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구매해본 파나소닉 휴대용 워터픽,
'파나소닉 EW-DJ10-A 워터픽'입니다.
가격이 저렴하여 입문용으로 구매한 제품이네요.
제품의 패키지 상자입니다. 잇몸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지를 제거하기 위한 워터픽 제품으로
제품 상자에는 건강해보이는 잇몸과 치아를 가진 모델의 입 사진이 인상적이네요.
제품 상자 측면에는 제품의 사용 방법이 사진으로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내부에는 165ml의 물이 들어가는군요.
휴대용 워터픽으로 전원은 AA 건전지 2개를 사용합니다.
제품 상자의 후면부입니다. 제품의 수량은 1개이며 역시 그림으로 사용방법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개봉하여 내용품을 살펴보았습니다. 제품 상자에 나온 것과 같이 하늘색의 워터픽이 보이네요.
제품의 외부에는 제조사명과 제품 모델명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휴대용 제품으로 위와 사진과 같이 위로 올려주면 내부의 원통형 작동부가 올라옵니다.
내부에는 워터픽 노즐을 분리하여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휴대용 제품다운 구성을 가진 워터픽이네요.
노즐은 기본 1개만 있으며 워터픽의 상단부에 꽂아주면 쉽게 장착됩니다.
왼쪽에 보이는 구멍에 노즐을 결합하면 되네요. 오른쪽은 배터리 수납 공간입니다.
노즐을 장착한 상태의 워터픽입니다.
내부의 본체를 위로 들어올리면 작동 버튼이 있는데
Off 버튼과 1단계, 2단계 강도 조절이 가능한 버튼입니다.
하늘색 외부 용기에는 물 주입구가 위와 같이 있습니다.
기본 동봉된 AA 건전지 2개는 배터리 수납부의 뚜껑을 열고 +극이 아래를 향하게 해서
2개 다 넣어주면 됩니다. 뚜껑을 열기 위해서는 100원 동전같은게 필요하네요.
노즐과 배터리 모두 장착하면 제품 작동을 위한 준비는 끝나네요.
이제 욕실에 가서 제품을 사용해보겠습니다.
물 주입구를 열고 물을 넣어주고,
노즐을 사용하기 편한 위치로 조정합니다. 노즐은 360도 돌아갑니다.
마지막으로 동작 버튼을 1단계나 2단계, 사용자가 마음에 드는 강도로 사용하면 되네요.
제품의 장점
- 저렴한 가격대의 워터픽
-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면서 사용 가능
- 오래가는 배터리 효율
제품의 단점
- 물 용량이 조금 더 많으면 좋을듯
- 파란색 외부 용기 쪽 청소가 매우 힘든 편
처음으로 입문해본 파나소닉 EW-DJ10-A 휴대용 워터픽은
사용해보니 그럭저럭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 제거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다른 워터픽 제품은 아직 사용해보지 못해
물줄기의 강도나 제품의 기능이 얼마만큼의 효율을 가지는지 다른 제품과의 비교는 안됩니다.
하지만 식사 후 워터픽을 사용하고 물을 뱉을 때 고춧가루나 자잘한 음식물 찌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제대로 작동이 된다고 생각되네요.
아쉬운 점은 파란색 외부 용기가 완전히 분리되지 않기 때문에
물 수납 공간의 청소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입문용으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워터픽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