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앉아 있거나 모니터 보는 시간이 길어진다거나 한 자세로 오랫동안 응시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한번쯤 겪어 봤을 목 통증 두통 있겠죠 저도 20살 때부터 모니터와 함께!!
10시간은 기본이였고, 디자인 작업할때는 책상을 응시하는 시간도 길었습니다. 그렇게 10년이상을 해오다보니 몸도 틀어지게 되고 스마트폰 사용하고 나서는 결국은 목이 일자가 되었네요.
가장 심할때 엑스레이 촬영할때는 의사가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목근육 전체가 팽팽하게 뭉쳤을때는 저도 놀랐으니까요 그래서 나온 제품 입니다. 거북목 교정에 도움을 주는 수동식 정형용 운동 장치 입니다. 운동기구 이지만 의료기기에 들어간 제품인만큼 심의도 받아야 합니다.
사용상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목 운동에 도움을 주고 힘을 목과 어깨에 실어주기 위한 운동기구 입니다. <아들 건들지 마라 *.*>
강도조절의 포인트는 바로 이 스프링 입니다. 사용하면서 강도 조절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이후에 이 부분은 리뷰 진행하면서 더 자세히 소개해 볼께요
뒷쪽 목을 잡아주는 부분이 밴드 강도의 최대치와 최소치 입니다. 제작 업체에서도 이보다 더 밴드가 더 강하게 조이면 목에 부담이 온다는 느낌이였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목을 받쳐주는 부분에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어깨 받침대와 목을 뒤로 젖혔을때 머리를 받쳐주는 부분이 주요 형태 입니다.
어깨가 지지가 된 상태에서 머리로 뒤로 젖히거나 좌우로 움직이면서 목 근육양을 늘려서 뼈를 잡아주는 역할에 도움을 주는 운동기구 입니다. 근본적으로 거북목 치료에 있어서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는 것이 아니라 목 근육을 늘려서 통증을 줄이거나 뼈를 잡아주면서 오는 힘을 실어주기 위한 도구 입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척추쪽 디스크가 오거나 척추 질환이 오면 척추기립근 양을 늘려서 척추 자체에 가는 힘을 근육이 잡아주게 되면은 통증이 줄어드는 현상과 동일 합니다. <제가 의사한테 별이별 말을 다 들었네요 ㅎㅎ>
힘을 조절하는것은 운동기구의 방향과 잡아 당기는 힘 입니다. 제가 이 부분은 리뷰를 주차별로 진행하면서 변화하는 과정으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특허 디자인 등이 다 등록된 제품이기는 하지만 현재 목 질환이 있어서 치료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의사와 상의 해야 합니다. 저 처럼 관리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은 추천 합니다만 직접적인 치료 중이라면은 꼬옥 의사와 상담 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사용하는 모습은 이렇습니다. 이렇게 처음 1회 10세트로 3회까지 천천히 늘려가면 됩니다.
목과 어깨를 받쳐있는 상태에서 뒤로 꾸욱 눌러주게 되는 운동 기구 입니다.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시원한것 같은 느낌을 1-2번 사용한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3번 사용해 보았는데 횟수를 점차 늘려가다보면은 달라진점이 보이겠죠, 앞으로 매주 목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등 카이로넥 제품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척추쪽도 틀어진것 잡는데 오래걸렸는데 거북목도 꾸준함이 중요하겠죠
참고로 이 제품은 의료기기 입니다. 치료하고 있는 중이라면 꼬옥 상담 받으세요 제가 이렇게 몇번이고 언급하는 이유는 제가 물리치료 받으면서 운동 잘못했다가 호되게 당한 적이 있어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