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논글레어패널
: 안티글레어 or 세미글레어 아니고 논글레어 패널이라 어지간한 조명이 있어도 쓸만합니다.
2. 1000R 곡률
: 인간의 시야에 제일 적합하다는 1000R 게임이나 영화볼때 좋습니다.
3. 스피커
: 평면이 아니라 커브드로 만들어서 남는 공간이 울림통으로 쓰이는지 생각보다
스피커 소리가 들어줄만 합니다.
4. AS
: 삼성이라 출장 AS가 되네요.
5. FHD화질
: FHD해상도라 게임을 할 때 고성능(2070S같은...) 그래픽 카드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6. 가격
: 현재 행사중이라 정말 저렴한 가격(20만원대 초반)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단점
1. 6서브 픽셀
: 가독성이 좋은 3서브픽셀이 아니라 6서브픽셀이라 문서작업이나 웹서핑을 많이 한다면
좀 눈에 거슬릴 수도 있습니다.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할 땐 아무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 75Hz 주사율
: 요즘 게이밍모니터들은 보통 144Hz정도는 되는데 이 제품은 75Hz입니다.
FPS같은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좀 부족할 수 있는 주사율입니다.
하지만 싱글플레이 AAA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PS4같은 콘솔 게임기에서도 대작게임들은 잘해야 60프레임, 보통 30프레임 이니까요)
3. 제로베젤이라지만..
: 첨부한 사진에도 보이지만 제로 베젤이라기엔 한 5mm정도 화면이 안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다른 모니터들도 다 그런가요? 대화면 모니터는 처음이라...)
4. FHD화질
: 32인치 모니터는 그래픽카드 성능만 받쳐준다면 QHD정도의 해상도가 도트피치도
그렇고 딱 좋은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게임(하드코어FPS게이머 제외)과 영화감상을 주로하고 약간의 업무를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가성비 모니터 인것으로 보입니다.
컴퓨터 업글이 좀 두려운 지갑이 가벼운 게이머들에게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