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사용기

가성비 좋은 헤어드라이어 비달사순, 유닉스, 필립스 2000W대 리얼비교 1탄 다나와 리포터

IP
2020.07.11. 18:24:52
조회 수
7341
4
댓글 수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경험해봤을 사진 속의 주인공들..


비달사순 / 필립스 / 유닉스




어에 관심이 많아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품들은 전문가용들로만

웬만한 1인 헤어숍보다 많은 헤어 제품 관련 기기들이 널리고 널린 편이다..

20대 초반부터 시작해서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한 제품들도 있을 만큼

애정이 가는 제품들도 있고 제품에 대한 욕심도 많기 때문에

신제품이 나오면 꼭 사수해서 써보는 편이기도 하며

실제 가족 구성원들마다 피부 타입이 다르듯

모발과 두피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제품들과 기기들을 준비하여 사용하도록 하는 편이고

현재 1인 1개, 개개인별 각기 다른 브랜드의 제품들로 사용을 하고 있다..

[그 외 놀고 있는 드라이기가 5개 이상인 것은 비밀.ㅋ]





그런 내가 한 번쯤은 사용해 본 적 있거나

여러 해 동안 나와 함께 했던 적이 있거나

혹은 절대 내 돈 주곤 이건 안 산다.

라고 여겨온 메리트가 다른 3개의 브랜드 제품들과 함께


그들의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물론 주목적은 이 글을 보는 분들에게

무엇보다 도움이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말이지.






1. 비달사순 VS5543PIK




20살 성인이 되어 알게 된 헤어 제품 브랜드이자

유명 헤어디자이너의 브랜드인 비달사순,

친구들과 농담 따먹기처럼 사순이 사순이 그랬던 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내 주변에서 30대만 해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브랜드가

되어버렸다.



개인적으론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디퓨져 자체가

나에겐 무용지물에 가까운지라^^;;

처리해야 할 물건이 더 생긴 듯한 느낌이 드는..



현재 최저가 2만 원 중반대부터

최고가 8만 원 후반대로 판매가 되는 것으로 확인이 되며

상품 리뷰 점수는 92점대의 후한 점수를 받고 있다..






2. 필립스 HP8230/00




각종 오프라인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에서도

이건 믿고 살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 필립스,

최저가 2만 원 초반대부터

최고가 3만 원 초반대로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대에 놀랐던 1인이 나다..



필립스 헤어드라이어를 구매할 땐

항상 오프라인에서 직접 테스트를 해보고 구매를 해온 탓에

10년 전에 구매한 제품을 7만 원대에 산 것과 비교해본다면

온라인 쇼핑이 가장 현명한 쇼퍼가 되는 방법이 맞구나 싶었던..



위에서 언급한 여러 해 동안 나와 함께했던 브랜드,

이건 내 돈 주고 사도 안 아깝다 생각이 드는

사용감이 좋은 브랜드로 인식이 되었기에

최저가 가격대를 보고 나도 모르게 여러 개 사서

사람들에게 선물로 줄까??라는 생각도 들게 만들었지만

실행에 옮기지 않은 이유는 2탄에서 말해줄 것이라며..






3. 유닉스 UN-B1643



미리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만

사실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아니다..

선물을 받는다 해도 "날 뭘로 보고??"라는 인식이 들 만큼

가장 저렴한 가격대에 사용할 수 있었던

저렴한 가격대만큼의 저렴한 성능을 가진

하급 정도의 브랜드로만 기억에 남았던 유닉스인..

최소한 내 경험상은 그랬었고

언박싱을 하면서도

디자인 자체가 주는 느낌은

짭을 주로 파는 팔이 피플들이 판매하는 그것을

보는 듯한 효과를 내기에 충분했던 모습이다..




이제 뭔가 시작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은 뭔가 싶지만.ㅋ

본격적으로 실제 사용감을 위주로 이야기를 하려 한다..




