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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건조기 인기모델] 오트루베 에어샤워 vs 파세코 PBD-MT9130W 다나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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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0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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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에는 최근에 집 화장실 인테리어를 싹 바꿨는데요,

그러다보니 눈에 띄는 가전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전신 건조기입니다!


저도 최근에 알게된 제품인데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주로 만나봤었습니다.

그런 제게도 기회가 생겨서 두 제품을 비교 테스트를 해보게 되었는데요, 

요즘 아주 핫한 두 제품인 오트루베 에어샤워와 파세코 PBD-MT9130W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전신 건조기의 경우에는 크게 2가지 분류로 나뉘는데 벽걸이형과 이동형으로 나뉩니다.

겨울철에는 몸을 따뜻하게 말리거나 욕실을 따뜻하게 하는데도 사용되며, 

강한 바람으로 빠르게 몸을 건조할 수 있고, 수건이 미쳐 담지 못하는 구석들을 빠르게 말려준다는 장점이 있는데, 아무래도 아직은 정보가 많이 없다보니 선뜻 구매를 잘 못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두 제품의 비교를 통해 전신 건조기는 어떤 포인트로, 어떻게 접근해야하고 어떤 차이를 가지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테스트는 온도 테스트, 바람 테스트, 소음 테스트, 전력량 테스트입니다.

우선 언박싱 및 제품 외관부터 살펴볼게요!




1. 외관비교


1-1 오트루베 에어샤워


오트루베의 박스인데요, 아무래도 전신 건조기의 크기가 크기인지라 박스의 크기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전면부에는 제품의 디자인이 그려져 있는데, 깔끔한 디자인을 하고 있군요.



측면에는 KC인증과 함께 제품의 기본적인 스펙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사이즈는 398X508X177mm이고, 무게는 5.2kg입니다. 

설치하실 때 참고해주세요!


스펙을 보면서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방수 등급이 IPX1이라는 점입니다. 

물과 접촉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제품인데 생활방수보다 낮은 수치라서요.



아무튼 언박싱을 계속 해보면, 박스를 열었을 때, 

이런 사소한 문구 하나가 언박싱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물건을 구매하고 가장 설렐 때의 와우 포인트라고 할까요. 저는 그렇더라구요.

감동적입니다.



오트루베 에어샤워의 구성품은 본체, 사용 설명서로 되어 있습니다.

사용 설명서는 다 한국어로 되어있는 설명서가 제공됩니다.

어색한 문장이나 번역된 것 같은 문장은 없기 때문에 읽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버튼들은 3개가 위쪽에 있으며, 터치식으로 작동되고 있습니다.

버튼을 누를 때 비프음이 들리게 되는데,

가까이서 소음 측정을 하면 50dB정도로 꽤 큰 소음으로 비프음이 들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동이 되고, 안 되고를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LED는 백색으로 점등되게 됩니다.



본체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광을 가지고 있으며,

터치하는 부분에는 크롬이 들어가 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또한 대칭적으로 곡선이 강조된 디자인이다보니 안정적이고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포인트도 잘 살려있는 느낌이구요.



본체의 바람 구멍의 경우 발바닥을 고려한 설계가 들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온풍을 틀게되면 발바닥에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죠.


센 바람의 경우에는 위에 보이는 3개의 구멍에서 주로 나오게 됩니다.



발판의 경우에는 누르면 작동되는 방식으로, 그 모습을 담은 GIF를 준비했습니다.

대부분의 전신 건조기의 발판은 위와 같이 작동된다고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발판의 경우에는 분리가 가능한데요, 분리하면 위와 같은 느낌입니다. 

청소를 위해서 발판을 제거하고 가끔 내부까지 청소를 하게 되는데요,

분리가 쉽기 때문에 누구나 다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흡기필터의 경우에는 이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커버를 통해 1차적으로 이물질을 걸러줍니다.

2개의 날을 빼면서 분리 가능한 구조를 하고 있어요.



또한 안에서 한 번더 이물질을 걸러주는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바깥의 커버쪽 먼지만 관리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저는 주로 욕실에서 쓰다보니 필터에 큰 이물질이 흡입될 일도 없었고, 

청소할 일도 많이 없었습니다.


거실과 같이 먼지에 노출이 많은 곳은 주변 청소나, 필터 청소를 자주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흡기필터 옆에는 코드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잘 감싸여진 코드입니다.

또한 단선방지를 위한 구조를 가지고 있네요.



코드의 끝에도 마찬가지로 단선 방지 구조가 적용되어 있으며,

총 길이는 약 2m정도입니다. 설치할 콘센트의 길이가 멀다면 연장선을 잡으면 되지만, 물을 피해서 설치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하부는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상부와 마찬가지로 대칭을 이루고 있으며, 

미끄러지지 않게 4개의 고무 패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닥에 완전히 붙는 구조가 아닌, 약간 떨어지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미끄럼 방지 패드의 경우에는 위와 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오트루베 에어샤워의 외관이었구요,

이제부터는 파세코로 가볼까요?




