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5만원 미만의 가격 경쟁력 높은 구강 세정기 제품들이 국내 출시를 시작하더니 이제는 많은 수입사들과 해외 직구 등을 통해 경쟁적으로 제품들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일본 제품과 구강 기기 전문 브랜드 제품들이 10만 원 가격대를 형성하는 시점에서 가격대가 대폭 낮아진 제품들이 출시되다 보니 성능에 대해서 고민을 할 만 합니다. 오늘은 워터펄스에서 출시한 보급형 고급형 휴대용 제품 3종을 사용해보고 장/단점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모델명 V300 부터 V700 플러스 그리고 휴대용 제품인 V400 까지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참고로 휴대용 제품군에는 오늘 테스트 제품에는 없지만 V500 상위 제품군도 있습니다.
워터펄스 V300, 워터펄스 V700 플러스, 2개의 제품은 거치형 제품 입니다. 실제 성능에서는 물 압력에서는 큰 차이 없는 스펙이지만 사용성에서 큰 차이점은 있을 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물통용량 200ml 의 워터펄스 V400 제품 입니다. 물 압력 조절은 되지 않는 휴대용 제품으로 가볍게 휴대하면서 구강 세정기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충전형 제품 입니다 .
거치형 제품 워터펄스 V300, 워터펄스 V400의 경우 12V- 1A의 어댑터를 사용합니다. 워터펄스 V400의 경우에는 휴대성을 생각해서 인지 5V-1A의 충전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충전기에 사용해도 됩니다.
가장 상위 제품인 V700 플러스는 가장 많은 노즐 팁을 제공 합니다.
각 제품들의 노즐은 서로 혼용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차이점은 없고, 실제 사용에 있어서도 성능상의 차이는 없었습니다.
- 제공 팁 -
1. V700 Plus : 노멀팁 2종 / 교정 팁 1종 / 플라그제거용 1종 / 잇몸틈새용 1종 / 혀세척 1종
2. V300 : 노멀팁 3종 / 잇몸틈새용 1종 / 혀세척 1종
3. V400 : 저압팁 1종 / 고압팁 1종 / 플라그제거용 1종 / 혀 세척 1종
상위 제품일 수록 기능을 세분화하는 팁이 더 포함이 됩니다만 추가적으로 팁을 구매하여 기존 하위 기기들에서도 사용은 가능합니다. V400의 경우 저압팁과 고압팁이 분리가 되는 이유는 수압 단계 조절을 위한 것 입니다.
▲ 워터펄스 V700 플러스 제품의 노즐팁 구성
제가 구강 세정기를 1년 넘게 사용하면서 느낀 점인데 일반적인 용도로는 노멀팁을 제외하고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 듯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사용자에 따라 잇몸이 약하거나, 치아 틈새 벌어짐 정도/ 교정 유무에 따라서 세정 팁은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인 용도로는 노멀팁을 제외하고는 큰 사용 빈도를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
워터펄스 V700 플러스 제품은 팁 보관함을 제공 하지만, 보급형 제품군인 V300의 경우에는 팁을 외부에 보관하는 방식 입니다. 거치형인만큼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물을 주로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미끄럼 방지 패드와 전원은 아랫쪽에서 위로 꼽히는 방식으로 물에 닿는 가능성을 최소화한 디자인입니다.
워터펄스 워터펄스 V700 플러스는 장시간 보관시에는 이렇게 물통을 씌워서 위생적으로 보관도 가능 합니다. 블랙/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한 제품 입니다.
물통 용량은 V300이 800ml / V700 Plus가 1000ml로 V700 Plus 가 좀 더 큰 용량의 물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터치형 인터페이스로 마사지모드 같은 모드 변경과 6단계의 수압 조절이 가능 합니다.
메뉴 버튼을 꾸욱 누르면 마사지 모드로 변경이 되고 메뉴 버튼을 터치를 통해서 6단계 조절을 하게 됩니다.
강약 조절을 통해서 잇몸 마사지 모드로 변경이 됩니다. 잇몸이 간질 간질 합니다.
휴대용 구강 세정기인 워터펄스 V400의 경우에는 200ml의 물탱크 용량으로 휴대하면서 사용하는 제품 입니다. 물탱크 용량등의 이유로 부피감이 있기는 합니다.
물탱크는 별도 분리가 가능하고 교체도 가능 합니다.
실제 물을 빨아들이는 노즐이 바닥쪽에 있는 만큼 휴대용 제품인 V400의 경우에는 세워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사용시에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기는 합니다. ^^
충전은 일반적인 USB 충전기를 사용하게 됩니다만, 충전 인디케이터가 보이지 않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제조사 기준으로 완충 후 약 40분 정도 사용 가능 하다고 합니다. 물 한번 비워내는데 50~60초 정도 소요가 되는 만큼 1회 이용시 물 사용을 2번 정도 하루에 3번 하는 조건으로 일주일 정도 사용 가능 합니다.
상위 제품군인 V700 Plus 제품이 디자인이든지 사용성 측면, 노즐팁 수량등에 있어서 가장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것은 사실 입니다. 실제적으로 분사 압력의 차이점은 크게 없는 수치이지만, 실 사용에 있어서의 불편함이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일지는 다음편에서 직접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V400의 경우에는 휴대 파우치가 없다는 점과 충전 잔량이 확인 불가하다는 점. 참고로 상위 제품군인 V500의 경우에는 이 모든 불편함이 없습니다. ㅎㅎ^^ 역시 가성비를 따진다면야 ~~
다음편에서 제품의 직접적인 사용성과 차이점도 확인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