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넥 목 운동기구를 3달 넘게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장기간 사용하다보니 중간 중간에 몇줄더 적는다는것이 소홀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과연 카이로넥 이 제품 자체가 가지는 장점이 무엇인지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중간 중간 사용안하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2달 연속으로 카이로넥 수동식 정형용 운동기구를 집중적으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3달 넘게 사용하면서 출장중에도 들고 다닐정도로 조금은 험학하게 사용한 편 입니다. 제가 운전 중간에도 피로하면 사용하기도 했거든요
손 그립 부분에서 약간의 열화가 있기는 하지만, 큰 문제가 있는 수준은 아닌것 같습니다.
밴드를 잡아주는 부분과 주요 스프링 구간에 대해서 텐션은 아직도 짱짱 합니다.
오랫동안 사용하면 목을 받쳐주는 그립감이 열화가 될것 같기는 합니다.
보통 사용을 이렇게 하니까 나중에 스펀지 부분이 열화되거나 한다면 수건 같은것이나 손수건 하나더 감싸서 사용해야 할듯 합니다.
저도 목 디스크가 예전보다는 훨씬 좋아졌지만 거북목과 디스크가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이 목 근육의 힘을 기를수 있도록 운동법을 몇가지 가르쳐 줬는데 이 운동법을 카이로넥 수동식 정형용 운동기구가 편하게 대신해준다는 점 입니다. 영상 초반에서도 보이겠지만 손으로 지지대를 만들고 목에 힘을 주어서 목 근육을 단련하는 재활운동 입니다. 이것을 대신한다는 점에서 편하다는 것이죠 힘을 덜 들이고 횟수를 늘릴 수 있게 해준다는점이 카이로넥 운동기구의 장점 입니다.
아무래도 의료기기인만큼 목디스크라든지 목이 심하게 굳는 상황이라면 의사랑 상의후에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고 하면 사용을 권 합니다. 무턱대고 너무 심한 목디스크라면은 목에 부담이 될수 있기 때문에 재할이 가능한다고 했을때 오늘 소개하는 카이로넥 제품이 더 빛을 발하지 않을까 하네요
3달간 넘게 사용하면서 느낀점은..한마디로 한다면.
시원한다!!
목이 갑자기 변하지는 않지만 정말 참기힘든 두통이 3달동안 한번으로 매달 괴롭히던 편두통이 사라진것만으로도 효과는 분명해 보입니다. 목디스크나 거북목이 심해지면 목이 뭉치는것도 뭉치는 것이지만, 두통이 갑자기 밀려오는 횟수가 많아집니다. 두통약을 달고 사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는데 목근육을 운동하는것만으로도 많이 횟수가 줄어드는 만큼 목표를 고통을 줄이는데 운동목적을 잡으면 됩니다.
비슷한 제품이 시중에 몇 종류가 있는것 같은데 현재로서는 별도로 거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좋네요
* 이 사용 후기는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