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2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를 하게 되면서 평소 사용해 보고 싶던 스마트 워치를 찾다가
애플워치SE가격이 애매하고 발열로 이슈가 있어서 구매하게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40mm 실버 제품 입니다. 애플워치의 경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사용시 제약이 많지만 갤럭시 워치의 경우에는 아이폰과 사용해도 생각보다는 제약이 없어서 구매하게 되었네요.
색상이 3가지가 있는데 남자라 핑크는 제외하고 검은색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실버 제품을 선택했네요. 스트랩의 경우에는 실버라기보다는 하늘색에 가깝더군요. 액티브2는 정장보다는 케주얼에 더 잘어울리는거 같네요.
박스 뒷면에 씰이 붙어있기에 새상품인지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씰이 붙어있는게 신뢰도 가고 선호하게 되더군요.
충전기의 경우에는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편리한데 1개라 불편했는데 스카이 무선충전기에서는 충전이 가능하더군요. 단 시간이 지나니 과열로 충전이 안되어서 호환충전기로 1개 구매를 했습니다.
특가할때 구매를 했는데 가장 저렴한 40mm 알루미늄으로 선택을 했네요.
장점으로는 아이폰SE2와 사용중인데 전화도 여러 알람이 잘 뜨고 액티브2로도 통화가 가능합니다. 애플워치와 비교할때 애플워치는 18시간인데 액티브2 40mm는 평균 43시간이라 하루 이상 사용이 가능해서 좋은거 같네요. 심박수랑 실제 수면시간도 알려줘서 편리하더군요. 시계 화면도 다양하게 다운이 가능해서 좋더군요. 스마트폰을 바꾸더라고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일꺼 같네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아이폰의 경우에는 앱으로 연동하기에 앱을 항상 켜놔야 하는게 가끔 연결이 끊어지는 경우도 생기더군요.
여러가지 조건을 고려하면 활용하기에 좋은거 같아서 저처럼 처음 스마트워치를 사용하실 분들에게 추천을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