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나와 특가몰에서 구입한 미니 전동드라이버 툴콘 TC-4800 (0.6Ah) 사용기입니다.
마침 그때 컴퓨터케이스갈이를 할 계획이라 겸사겸사 구입해보았습니다.
다나와에서 사진촬영용으로 사용했던 제품이지만 구성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제품입니다.
작지만 구성이 참 알차네요 드라이버 유닛 종류가 생각보다 많아 이끌렸었네요.
제품 설명서도 포함되어 있으니 한번 살펴보면 좋습니다.
본체 자체를 일자로 변경도 가능하니 좁은 환경에서도 좋겠네요.
길고 좁은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파이프형태의 연결유닛도 포함되어 있어 사용에 편리합니다.
본체의 모습인데 생각만큼이나 아담하니 큰 공구에는 사용하기 벅찬 느낌이지만
가정용으로는 이정도면 충분할듯합니다.
저는 간단한 조립용으로 구입해서 그런지 출력에 불만은 아직 없었네요.
좌우 회전의 컨트롤 부분은 스위치 윗부분에 위치하며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자꾸 누르게되서 위치를 변경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았네요.
충전단자는 후면에 있는데 먼지유입등의 방지 차원에서 마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네요.
렌턴기능! 작동시에 자동으로 렌턴이 위쪽이 켜지는데 어둡게 느껴지는 공간에 사용하면
편리한 기능이 될 듯합니다. 아주 큰 발광효과는 없어요 ㅎ
저렴한 가격대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으로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이 제품의 특징으로는 비슷한 가격대의 타제품과 비교해도 제공되는 유닛의 종류가 다양하고
쉬운조작법으로 처음 사용하시는분들에게도 좋은 제품이 될 듯하네요.
+유닛을 자주 사용해서 그런지 마모가 생각보다 쉽게되어 그점이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저렴한 가격대로 가정용이나 취미활동 등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