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실내에서 사용하면 좋을만한 핫팩 소개해드릴게요.
지엘 하루온종일 따뜻한 하루온팩 손난로
무게 : 70g
정확한 무게는 안나와있었는데 제가 쟀을 때는 70g 나왔어요.
다나와 최저가 검색해서 보면 3-4천원대로 나오는데
배송비가 2500원-3000원이라서
가장 저렴한걸 찾아본다면
10매에 제품가격 4250에 배송비 2500원 짜리가 가장 괜찮아요.
두번째 가격이 가장 괜찮습니다.
그러면 배송비 포함 7천원 미만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엘 핫팩은 지속시간은 12시간
최고 온도는 70도, 평균 온도는 60도인 제품이예요.
흔들어서 사용하는 분말형이며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년 정도입니다.
사용된 원재료로는 철분, 활성탄, 소금, 고흡수성수지, 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맨살에 그냥 사용을 하는데
피부가 약하거나 예민하거나 아이들 피부에는
얇은 천 같은걸로 한겹 더 싸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취침중, 전기장판과 난방기구와 사용하면
온도가 더 올라갈 수 있어서 위험할 수 있으니
함께 사용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구요.
하루온팩은 기존에 만나오던 핫팩들과 비교해서
용량이 작습니다.
기존에 만나본것들은 100g 넘는 제품들이 대부분이었거든요.
그리고 딱 70g 들어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용량이 작기 때문에
두께도 상당히 얇은 편입니다.
사이즈는 13cm x 10cm으로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어요.
손바닥만한 사이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얀색 원단으로 감싸져있는데
안에 들어가 있는 검정색 재료가 보일 정도로 비침이 있어요.
안에 성분이 세지는 않는데
10시간 이상 지나면 파우치에 점처럼 물들긴 하더라구요.
양이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서 적게 들어가 있어서
큰 기대는 안했는데
열이 올라가는 속도는 좀 빠른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제가 측정을 했을 때는
최고 온도는 50도까지 올라갔어요.
핫팩들 다 비슷한 환경에서 테스트를 했는데
하루온팩은 50도 이상으로는 안올라가더라구요.
주머니에 넣어두고 사용을 하면 40도-50도대를 왔다갔다하는데
거의 40도대에서 머물러 있어요.
그리고 꺼내놓고 실온에 두고 사용을 하면 30도대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다른 핫팩들에 비해서 온도가 많이 높다 할순 없어요.
그래서 하루온팩은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손발 녹이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파우치가 하얀색이다보니 구김이 너무 눈에 띄게 나타나더라구요.
파우치의 소리가 꽤나 있는 편이구요.
조용한 장소에서 사용하기에는 약간 신경이 쓰이네요.
하루온팩 지속시간은 12시간으로 나와있는데
실제 테스트를 해보니깐 12시간 그 이상 나와요.
30도대에서의 따뜻한 열을 유지할 수 있는건 한 15시간 정도 가능했습니다.
여러 가지를 종합해 봤을 때 지속시간은 좋되
다른 제품과 비교해서 고온의 열을 발생시키는데는 약간 무리가 있어보여서
야외용보다는 실내나 사무실에서 손발 차가울 때 사용하는 용도의 핫팩으로 쓰는게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