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데스크탑을 맞추게 되면서 여러모로 고심한 결과 블랙과 실버로 구성된 그래픽카드의 느낌이 굉장히 고급스럽고 3팬으로 쿨링에도 신경을 쓴 모델인데도 가격이 괜찮아서 가격과 성능을 전부 잡은 XFX 5700XT THICC 3팬 모델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델은 최신예 모델인만큼 라데온 5700XT 칩을 사용한 그래픽카드 중에서 표기 스펙상 가장 높은 클럭을 보여주는 편입니다.
그래픽카드의 옆면인데 사진을 잘 못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은색으로 빛나는 면이 고급스러움을 한껏 뽐냅니다.
조립 후 사진인데 은색으로 보이는 저 면은 제가 봤을때 무언가 피아노를 연상시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사용에 크게 문제는 없고 그래픽카드 크기가 약간 큰 편이니 간섭에 관해서 유통사에 문의해보시고 구입하시면 좋은 선택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RGB도 예쁘지만 이런 클래식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그래픽카드 중에서 흔치 않은 최신 기종이라 생각되기에 유니크함이 빛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