유기적으로 동작하여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여러 색상으로 변화하는 느낌입니다. 또한 추가적인 ROCCAT 게이밍 기어가 있다면 싱크도 맞출수있어 깔맞춤이 가능하죠 다만 아이모 제품의 경우는 LED가 각각 위치에 4개가 박혀있어서 좀더 자연스럽고 멋스럽게 동작했는데 울트라 제품같은 경우 가운데 하나만박혀있어서 그런지 부자연스럽고 그냥랜덤으로 색상만 바뀌는느낌이 들었습니다. ROCCAT 글자에라도 LED를 넣었으면 어떨까 생각이들었습니다.


[울트라는 LED가 깔끔하지만 AIMO 쪽은 감탄이나온다]

가장 중요한부분인 AS부분입니다. 커세어 같은경우 해외 직구가에 2배가량의 금액을 받으면서도 AS도 국내에서 말이많아서 대부분 직구를 하지않으면 흑우가되는게 정설이었습니다. 다른제품도 내구성에 하자가있다던가 AS가 불 하지만 ROCCAT 제품은 제이웍스에서 유통하며 직구가랑 큰차이가 안나고 오히려 직구가가 비싼경우가 훨씬많죠 이번 울트라제품도 해외출시예정가 69.99 달러에서 배송비를 제외하고도 큰차이는 보이지않았습니다. AS또한 지금까지 AS를 받아본곳중 제이웍스가 가장만족스러웠고 '이게 AS가된다고?' 싶은상태의 제품이 묻고따지지도않고 새재품으로 왔던기억이있어서 AS는 믿을만하다 봅니다.


[다른제품들과 비교해보니 선녀같긴하다]

장점으로는 전체적으로 뺄껀빼고 더할건더한 제품이었고 기존 KONE PURE 시리즈 라는 느낌을 그대로 살린 디자인에 하드웨어 스팩과 문제되었던 부분인 LED 부분과 코팅 무게 부분을 개선하여 기존제품과 호불호가 갈릴일이 없도록한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오염에대한 청소면에서 편의성이 좋고 AS까지 믿음직하니 믿고 구매할만한 제품이었습니다.

단점으로는 무게도 절감하고 원가도 절감했지만 가격까진 절감하지못한 느낌이 들었고 그동안 이어져온 ROCCAT만의 패키징의 감성이 줄어든것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3세대 KONE PURE 제품이 출시했지만 아직까지 무선제품이 출시하지 않았다는점과 출시하더라도 타사 파워링크같은 무선충전 패드도 같이 출시했으면 합니다.

어찌되었든 저처럼 손이작은분들은 마우스의 선택폭이 한정적인것이 사실이며 손이작아서 기존마우스들이 불편하고 작고 가벼운 빠릿한 벌처같은 마우스를 찾으신다면 ROCCAT KONE PURE ULTRA는 최선의 선택이 될것입니다. 긴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리뷰는 돈주고 직접사서쓴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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