비교1. 무게감



[ 유일하게 명시된 무게 / 유닉스 635g ]


이 글을 쓰고 있는 자가 실제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인지라


위에 사진으로 나열된 순서 그대로 느껴지던 제품의 무게들..

무게에 있어서 많이 예민한 편이기도 하다..

[테니스를 치진 않지만 엘보 손상으로 인해 말이지..


뭐가 이렇게 허접해??라는 느낌을 주는

나에겐 너무나 가벼운 비달사순,

해당 브랜드의 제품들을 경험해보다 보면

보편적인 무게라 생각이 드는 필립스,

실제로 사용감이 그리 만족스럽지 않아

다른 분에게 선물로 드린 다이슨의 그것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실제 체감하는 무게감은

사용을 하다 팔꿈치가 나갈 것 같았던 무게인 유닉스까지..

천차만별이라 느껴졌다..


가벼운 무게감을 가진 것이

장시간 머리를 말려야 하는 이유에

어느 정도 고려해야 할 포인트가 되긴 하지만

너무나 가볍거나 너무나 무거운 무게감을 가진 제품들을

사용하다 보면 그 수고는 사용자의 몫이라 생각이 든다..








비교2. 작동버튼





비달사순을 유일하게 통버튼으로 되어있고 쿨샷 버튼도 달려있지만


비유를 하자면 미미인형과 바비인형 사이에

다이소 마론인형과 같은 느낌을 주는

온도조절을 선택할 때마다 핫핑크 색 조작 버튼이 금방이라도

빠질 것처럼 '허접'한 사용감을 갖고 있다..



가벼운 무게만큼 전혀 견고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며


가장 빠르고 쉽게 고장을 낼 수 있을 것 같았던 모습이라 말할 수 있다..

서서 머릴 말리다가 떨어뜨리면 그걸로 끝일 것만 같은 생각을

지워버릴 수가 없었다는 사실.ㅋㅋ







오~ 필립스~ 좀 멋있어졌는데!!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두개로 나눠진 풍량과 온도조절 바를 갖고 있는 모습이다..


이게 딱이지 싶을 정도의 버튼 조작 시 느껴지는 브랜드의 경험과

더불어 나의 니즈와도 맞아떨어지는 사용감을 갖고 있다..






필립스와 같은 모양새의 버튼이지만


실제 사용 시 갑자기 미지근한 바람이 나와서 보니


사용 중에 바람의 온도를 조절하는 부분이


손가락에 밀려서 아래로 절로 내려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고


또 한 번 그러면 그렇지!!라는 생각을 들게 했었지만 


다행스럽게도 가장 만족감이 컸던 냉풍 버튼!!



이 부분은 다른 브랜드 제품들은 


사용 중에 잠깐씩 눌러서 사용할 수 있는 것과 달리


유닉스는 버튼 자체가 누르면 고정이 되는지라


손가락에 힘을 주고 냉풍을 사용해야 할 이유가 없어진다는 것..


여름에 사용하기에는 딱 좋은 버튼 사용감이라 할 수 있다..







비교3. 노즐의 형태


▲ 비달사순


 필립스


 유닉스 



노즐의 모양새에 따라 머리가 마르는 속도가 다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헤어드라이어로 스타일링을 경험한 98학번인 나는


노즐의 형태는 모양을 잡는데 좀 더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터라..^^



전체적으로 가장 좁고 작은 크기가 유닉스,


길지만 좁게 빠지는 모습이 비달사순,


가장 길고 넓은 모습의 노즐이 있는 필립스까지..


취향별로 선택을 하면 될 것 같다..






비교4. 흡입구


 비달사순


 필립스 


 유닉스 


실제 구매를 할 때 살펴보는 부분은 아니지만


이 부분을 또 고려해서 겟 하는 분들이 있기에 준비를 해봤다..


사실 흡입구와 노즐은 한번 부착이 된 상태에서


분리를 하는 횟수가 늘수록 점점 헐거워지는 것을


이전부터 경험을 해온바 건들지 않아도 될 부분이라 생각이 든다.ㅋ



깔끔하게 청소를 해서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좀 더 청소하기 쉽게 중간 필터가 있는 비달사순을..


