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하면 개인적으로 GS25가 젤 좋더라구요.

먹거리부터서 다양하게 있고 또 한 도시락들도 맛있구요.

그중에서 편의점 커피 역시 GS25 커피 아니겠습니까?

GS25 CAFE25 아메리카노 를 사먹어봤는데요.

컵 디자인이 바뀐거 같더라구요.

종이컵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세련되보이네요. 

길가다가 찍어봤습니다. 뭔가 느낌있게 나오네요.

색깔은 영락없는 갈색+검정색이구요. 커피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편의점에서 파는 커피 머신들 생각외로 많이 비싼 제품이더군요... 몇천만원 한다고들었네요.

스위스 유라 제품으로 최고급 사양의 전자동 머신이라고 한다네요.

물론 원두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기도 하지만 로스팅 하는 정도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로스팅의 정도도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끝맛을 구현했다고 하네요.

실제로 한국 바리스타협회에 있는 관능 평가가 있는데 여기서 결과가 일반 커피전문점과 동등한 수준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일반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파는 커피보다 개인적으로 GS25 커피가 제 입맛에 더 맞더라구요.

향도 좋고 맛도 좋고... 특유의 그 쓴맛 신맛도 안나구요. 가격도 작은컵 1200원 큰컵 1500원 하네요.

이정도면 사실상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향도 좋은 아메리카노 한잔 땡기지않나요? ㅎㅎ

이상 평가를 해보자면.....

장점 - 저렴한 가격에 고급진 향 과 맛을 느낄수 있는 아메리카노 를 먹을수 있다.

단점 - 커피가 너무 뜨겁다. 종이컵 두께가 얇은건지 너무 손부분이 뜨겁다.

평가 - 저렴한 가격으로 따뜻하고 향 좋고 맛 좋은 커피 한잔 먹고싶을때 GS25 CAFE25 아메리카노 를 먹으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