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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눌러 붙는게 걱정이라면 로이첸 IH 세라믹팬 추천해요! 다나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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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17:28:49
조회 수
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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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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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러 붙는게 걱정이신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세라믹팬!

요즘 인스타에서 아주 핫한 세라믹팬이 있는데

저도 구매를 했어요. 소개해드릴게요.




로이첸 IH 세라믹 딥팬


사이즈 : 20cm 

20cm는 가장 작은 사이즈예요.

저는 많은 양의 요리를 한번에 하지 않기 때문에

주로 작은 사이즈의 후라이팬을 사용해요.


혼자 사시는 분들이라면 20cm로도 충분하실거예요.




넓이는 20cm이지만 높이가 높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는 많은 양을 원하신다면

하실수도 있습니다.


높이가 7cm로

용량이 무려 2.8L예요. 


인덕션, 가스레인지, 하이라이트, 할로겐 등 다양한 열원에서 쓸 수 있고

높은 열효율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메이드인 코리아 입니다.





손잡이는 나무 손잡이예요.

나무손잡이와 팬이 연결된 철 부분은 스테인레스예요.

손잡이는 너도밤나무 손잡이로 방수코팅이 되어 있어서

세척시에도 안전하게 쓸 수 있어요.

세라믹팬과 연결되는 부분의 나무는 깍여있는데

엄지손가락이 닿는 부분으로

그립감이 더 좋게하기 위해 깍아논거 같아요.

그리고 네오플램 제품은 가장 작은 사이즈의 제품은

손잡이가 짧았는데

로이첸 제품은 손잡이도 딱 적당해서 좋더라구요.

편해요.





그리고 손잡이 끝에 보면 구멍이 있어요.

이 부분으로 고리에 걸어 보관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둥근 형태인거 같지만

자세히 보시면 완전 둥근모양은 아니예요.

한쪽이 약간 돌출되어 있는데

이는 요리를 따르기 좋게하기 위한 디자인으로 들어가 있어요.





천연광물을 사용한 로이첸 세라믹팬은

불소수지, 과불화합물이 없는 제품으로 

유해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예요.


넌스틱 코팅력을 높여서 잘 눌러붙지 않는다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코팅팬, 무쇠팬과 다르게 정말 매끈매끈해요.





로이첸 제품의 특징은 바닥부가 양각처리해 에어로드를 만들었다라는거예요.

바닥부에 아주 얇게 패턴이 들어가 있단거예요.

바닥부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부분은 패턴이 없습니다.

오직 바닥부에만 들어가 있어요.


네오플램 제품은 바닥부까지 매끈하거든요.

같은 세라믹팬이지만 틀린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사용전에는 한번 깨끗하게 세척한 다음에 사용해주세요.





가장 기본이 되는 계란 후라이입니다.

세라믹팬이라 눌러붙지 않아요.

이 상태에서





손대지 않았는데도

바닥이 매끄러우니깐 후라이팬을 돌리는 방향대로

아주 자유자재로 움직입니다.

이래서 눌러붙지 않는 팬이라 말씀드려요.


하지만 세라믹팬도 코팅이 벗겨지게 되면 눌러 붙어요.

그렇지 않게 하기 위해 관리를 하셔야 해요.

스텐과 같은 조리도구보다는 나무나 실리콘 소재 조리도구 써주세요.





계란에 코팅한 느낌이예요 +_+

세라믹팬이 원래 잘 눌러붙지 않는 팬이지만

바닥의 패턴으로 인해 더 안눌러 붙어요.





그리고 다양한 야채를 볶을때도 유용해요.





세라믹팬은 기름을 많이 먹지 않아요.

기름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도 눌러 붙지 않고

고르게 아주 음식이 조리가 돼요.

한동안 계속 기름이 없는 상태에서 계속 조리를 했는데





탄 부분없이 이렇게 깨끗하게 조리가 돼요!





그리고 완전히 기름이 바닥난 상태에서

식빵을 구워봅니다.





기존에 코팅팬으로 이렇게 구으면

빵의 테두리가 타요.





헌데 중앙을 중심으로 고르게 익으면서도

테두리는 타지 않고 아주 맛있게 익어졌어요.





그리고 빵가루들이 바닥에 많이 떨어져있어요

다른 팬의 경우였다면 이걸 물세척을 해서

씻어내줬어야 했을거예요.





가볍게 키친타올로 닦는 것만으로도

깨끗하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세라믹팬은 공통적으로 코팅 벗겨지는걸 조심하셔야 해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나무나 실리콘 소재의 조리도구 사용하세요.

실리콘이 제일 안전해요.


로이첸 IH 세라믹팬 딥팬 

깊이가 있기 때문에 볶음 요리는 물론 국물요리에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매끈한 재질의 세라믹이라 음식이 잘 떨어져서

음식 눌러 붙는 팬에 스트레스 받으셨던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는 팬이예요.

그리고 기름을 많이 먹지 않기 때문에 볶음 요리도

적은양의 기름으로 볶아 몸 생각하며 요리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가볍기 때문에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바닥이 완전 밋밋한 제품보다 패턴이 들어가 

음식 덜 눌러 붙는데 도움을 받으며

음식을 맛있게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나무 손잡이에 흔하지 않은 회색빛의 팬을 가지고 있어서

예쁜 주방용품, 감성적인 주방용품들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관심을 받기에 충분한거 같아요.

여태 세라믹팬은 네오플램이 압도적이었는데

제 생각에는 로이첸 제품이 곧 네오플램을 따라잡지 않을까 해요. 

그만큼 매력이 있었던 세라믹팬이었습니다.



다나와 리포터
본 글은 다나와 리포터 인증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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