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뱅어패럴 뱅뱅 오리털 점퍼 NUB800 앞모습입니다.
뒷모습입니다.
속은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상표 부분입니다.
제품명 부분입니다.
간단한 제품 정보 부분입니다.
어머니께서 시장에 다니시면서 뱅뱅에서 세일을 한다고 해서 구매하신 뱅뱅어패럴 뱅뱅 오리털 점퍼 NUB800 입니다.
가격이 정확하지 않은데 듣기론 5만원 정도라고 하시네요.
인터넷으로 보니 훨씬 저렴한데 그렇게 제가 돌아다니시면서 보셔도 구매하지 말라고 해도 결국 이렇게 구매를 하셨으니 어쩔 수 없다 싶습니다.
장점 : 그냥 가성비 정도인 듯 싶습니다.
딱히 옷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지만 듣기론 충전재 종류와 비율, 함량, 등이 다운 점퍼나 패딩에서 중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보기에 충분히 만족스럽지는 않은 제품이지만 가격이 저렴하니 적당한 것도 같습니다.
단점 : 후드에 달린 끈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부분인데 저렇게 생긴 끈은 세탁이나 오래 되면 결국 얇게 뭉치고 늘어지고 해서 영 불편하더군요.
무슨 종류의 끈인지 모르겠지만 나중에는 영 못 쓰게 되는데 이 제품에도 이런 종류의 끝이 사용되었네요.
이 부분은 많이 아쉽다 싶습니다.
총평 : 인터넷으로 구매했다면 가성비 제품으로 괜찮았을 것 같은데 오프라인에서 구매를 하면 좀 아쉽다 싶습니다.
그래도 입어 보면 필 파워 같은 정보는 보이지도 않지만 나름 충전재는 잘 들어있는지 얇은 패딩 생각하고 입어봤지만 의외로 두툼한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물론 새로 구입한 거라 충전재가 아직 살아있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긴 하다 싶습니다.
디자인 부분은 장단점이 있겠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로고가 없으니 그냥 입고 다니기엔 괜찮을 듯 싶습니다.
입어보면 나름 구스는 아니라도 따뜻하긴 하다 싶으니까요.
하지만 브랜드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절대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은 아니겠다 싶습니다.
전 좋은 브랜드를 입어본 적이 없어서 딱 뱅뱅 정도 가성비만 돼도 충분히 괜찮다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