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세컨컴퓨터로 사용하던 인텔 4세대 시스템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해서
라이젠 ZEN 2 3600 CPU에 B450 박격포 맥스 메인보드 조합으로 최근 조립완료했습니다.
작년부터 컴퓨터에 취미를 붙여서 작년에 2600X + B450 어로스 엘리트 직접 조립해서 메인 시스템으로 사용중인데, 3600 + B450 박격포 맥스 조합으로 주문했습니다.
- CPU : 3600
- M/B : B450 박격포 맥스
- RAM : 삼성 8gb X 2EA (존스보 램 방열판)
- 그래픽카드 : 이엠텍 RTX 2060 SUPER BLACK MONSTER
- 파워 : FSP 600W
- 케이스 : 다크플래쉬 DLM 21 강화유리
CPU 및 메인보드의 영향인지 메모리 오버클럭이 안정적으로 잘 됩니다.
( 기존 1년정도 사용한 2600x 시스템에서는 삼성 기본램으로 3000 클럭으로 사용중이었는데,
신규 시스템에서는 3400 잘 들어가네요 )
배틀그라운드, 몬스터헌터,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플레이시
MSI AFTER BURNER 로도 안정적인 프레임이 나오고, 실 사용시 답답함도 개선되었습니다.
원하는 CPU에 눈여겨보던 케이스를 조립하려고 m-ATX 사이즈 보드 중에 MSI 보드를 골라보았는데 기존에 사용했던 타사 (애즈락, 기가바이트) 보다 바이오스 들어가서 이것저것 만져보는데
램 오버클럭이나, 사용 ON, OFF 제어, 부스터모드 등이 처음 사용했음에도 직관적이서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