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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79108] 역마차 탈출(Stagecoach Escape) 다나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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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09: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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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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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론 레인저' 관련 제품 레고 '79108 역마차 탈출(Stagecoach Escape)' 

리뷰를 남겨보겠습니다.

총 브릭수 279개, 미니피규어 5개가 들어 있으며 국내 정식 발매 가격은 8만원입니다.

영화의 흥행 실패와 함께 제품들도 가성비가 좋지 않아서 인기를 끌지 못한 시리즈에요.

 

제품이 워낙 이뻐서 박스 아트도 좋습니다.

외국에서 29.99달러에 출시 됐는데 우리나라만 너무 책정가가 비싸서 더 인기가 없었나봐요.

좀 색다른 컨셉의 제품들을 조립해보고 싶어서 서부 테마인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됐어요.

 

박스 뒷면에는 다른 연출샷과 기믹 설명, 클로즈업한 몇장의 사진이 들어가 있습니다.

 

구성은 인스, 스티커, 1~3번까지 넘버가 적힌 봉지 3개가 들어 있습니다.

 

1번 봉지를 시작하면 제수스, 론 레인저가 나옵니다.

복면을 쓴 제수스가 눈에 띄네요.

모두 하의 프린팅까지 들어가 있는 것이 마음에 들어요.

 

둘 다 뒤통수가 드러나기 때문에 투페이스는 아닙니다.

앞면에 비해 뒷면 프린팅은 심플합니다.

 

이제 검은색 말 2마리에 마차의 바퀴를 연결해주기만 하면 1번 봉지는 간단히 끝입니다.

요즘 말 들어있는 제품이 거의 없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가워요ㅎㅎ

 

2번 봉지에서는 톤토가 나왔습니다.

조니뎁이 연기한 캐릭터인데 캐리비안의 해적 속 잭 스패로우와 너무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좀 아쉬웠죠.

인디언 추장 복장에 소품 두개를 손에 들고 있으며 모자와 연결된 헤어는 고무 재질입니다.

퀄리티는 좋은 편이에요.

 

투페이스를 하고 있으며 등에는 간단히 근육 라인만 프린팅 됐네요.

 

이제 따로 마차의 몸통을 만들어줍니다.

아직은 허전하게 기본적인 틀만 완성됐어요.

 

마지막 3번 봉지에서 레드 해링턴과 바렛, 갈색 말 한마리가 나왔습니다.

레드는 이 제품에서 가장 돋보이는 미피인데 프린팅 퀄리티가 역대급으로 잘 나온 것 같아요.

말도 한마리 더 들어 있어서 너무 좋네요.

 

레드는 투페이스에 등 프린팅도 아주 고퀄입니다.

바렛이 좀 아쉽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미피의 구성과 퀄리티, 소품까지 중간 이상 가는 것 같아요.

 

이제 마차 몸통을 완성해서 1번 봉지에서 만들어 놓은 바퀴 위에 결합해주면 됩니다.

마차의 색상과 형태가 너무 이뻐요.

 

뒤에서 보면 레버도 있는데 저 레버를 누르면 가방이 튀어 나갑니다.

그다지 인상적인 기믹은 아니었어요.

 

모두 모여서 완성샷입니다.

이 제품은 높은 출시가를 제외하고는 너무 좋았어요.

미피의 구성과 퀄리티, 말 피규어, 마차의 디자인과 색상까지 흠 잡을 곳이 없었던 것 같아요.

특히나 미피들이 너무 잘 나왔고 서부 관련 디오라마 재료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요즘 레고 제품들이 너무 비슷한 테마가 반복되는 느낌인데 

좀 색다르게 예전의 시리즈를 찾아 조립해보는 것도 재밌네요.

그럼 레고 론 레인저 '79108 역마차 탈출(Stagecoach Escape)'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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