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위키 출처의 펄션..
ROG, 범선에 빠지면 답도 없다더니..
기어이 지르고 말았다.
재입고 공지가 뜨자마자, 기다리고 기다렸다..
오늘 드디어 마주했다..가즈아..
### 개봉기
비싸서 그런가, 패키징 부터가 나다르다. 완충제는 물론 부직포로된 포장지라니..
ASUS 노트북을 구매 했을때, 나 보았던것 같은 패키징이다.!!
그리고 로그 감성 루프라니..
### 타건감
진작 부터 깔 맞춤 하고 싶었던, ROG Keris 와 함께 사용
사실 타건감은 별거 없다, 체리 MX RGB 적축을 적용 되었고,
커세어, 하이퍼엑스, 프나틱 의 알루 상판 게이밍 키보드와 비슷한 느낌이다.! (스틸시리즈는 달랐다..)
아 그리고..아쉽게도..스테빌이 마제식이다........ROG
타건과 관련하여 전문가가 아니므로.. 자세한 설명을 드리긴 어려울 것 같다..
그냥 적축이다..
### 프로그램
이전에 설치한 Amory crate..
연결하자 마자 업데이틀 확인한다.
키보드와 관련하여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한다.
키, 터치바, 조명, 전원 등..
일반적인 다른 프로그램과 크게 다르지 않다.!
사실 전문가가 아니기에 내돈내산 기념으로 남기다 보니 내용이 부실한것 같다.
간단하게 요약을 하면 좋을 것같다.
장점
- 다양한 연결방식 지원 (BT, 2.4GHZ, 유선)
- 체리높이 PBT 키캡
- 사이드바 제어
- 기본 디자인과 잘어울리는 루프
- ROG....
단점
- 마제식 스테빌..
- 키캡 놀이가 힘든 변태 배열(특히 우측 알파열,,)
- 모든 게이밍 키보드가 가지는 통울림
- 가격
이정도 인것같다..
단점을 몇개 적긴 했지만, 이런 감색을 가진 키보드가 또있을까 싶다.
사실 게이밍 키보드드들은 하나같이 ABS 키캡을 제공한다.
이전 keris 그렇고, 버튼 또는 키캡등을 PBT로 제공해주는 부분은 너무 좋다.(손에 땀이 많아서..ABS.,.ㅠ)
어쨋거나 이 감성에 이 배열에 이 기능을 제공하는 키보드는 아직 없다..
(게이밍 류라면..프나틱 65 정도? 하지만 이는 무선 연결이 안된다.)
어수선한 글 읽어 주셔서 감합니다. :)
무선으로 오버워치 하러 떠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