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DSLR을 구매하면서 저장장치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

'삼성전자 micro SDXC CLASS10 UHS-I U3 EVO 100MB/s (64GB+어댑터)'입니다.

지금 가격을 보니 다나와 최저가 10,100원을 기록하고 있는데

제가 구매했을 당시보다 가격이 더 떨어졌네요.

제품명에도 있듯이 마이크로 SD와 어댑터를 구성품으로 가진 제품이네요.

마이크로 SD 제품으로 용량은 64GB입니다.

아주 높은 범용성을 가진 저장장치로 제가 사용하기 위한 용도인 DSLR은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과 PC 등 다양한 기기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제품에 제조사인 삼성과 용량, 모델명 등이 조밀하게 표기되어 있네요.

마이크로 SD 카드의 연결 단자가 보이는 뒷면입니다.

사용자의 기기에 맞게 마이크로 SD카드 그대로 사용하거나

어댑터에 장착해 SD카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댑터에 제품 장착은 아주 쉽게 할 수 있으며 헐렁하지 않고 고정도 잘 되는 편이네요.

어댑터에는 LOCK 기능도 있습니다.

제품 무게도 한번 측정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작고 가벼워 제대로 측정이 되지는 않네요.

PC의 멀티 허브를 통해 연결해보았습니다.

CrystalDiskMark 7.0.0을 통해 측정한 제품의 속도는 위와 같습니다.

읽기 95MB/s, 쓰기 70MB/s 정도로 DSLR 사진 저장용으로는 괜찮게 사용중입니다.

제품의 장점

- 64GB 제품 기준 딱 1만원대의 저렴한 가격

- 기본 어댑터 구성으로 범용성있게 사용 가능

- 오류없이 안정적인 사용

제품의 단점

- 딱히 없음

DSLR의 저장장치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 마이크로 SD카드로

주로 실내 제품 체험단이나 리뷰용으로 사진을 찍고 저장하기 위해 구매한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64GB 용량을 만원대가 딱 떨어지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제품의 속도도 읽기 95MB/s, 쓰기 70MB/s로 아주 빠르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제가 사용하는 용도로는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네요.

그외 기본 어댑터 구성으로 따로 어댑터 구매가 필요없으며

1여년의 사용 기간동안 아무 오류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 안정성이 마음에 드는 제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