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은 마이크로닉스와 쿨엔조이에서 2020 서울 오피스페어 입장권을 제공받아 작성된 참관기입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0 서울 오피스페어가 2020년 새해 첫 주 금요일, 토요일인 1월 3일, 1월 4일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참관기에서는 2020 서울 오피스 페어 중 정보통신 관련 업체 부스를 사진과 함께 설명하도록 하겠다.
우선 제닉스 부스다. 게이밍 마우스가 맨먼저 눈에 들어온다.
게이밍 의자 제품군.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라이언 & 어피치 의자도 눈에 들어온다.
이어폰도 눈에 띄었다.
이어서 PC사랑 부스다. 컴퓨터잡지로 유명한 스마트PC사랑이 서울오피스페어에서 부스를 차렸다. 제닉스 컴퓨터책상, 의자. 에이수스 모니터 등이 보인다.
이어서 서울 오피스페어 PC분야의 핵심 부스인 마이크로닉스 부스를 찾았다. 신제품 소개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었다.
다양한 색의 키보드와 마우스.
마닉 X30, X60 기계식 키보드.
다양한 기계식 키보드들.
커브드 스피커, 포터블 터치 제품도 전시되어 있었다.
마치면서
2020 서울 오피스페어에 나온 컴퓨터 하드웨어 업체는 2군데, 컴퓨터 잡지까지 포함하면 3군데 정도가 참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관기를 등록하는 이유는 2020년의 굳은 의지 때문이다. 필자는 작년 연말에 커스텀 수냉쿨러 체험단 진행 도중 벌어진 메인보드 사망 및 외장하드 파티션 손상 등으로 40일간 데이터복구, 그리고 10여건 넘는 체험기와 싸웠던 쓰라린 기억을 가지고 있다. 이제 그 망령에서 벗어나서 "불타는 2020년"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2020년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 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