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농촌에서 사용하는 드릴인데
조립식 건물이나 콘크리트 벽을 뚫을 때 정말 시원하게 잘 뚫리고 힘이 좋습니다~
물런 십자 드라이버 같은 걸 사용해서
나사를 박거나 할 수도 있지만
콘크리트를 뚫을 때 사용하는 게 가장 좋더라구요.
이 제품은 전기를 사용해서 이용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힘 하나만은 확실히 대단합니다~
이름은 팔콘 FD-6425 제품입니다.
보통 충전 드릴은 손으로 돌려서 앞의 나사를 빼고 하는데
이 제품은 이런 도구를 이용해서 앞에 나사를 고정하고
빼고를 할 수 있습니다.
저 제품이 있어서 그런지 꽉물고 있는 느낌이 강합니다.
잃어버린다면 많이 난감하지만...
잘 관리해야겠죠.?
저는 그래서 아예 묶어서 딱 고정했습니다.
다시 구매하거나 할 수 있지만 바로 사용하려면 난감하겠죠~
제품의 이름이 저렇게 딱! 있어서 어디 제품인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간단하지만 힘 좋고 성능 우수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녹이 많이 있는데 관리를 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런거 생각안하고 사용한지 오래되서 잘 안되더라구요...
확실히 오래된 제품이기도 해서 아쉽기도 합니다.
제조를 보시면 2003년에 만들어져 있어서 다 색이 바래져 있네요..
그래도 이런 공구는 자주 사용하기보다는
필요할 때 사용해서
사용시간보다는 창고에 묵혀있는 시간이 더 많은 거 같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한 느낌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자면
장점
1. 힘이 정말 강합니다. 전기 콘센트를 직접 연결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힘이 정말 강합니다.
벽이나 조립식 건물을 그냥 해체해 버릴정도로 강하고 좋더라구요.
2. 그리고 나사와 연결부위를 조립하고 해체하는 전용 공구가 존재해서
더 꽉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 마음놓고 사용이 가능한 거 같습니다.
단점
1. 힘이 좋은 만큼 아쉬운 점이 콘센트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인데요
기다란 니드선이 필수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멀티탭 제품을 이용하면 마음대로 이용하기 쉽지 않더라구요...ㅠ
그래서 총평을 말씀드리면
다른 제품을 비교하면서 말씀드리면 좋을 텐데 이런 제품은
이 제품 한가지만 사용해서 비교하는 부분은 아쉽습니다.
그런데 전동 이팩드릴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잘 박히고 뚫리고 하면 충분히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단점으로 선이 필요하다는 점 빼고는
강한 힘을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