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안들어갈 것이라 생각했는데 간당간당하게 들어가긴 하네요.
책상 사이즈는 1700mm x 585mm 입니다.
제기준 1800mm x 700mm 이상은 써야할것 같습니다.
옆에있는 모니터는 PG27UQ입니다. 사이즈는 27인치 두개 붙여놓은 사이즈입니다.
롤할때는 와드박는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더 멀리보이거든요.
미니맵이 좀 멀어지긴 했는데 필요없습니다. 갱오는거 다보입니다.
레이싱게임은 PS4 그란투리스모 이후로 안했는데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DiRT3입니다. 궁금해서 틀어봤는데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옆에 속도감 느껴지시죠?
GRID2는 조금 아쉽습니다.
전체화면을 지원하지 않는건지 튕깁니다.
운전하다보니 운전석에 있는 화면이 익숙한데 그런건 지원안하네요
포탈2입니다. 출시한지 오래된 게임인데도 네이티브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스펙타클한 게임은 아니지만 현장감은 어마어마합니다.
영화볼 때 드디어 세로로 풀사이즈 재생이 가능해졌습니다.
항상 위아래 레터박스가 생기는 바람에 27인치임에도 24인치 쓰는 느낌이었는데
풀사이즈로 채우고도 좌우가 남네요.
커브드모니터가 나를 감싸안는 느낌이라 몰입도가 장난아닙니다.
뒤에 라이팅은 색상 변경이 가능한데 불꺼도 뭐 보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