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를 사용하려면 다리미판이 필요해요.
하지만 요즘은 다리미판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다라미들이 많이 나와요.
그래서 오늘은 다리미판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스팀다리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미니홈 TSG-100 스팀다리미
사이즈 : 141x113x265mm
무게 : 900g
소비전력 1,500W
컬러는 핑크와 화이트가 있어요
저는 핑크 컬러입니다.
유광이라 오염에 있어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거치대 없이 세워 사용할 수 있는
스탠드형 디자인 스팀 다리미입니다.
헤드 부분이 바디에 비해 큰 느낌이 있는데
넘어지지 않아요.
그리고 전원 케이블의 길이는 1.9mm
케이블 부분이 부드러운 편이예요.
그래서 유선이긴 하지만
부드럽게 이동해가며 사용할 수 있어요.
스팀분사는 2단계로 설정을 해서 사용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전원부 켜서 35초 예열을 한 다음에 사용하면 돼요.
예열도 1분 안걸리고 빨라요.
헤드 아리애 있는 버튼을 이용해
동작으시킬 수 있어요.
물통이 따로 들어가 있어요.
맨 아래에 있는게 물통이고 물을 넣었다 뺏다가
쉽게 할 수 있어요.
락을 걸어둘 수 있으니
명확히 뺏다 끼웠다 할 수 있어요.
물이 들어가면 무게가 있어서
더 안정적으로 세워둘 수 있어요.
위의 마개를 오픈해서 물을 넣고 빼고 하면 된답니다.
그리고 제품의 디자인은 실제 드레스를 형상화 한거라고 해요.
스팀이 분사되는게 보이시나요?
스팀은 막힘없이 잘 나와요.
반바지를 다려봤어요.
걸쳐두고 다림질을 할 수 있어요.
그리거 옷을 눕혀서도 다림질을 할 수 있어요.
스팀다리미 중에 핸디형 중에
눕혀서 사용할 수 없는 제품도 있거든요.
그런 제품도 있기 때문에 그런 제품들보다
눕혀서 사용할수도 있으니 여럼으로 편해요.
다림질 하기전
다림질 후 입니다.
눈에 띄게 다림질이 됐어요.
미세한 잔주름은 거의다 펴졌어요.
하지만 크게 선이 나있는 주름들까지 맨지르르하게
다리미질을 하는데는 좀 어려움이 있어요.
블라우스나 얇은 소재의 옷들의 경우 스팀다리미로
아주 깨끗하게 다림질이 가능하구요.
바지의 상단부를 참고하시면 되시겠습니다.
반바지와 같이 소재의 두께감이 조금 있거나 구김이 심한건
납짝한 바닥을 가지고 있는 다리미들을 사용해주는게 나아요.
스팀이 잘 나오긴 하지만 핸디형 제품들의 한계가 아닐까 해요.
그리고 스팀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손을 잡고 있는 손은 스팀이 나오는 부분과는 거리를 두고 사용해주셔야 해요.
아니면 뜨거움을 맛볼 수 있어요.
블라우스나 티셔츠 같은 얇은 소재들의 원단을 다리기엔 괜찮아요.
다리미는 가정내 사용할 일이 그렇게 크진 않지만
없으면 아쉬울 때가 종종 생기더라구요.
얇은 옷들 다릴 일이 많거나 그런 옷을 다리기 위한 용도로 핸디형 찾으신다면
미니홈 스팀다리미도 괜찮아요.
공간차지도 별로 안하고 다리미판이 따로 필요치 않아서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