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된 글의 연장선 지름입니다.
SSD와 함께 지른 DDR4 메모리로, 메모리가 저렴해서 8기가로 샀습니다.
21300 제품과 19200을 노트북 오기전에 지를까 싶어 마지막까지 고민했는데,
그냥 기존 제품과 동일한 클럭으로 맞춰주자 싶어서 제품이 오고나서 구매를 했네요.
제품 오자마자 뜯어서 기존클럭 확인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뭐 슬롯도 쉽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상황이고 해서, 아주 쉽게 업그레이드했고...
결과도 만족스럽습니다.
CPU는 비록 2코어 4쓰레드 펜티엄이지만(용도는 인강 및 웹서핑),
64비트 윈도우가 설치된 탓에 메모리는 좀 넉넉하게 해야겠다 싶어 업그레이드했네요.
확실히 메모리는 다다익램이라는 말이 여전히 맞는 것 같습니다.
뭐 요즘이야 8기가는 아주 기초이고 16기가 기본인 시절이라 그 말도 점점 애매해지긴 하겠지만...
노트북에도 최소한 8기가 이상은 되어야 쓸만하다는 말이 맞는 상황이긴 하네요.
나름 사촌오빠 노릇을 좀 해서 뿌듯한 기억이 남아있는 지름 회고록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