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들이 많아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기구에 관심가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였는데요.
그래서 집에서 할 수 있는 홈트기구로 스탭퍼를 구매했어요.
멜킨스포츠 마운틴 스탭퍼
컬러 : 화이트, 블랙
멜킨스포츠 마운틴 스탭퍼는 배송비 포함해서
다나와 최저가로 3만원 중반대로 구매할 수 있어요.
제가 구매할 때는 멜킨스포츠 네이버 판매처가 가장 저렴했거든요.
쿠폰 적용하고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그리고 방송판매 할 때가 있거든요.
그때 이용하면 조금 저렴한 가격에 사은품까지 제공되고 있더라구요.
스탭퍼 외에 구성으로는 설명서와 오일, 스패너, 런치,
마운틴 스탭퍼 나사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마운틴 스탭퍼 본품입니다.
스탭퍼 앞에 구멍이 있는데 나사를 끼워 맞추면 됩니다.
사이즈 : 300 x 330 x 175 mm
그리고 나사를 조절하면
낮은 보폭, 높은 보폭 등을 조절해서 운동 강도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나사를 쪼음에 따라 바닥의 중앙부에 있는 둥근 고리에 걸려 있는 줄이
느슨해지거나 팽팽해져요.
강도 조절은 최소 15도에서 44도까지 설정할 수 있어요.
보폭이 낮을 수록 유산소 운동에 적합하고 보폭을 넓게 할수록 강도가 높아지고
근력 운동에 적합해요.
낮은 보폭으로는 17cm, 높은 보폭으로는 32cm까지 벌어집니다.
그리고 계기판입니다.
계기판이 있기 때문에 운동량을 체크할 수 있어요.
발판입니다. 발판의 중앙은 육각 패턴을 넣어놨는데
발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이렇게 설계한거라고 해요.
그리고 양 발 안쪽으로 14.5mm의 안전 펜스를 만들어서 발쏠림을 방지했어요.
테두리 부분은 고무 패킹을 적용해서
바닥과의 충격과 안전성을 고려했습니다.
그리고 안정감있게 제품을 잡아두고 운동할 수 있게 해줘요.
스탭퍼를 사용할 때 소리가 많이 난다면
오일칠을 해줘야 해요.
함께 들어가 있던 육각렌치를 이용해서 나사를 조금 풀어서
오일을 발라주면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저도 초반에 제품이 왔을 때 소리가 많이 났는데
오일칠을 하고 사용을 하니깐 소리가 없어지더라구요.
운동을 할 때 나사를 돌려
강도를 조절한 다음에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계기판으로는 왼쪽부터 분당속도, 기능표시, 스텝수, 운동시간, 칼로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중앙부에 버튼을 누르면 재설정되서 새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계기판은 운동을 시작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들어오게끔 되어 있어요.
일일이 누르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어요.
발은 스탭퍼 발판의 끝에 맞춰서 하면 됩니다.
그리고 멜킨스탭퍼는 바닥이 지압판이 아니기 때문에 맨발로 해도 상관없어요.
어떤 제품은 지압판으로 되어 있어서 맨발로하기 어려운 제품도 있거든요.
그래서 실내서 맨발로 편하게 하기 좋아요.
제품의 무게는 5.4kg으로 생각보다 무겁지 않더라구요.
여자인 제가 한손으로도 들 정도라서 이동에 불편함이 없어요.
그리고 스탭퍼가 층간 소음의 문제도 발생하더라구요.
스탭퍼를 할 때 발판이 끝까지 닿기 전에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스탭퍼의 바닥이 끝까지 닿을 일은 적긴 한데
충격완화 장치까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발의 부담은 물론 소리가 거의 나지 않아서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탭퍼였습니다.
걷는 효과는 물론 계단오르는 효과를 갖추고 있는 제품이니만큼
집에서도 건강하게 하체운동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