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j_naks 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집안 온도가

좀 싸늘해 졌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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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일을 하다 보니까

집안에 있는 시간이 적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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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는 춥고..

둘밖에 없으니 보일러 켜기는 아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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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는 온수매트를

알아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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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지태가 선전하는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를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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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에서 팝업창에서 뜨는 쿠폰과

카드사 할인 5%까지 해서 퀸사이즈로  277,000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자 이제 개봉기!!!

택배가 요로코롬 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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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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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매트와 매트커버, 온수매트보관가방, 보일러

이렇게 들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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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온수매트 가방~~

요거는 온수매트!!! 초슬림이라 그런지

이렇게 잘 접혀있었어요.

나중에 겨울이 지난후 보관도 용의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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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개봉한 보일러 박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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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안에 설명서랑 보일러

자동물빼는 기구와 보일러보관백이 들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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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멘트도 붙어 있더라구용

물이 좀 있을수 있나봐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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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설치방법과 사용/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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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을 한번 읽어보고

설치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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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침대에 온수매트를 놓고

매트커버를 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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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가 3면으로 다있어서 넣기 편해요!!

그리고 모서리에 이렇게

연결이 가능해서

크게 움직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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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연결부가 밑으로 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저희는 협탁에 보일러를 놓으려고

머리맡으로 놨어요!

첫날은 수평으로  30CM정도 떨어뜨려서

작동하는게 좋다고 해서

하루는 요로케 작동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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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를 다시 요로케 바꿔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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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물은 수돗물, 생수, 정제수 다 가능하지만

수돗물은 추후 매트색상이 변색될수 있다고 해서

저희는 생수를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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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5리터 정도는 들어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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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케 물양도 표시됩니다.

온도 조절도 1도씩 조절가능하고

음성으로 안내도 나와서 좋아요.

보일러 자체가

인테리어로도 손색없을정도로

디지인도 예쁘고 컴팩트해서

공간활용에도 좋은거 같아요.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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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장점은

셀프이온케어,좌우 분리난방, 자동물빼기, 타이머, 섬세한 온도조절

인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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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온수매트를 썼었는데

싸구려를 사서그런지.. 물빼는 방법도 막막하고..

타이머도 따로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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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스로 깨끗이 관리도 되고

좌우 온도도 분리되어 난방도 되고

자동물빼기 기능이 있어서 편리하게 물빼서 보관도 용의하고

타이머 기능도 있어서 자동으로 꺼지게도 가능해요!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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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많이는 안써봤지만 얇아서 그런지

잘 우는 느낌..? 가장자리가 잘 쭈구러 지는거 같아요.

써보고 더 작성해야겠어요!

살때 어떤걸 살지 고민했던

EQM 560과의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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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M 560 과는 크게

블루투스와 빠른난방,리모콘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가격차이가 10만원정도는 나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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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크게 메리트를 못느껴서

저희는 좀더 저렴한 EQM 540을 구입하고

AI 콘센트를 추가로 구입해서 블루투스를

이용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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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경동나비엔 초슬림 온수매트 더케어 EQM 540 사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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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_naks의 후기

많이 써보진않았지만 지금 까지 써본 느낌으로는 괜찮은거같다.

기존에 쓰던 전기장판처럼 닿는 부분만 엄청 뜨거운게아니라

전체적으로 따뜻한 훈기가 도는 느낌

여태까지 느낌은 좋다.

앞으로 더 사용해봐야겠지만,

현재까지는 사용성이나 기능성면에서 만족한다.

써봤던 온열매트들 중에서는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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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님의 후기

일단 매트가 얇아서 침대의 폭신함이

똑같이 느껴지는거 같고 호수관이 따로 없어서

베기는 느낌이 없어서 좋은거같다.

이전에 사용하던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는

전반적인 훈훈함보다는 닿는 부분만

타들어가듯이 뜨거운 느낌이 있어서

피부가 가렵고 매트가 퍽퍽한 느낌이 있었다면

요 온수매트는

따뜻함이 전반적으로 훈훈하게 느껴져서 좋다.

앞으로 더 많이 써봐야 단점이 더 느껴질거 같지만

아직까지 사용하기엔 역시 비싼게 ..

이전과 사용하던거보다 굿굿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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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