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으로 쓰는데 화면에 a4실사이즈로 한장씩 문서를 보고 싶다는 열망에 찾다보니...
32인치에 4k까지 너무 멀리 와버렸네요.
너무 잘팔리는지 2주간의 긴 기다림 끝에 배송이 왔는데
으아 생각보다 너무 큰 사이즈? 어지럽더라요 처음엔...
그냥 업무용이면 이보다 작은 사이즈도 좋겠어요.
다만 적응해서 익숙해지니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
플리커프리 눈보호 기능이 있다고 적혀있어도 밝기 낮추년 안되는데,
이건 밝기를 너무 낮추지만 않으면 된다고 쿨앤조이 사이트에서 보고 샀어요.
매일 야근에 눈이 너무 피곤했거든요.
화질은 넘나 좋네요. 노트북만 쓰다 보니 그냥 무조건 좋아보입니다ㅎㅎ
뒤에 스탠드는 높낮이, 틸트, 피봇 다 됩니다.
업무용으로 있어야할 기능은 다 있어요ㅎㅎ
물론 해상도도 좋아요ㅎ 넷플릭스 4k 정주행중입니다ㅎㅎ
(삼성모니터인데 쓰는 노트북이 그램이라 배경화면에 엘지 마크가... 옥에 티내요 ㅡ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