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사용하는 데스크탑의 저장장치는 HDD와 SSD가 있으며
데이터를 읽고 쓰는데 걸리는 시간은 SSD가 유리하기에
HDD보다는 SSD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SSD는 다시 여러 기준으로 분리되는데
그중 장착 방식의 차이로
HDD와 비슷한 형식으로 장착하는 SATA형과
메인보드에 직접 장착하는 M.2로 분류됩니다.
또 다른 기준으로 DRAM 유무로 분리하며
성능은 DRAM이 있는 SSD를, 가격으로는 DRAM이 없는 SSD를 사용합니다.
이번에 리뷰할 SSD는 WD GREEN 240GB 제품으로
위 두 가지 분류 방식으로 보면
SATA형이며 디램이 없는 SSD 입니다.
포장은 제품명과 동일하게 그린으로 되어 있으며
무상 AS에 중요한 정품 인증 스티커가 있습니다.
SSD는 플라스틱 케이스에 있으며 별도의 설명서가 있습니다.
SSD는 정전기 방지 비닐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SSD 본품의 정면에는 제품명이, 후면에는 각종 정보가 있습니다.
각종 벤치 프로그램을 활용한 성능 수치 입니다.
<총평>
현재 WD BLUE 250GB와 WD GREEN 250GB의
현금 최저가는 약 4,500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DRAM이 있는 SSD보다 안정성과 속도는 떨어질 수 있지만
확실히 가격면에서 장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안정성이 중요한 운영체제를 설치용으로 추천하기 어렵지만
데이터 저장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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