그렇지 않다면 자체적으로 좀 더 좁은 구멍들로 이뤄진


필립스나 유닉스가 나을 듯싶으며


필립스는 저렇게 분리 후 안쪽의 먼지들을 어느 정도 제거가 가능하나


유닉스는 빨간 부분을 분리하고 해도 겉면에 묻어있는 먼지들만 제거가 가능하기에


청소를 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느껴지는 타입이라 느껴진다..





비교5. 코드 길이와 굵기




비달사순 1.8m = 필립스 1.8m < 유닉스 2m


유닉스가 가장 긴 편이고


비달사순과 필립스가 동일한 길이를 갖고 있다..


하지만 비달사순은 선 정리가 자체적으로 가능하지만


필립스는 다른 무언가로 정리를 해줘야 하며


헤어 관련 전자제품을 살 때 필자가 가장 고려하는 것이


바로 코드 혹은 선의 굵기라는 사실을 생각해본다면


가장 흡족한 것이 유닉스라 말할 수 있다..



선을 말아서 나비처럼 묶는 습관이 있는 나에겐


일반적인 선보단 유닉스처럼 굵고 동그란 모양이


합선으로 인해 제품이 망가지는 것을 방지하게 해준다는 것!!



여기까지 구성이라 말하고 겉으로 보이는 모습 80%에


15%의 실 사용감에 5%의 브랜드별 개인적인 사용감을 더한


가성비 좋은 헤어드라이어들이라 알려진


비달사순, 유닉스, 필립스 2000W 대 리얼 비교 1탄이 끝났다..



이어질 2탄에선 실제 바람세기와 머리를 말릴 때 느껴지는 온도,


얼마나 빠른 시간 내에 건조가 가능한지, 
사용을 함에 있어서 소음 발생의 차이까지



보여드리는 것이며 최대한 실제 사용하는 것과 같은 사용감을


준비하여 구매에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지금까지 글을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다나와 리포터
본 글은 다나와 리포터 인증 게시물입니다.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소비자사용기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사용기 어항형 케이스 DS900 ARGB 강화유리 화이트우드 사용기~
사용기 오뚜기 시그니처 익스트림 콘크러스트 피자 530g (1)
사용기 빠른 속도와 다양한 레이드 구성이 가능한 대용량 DAS, TerraMaster D5-310 (1)
사용기 버즈3프로 좋아요 (1)
사용기 ASUS PRIME 라데온 RX 9070 XT 사용기 (2)
사용기 한성컴퓨터 TFG G260 Ultra Light 8K 유무선 (비너스네이비) (2)
사용기 GIGABYTE 게이밍 GS27QA 180 HDR 구매후기입니다. (2)
사용기 이코노미쿠스 노트북 파우치 거치대(13/13.3/14인치용 카멜 색상) (2)
사용기 아임커머스 UM2 USB 3.0 Type C to C 케이블 (CPD60W) (2m) (2)
사용기 필립스 에브니아 27M2N5511P QHD 240 사용기 (2)
사용기 인바이즈 Grid10-CT (3)
사용기 오마르 섬유향수 섬유탈취제/쿨아쿠아 (4)
간단 사용기 필립스 27인치 모니터 (3)
사용기 NEGO PURE GLASS - 갤럭시 탭 S10 FE+ 액정보호용 필름 (1)
사용기 가성비 노트북 hp 빅터스 16 구매후기 (3)
사용기 로지텍 G309 무선 게이밍 마우스(화이트) (1)
사용기 플래그십 하이엔드 고사양 노트북, ASUS ROG SCAR G18 G835LX-SA041W 사용 리뷰 (4)
사용기 캐리어 클라윈드 펫 CAPS-P060HLAW2 (5)
간단 사용기 Western Digital WD My Passport SSD (2TB) 사용기 (3)
사용기 [PBM] MSI 완본체 PC 사용기 (3)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