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한 레고 브릭헤즈 제품 '40270 발렌타인 꿀벌(Valentine's Bee)' 리뷰를 

남겨보겠습니다.

브릭수 140개, 국내 정식 발매 가격 13,500원의 자그마한 제품이에요^^

박스아트부터 벌써 귀엽습니다ㅎㅎ

아주 간단한 구성이지만 발렌타인 데이에 연인에게 선물해도 좋을 것 같은 모습이네요.

박스 뒷면에는 제품의 구조와 다른 '시즈널' 브릭헤즈들의 모습이 나와 있습니다.

브릭헤즈 안에서도 슈퍼히어로즈, 시즈널, 해리포터 등등 다양한 시리즈로 구분이 됩니다.

내용물은 간단해요.

한권의 인스와 넘버 없는 봉지 2개가 들어 있네요.

바로 완성된 모습입니다.

조립이 워낙 간단해서 과정은 찍지 않았어요.

일단 발판 위에 하트와 꿀을 들고 있는 벌 한마리가 있고 양 옆으로는 꽃 장식이 들어가 있습니다.

꽃 장식은 이렇게 해바라기로 교체도 해줄 수 있어요.

저는 화려하게 두가지를 함께 두는게 이쁘더라고요^^

꽂아 놓는 스터드 위치를 바꾸면 2가지 장식을 모두 밑판에 결합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따로 들어가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려고 하나는 결합하지 않고 옆에 놓았어요.

보는 방향에서 오른쪽 모습입니다.

왼쪽이 더 귀엽죠?

저는 저 간단한 하트 표현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뒤로 돌려보면 하얀색 날개와 꼬리도 표현이 됐습니다.

머리 위 더듬이 표현도 참 귀엽네요^^

이 제품은 그냥 하나 사들고 연인과 커피숍에서 알콩달콩 조립하기 좋은 것 같아요.

브릭수가 많지 않아서 조립도 간단하면서 완성된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기념일 같은 때에 비싼 선물 보다는 이런 함께 즐길 수 있는 선물은 어떨까 싶네요.

물론 비싼 선물도 함께 주면 더 좋겠지만요ㅎㅎ

그럼 레고 브릭헤즈 '40270 발렌타인 꿀벌(Valentine's Bee)'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