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b에 그닥 관심이 없는 편이었지만...
특가 + 근로장려금이 나오는 타이밍이라 충동적으로 질렀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건 아수라이구요. 2년 썼네요(조립 끝나고 집 밖으로 던져짐).

간단하게 세팅한 직후에 찍어보았습니다.
라기엔 파워와 보드만...

조립 다 했다!!! 하고 사직 찍고 연결을 했는데
화면이 들어오지 않아 당황.
너무 오랜만에 뜯었나??
vga 보조전원을 깜박 했네요. ㅋㅋㅋ
보조전원을 연결하고 켰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argb도 들어오지 않고 팬도 돌지 않는겁니다.
케이스는 지난주 화요일에 받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뜯어서 박스 버리고 메뉴얼도 버렸는데...
검색을 해봤더니 불친절하다는게 중론이더군요.
30분이상 씨름을 했습니다.
케이스의 케이블 = 보드에 연결이란 고정 관념이 더 혼란스러웠습니다.
sata 케이블은 파워로 직접 연결하니 되었고
팬은...
보드에 4핀 위치에 3핀을 꽂으면 되는데 뭔가 그러면 안될거 같아서 한참 해맸네요.

총평 및 장점
1. 확실히 큼직해서 조립은 편했습니다.
2. 보통 크면 책상 어딘가에 두기 싫어하지만... 사용해본 케이스중 가장 커서 더 좋았습니다. 다음엔 빅타워로 갈지도...
3. 특가 가격 생각하니 확실히 만족스럽습니다
4. 보통 저렴한 케이스의 경우 마감이 좋지 않아서 항상 손을 베였는데 그런일이 없을정도로 마감이 잘 되어있네요.
5. 강화유리가 너무 예쁘네요.
단점
1. 현재 판매중인 가격이라면... 상단에 팬 없는게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2. 팬 연결선이 나누어져 있어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그냥 기본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상태로 출고되었으면 어떨까 합니다
3. 메뉴얼도 부실하고, 고객센터는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pc관련 전화 상담중 이렇게 까지 연결 안된적은 처음이네요.
4. 심지어 전면 3개의 팬도 전원 공급을 수동으로 연결해줘야 하는 점.
5. 상단에 팬이 없어 풍량 부족. 원가 절감 차원에서 argb까지 넣은 팬을 넣기엔 부담이었는지... 많이 아쉽네요. 결국 다른 글에서 처럼 하이엔드 시스템은 팬 교체 필수라고 보입니다.
정리
케이스 자체는 분명 잘 만들었다 여겨지지만, 디테일이 없네요.
특가 가격이라면 훌륭하지만 정가라면 조금 고민되는 지점이 분명 존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