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s8 오키드 그레이 >

2017년도 출시한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갤럭시 s8입니다.

현재는 s20까지 나온 상황이지만.. 현역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제품으로

저 역시도 4년째 잘 사용중인 제품입니다.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 제가 구매한 제품은 오키드그레이 입니다.

< 패키징 > 

깔끔한 정사각형 박스에 S8 문구와 64gb 용량을 표시해 주고 있습니다.

겉 박스를 벗겨내면 박스가 하나더 있으며 삼성로고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자가유통용(완납) 폰으로.. 당시 100만원 가까이 지불

했던걸루 기억이 납니다.

흰지 방식으로 박스를 펼칠수가 있으며 보관하기 편리합니다.

 

박스를 오픈하게 되면 유심핀 꽂혀있는곳에 설명서 보관 박스, 이어폰, c타입 추가

단자들이 들어있습니다. c타입 추가 단자는 그러고 보니 사용도 안했네요.. 

삼성페이 이용법과 간단 사용 설명서지만.. 물론 읽어 보지는 않았습니다...

<제품 사진>

길쭉한 사각형 모양이지만 모서리 부분 라운드 처리하여 그립감이 좋습니다.

보호 필름이 약간 벗겨졌지만.. 액정은 아주 깔끔합니다. 

조만간 필름 한번 교체 해야 겠네요..

 

뒷면은 플래쉬, 카메라, 지문인식 부분이 있습니다.

빨간 동그라미 쳐진 곳이 지문인식 부분이며 뒷 부분에 있는게 조금 불편합니다.

볼륨키와 빅스비 버튼입니다. 빨간 동그라미 쳐진곳이 빅스비 버튼이며

저는 빅스비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빅스비 물리 버튼 있는게

조금 거슬리긴 합니다..

전원 버튼쪽 있는 부분으로 옆면이 굉장히 얇게 잘 빠진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USB C타입 충전단자, 스피커 이렇게 아래부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S8부터 C타입을 지원하기 시작하였으며 전작인 S7은 5핀 타입입니다.

윗 부분을 보게되면 유심과 마이크로SD 카드를 넣을수 있는 공간이며

유심핀이 필요합니다. 

 유심트레이 부분입니다. 마이크로SD 와 유심을 넣는 부분입니다. 

4년간 사용하면서 잔기스 하나 없을 정도로 깨끗하게 사용했는데...

유일하게 망가진 부분이 유심트레이 부분입니다.. 

이 부분 깨진분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마이크로SD 교체 하다 이렇게 뿌러진것 같은데..

이 부분이 굉장히 약합니다.. 

메인 화면으로 제가 주로 사용하는 어플들을 배치 시켜 놨습니다.

 새롭게 달라진 빅스비지만... 저는 이용할 마음이 없습니다..

갤럭시 이용 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극찬 받는 부분중 하나인 삼성페이 입니다.

저도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정말 편리한 기능입니다.

영상 시청중 한컷 찍었는데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답게 화질이 아주 좋습니다.

< 기어VR >

S8 출시때 같이 나온 기어VR with 컨트롤러 입니다.

기존 기어VR은 리모컨이 없었는데.. 

이때 처음으로 리모컨까지 같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핸드폰을 결합시켜서 시청 하시면 됩니다.

핸드폰을 결착시킨 상황 기어 VR의경우 다양한 핸드폰 기종과 호환을 보여주지만

플래그쉽 모델중에서는 S10 까지만 지원합니다. 

이후 출시된 S20, 노트10은 지원 하지 않습니다. (오큐러스와의 협업 종료)

기어VR로 바라보는 바탕화면 입니다. 이곳에서 게임 영상 시청등

다양한 VR컨텐츠들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총평>

지금은 구형이라 볼 수 있는 S8이지만..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사용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느껴지는 핸드폰입니다. S7에서 S8로 넘어 오면서 새로운 시도들이

많이 등장하였고 (물리 홈버튼 삭제, C타입으로의 변화, 빅스비 탑재)

S8 ~S20 까지는 사실상 스펙, 카메라성능만 업그레이드 되었지

크게 탈 바꿈 된게 없는 상황이라 생각 됩니다.

함께 등장한 기어VR 컨트롤러도 기존 모바일 VR기기에서는 볼 수 없는

컨트롤러 등장으로 획기적인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죠. 

빅스비 물리버튼, 지문인식 센서의 위치등은 아직까지도 사실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이점을 제외하고는 크게 불편함을 못느끼는 상황이며 밧데리만

교체해서 앞으로도 3~4년 정도 더 사용할 예정입니다. 

총점 5점 만점에 4.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