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으로는 바닥이 끈적끈적해서 누워있기 불편하죠.
그럴때 필요한게 바로 대나무 자리이죠.
그래서 오늘은 대나무자리 후기를 들고 왔어요.
한빛카페트 한빛대자리
190x150cm
넉넉하게 성인 2명
최대 성인 3명까지도 누워잘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예요.
한빛대자리는 천연 왕대자리 겉대를 사용하여 만들었는데
겉대 고유의 내구성과 탄력성이 좋은것이 특징이예요.
대나무 고유의 찬 기운이 있기 때문에
여름 바닥 자리로 사용하기 아주 좋은 제품이죠.
예전에는 대나무 자리의 대나무 살이 일어나서
피부를 찌르기도하고
대나무 사이사이에 피부가 찝히는 일들이 드물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그런 불편함들은 없었어요.
그리고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반 접어 작게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돌돌 말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마감처리가 참 잘 되어 있어요.
2중 테두리 구조로 대나무가 흔들리고 손상되는걸 막아주고 있어요.
다만 이 테두리 부분도 원단을 덧대었기 때문에
음료를 쏟거나 음식을 흘리면 쉽게 더러워질 수 있으니
그때그때 잘 닦고 관리를 해주셔야 해요.
그리고 뒷부분은 고정밴드가 있어서
침대사용이나 매트리스에 고정해서 쓸 수 있고
매끌림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돌도돌하게 일정한 패턴을 넣어둬서
보다 안정적으로 두고 사용할 수 있어요.
한빛 대나무 자리
녹색 빛이 많이 도는 대나무자리예요.
녹색빛이 돌아서 그런지 시각적으로 더 차가운 느낌이 들기도 해요.
그리고 표면이 매끄러워서 피부와 직접 닿아도 부드럽고 마찰에 의한 불편함이 없어요.
그리고 살을 찝힌적도 없고 나무 살이 튀어나와 피부를 다치게 한적도 없어요.
마감이 잘 되어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뒷부분에 고정밴드가 들어간 배려심도 마음에 드네요.
접어서 돌돌 말아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관하기에도 좋아요.
단점을 굳이 꼽으라면 테두리 부분에 마감처리해 놓은게
원단이기 때문에 오염에는 취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여름내내 시원하게 두고 사용하기 좋아요.
여름핗수템으로 한빛대나무 자리 추천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