1-2 파세코 PBD-MT9130W 


파세코의 박스 디자인입니다.

오트루베의 디자인 포인트가 심플이었다면 파세코는 상당히 직관적인 박스 디자인을 가지고 있네요. 제품 디자인을 그냥 옮겨 넣었습니다.



파세코의 크기는 458X458X213mm이고, 무게는 7.4kg입니다.

마찬가지로 KC을 받았으며, 방수는 생활방수 등급인 IPX4입니다.



구성품은 파세코가 하나 더 많습니다. 바로 전용 커버를 주는 것인데요, 먼지나 이물질로부터 제품을 보호하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구성품이라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외에 다른 구성품인 설명서는 한국어 지원을 하고 있으며, 역시 자연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세코의 디자인이 파격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오트루베와 같이 길게 두고 쓰는 것이 아닌 대각선으로 두고 쓰는 형태입니다.


저는 아무래도 오트루베 같은 방식이 익숙해서 파세코가 뭔가 어색했는데요, 

공간 활용적인 측면에서도 좀 더 고려해야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설치할 공간만 충분하다면 어느 방식이든 사용에 문제는 없습니다.


발판의 경우에는 파세코가 오트루베보다 많은 구멍이 있습니다.

발판의 작동과 분리는 두 제품이 비슷한 느낌이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작부는 오트루베보다 파세코가 좀 더 친절하고, 직관적인 느낌입니다.



LED의 경우에도 파세코가 위쪽에 2개의 LED를 더 포함하고 있으며,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제품의 상태를 바로바로 알려줍니다.



오트루베와는 다르게 파세코는 옆면을 통해서 전원을 조작할 수 있는데요,

전원 버튼은 스위치로 되어 있으며, 방수처리를 위해 감싸져있습니다. 

이후에는 다 위쪽의 터치로 작동이됩니다.


코드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오트루베의 코드가 더 마음에 들었는데,

파세코의 경우에는 물이 들어갈 것 같은 마감과 단선 방지 구조가 없어서도 있네요.

길이는 약 2m로 오트루베와 비슷한 길이었습니다.



흡기필터의 경우에는 2개의 날을 분리하면서 작동이 됩니다.



또한 오트루베와 마찬가지로 이중 필터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필터 자체는 오트루베가 훨씬 더 잘 만들어져있고, 보다 미세한 먼지를 걸러낼 수 있는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세코는 청소가 쉽게 분리형 필터 구조를 하고 있는데, 

이게 딱 맞게 끼워지지 않으면 위와 같이 삐져나오고, 고정이 잘 안되기 때문에

필터부분에서는 개인적으로 오트루베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미끄럼 방지 패드는 위와 같이 생겼으며, 

바닥에 완전 붙는 형태가 아닌 약간 띄워지는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두 제품의 미끄럼 방지 패드의 모양은 다르지만 어차피 제품 자체의 무게가 있기 때문에 쉽게 미끄러지지 않기 때문에 기능적으로 둘 다 부족함은 없습니다.



1-3 스펙 정리표


오트루베 에어샤워 파세코 PBD-MT9130W
크기(mm, WDH) 398X508X117 458X458X213
무게 (kg) 5.2 7.4
KC인증 O O
방수등급 IPX1 IPX4
소비전력 (W) 900 1300


그러면 이제 테스트로 가볼까요?




2. 테스트


참고로 저는 모든 테스트를 욕실에서 하였습니다.

주로 바깥에 두고 쓰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에 저는 욕실에 두고 썼네요.

또한 저희 집 욕실이 위와 같이 분리형이라 방수에도 큰 걱정이 없어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2-1 온도 테스트


테스트 순서에는 자연풍-온풍 순서로 하였는데요,

처음에 온풍-자연풍으로 테스트를 했더니 온풍에 있던 열기 때문에 자연풍의 바람 온도 테스트가 명확하지 않아서 이를 다 식히고 진행하였네요.


왜 5분까지만 테스트를 했냐는 의문을 품으실 수도 있기 때문에,

파세코의 경우에는 10분 테스트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참고로 30분까지 테스트를 해봤는데 제 환경에서는 32도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이 날 외부 온도는 -9도였습니다.)




컷 편집이 없는 롱테이크 영상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테스터기가 꺼지거나 제품의 타임컷 때문에 끊기는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는 해주시길 바랍니다.




온풍 오트루베 에어샤워 파세코 PBD-MT9130W
시작 21.4ºC 25ºC 21.1ºC 21.2ºC
1분 후 22.3ºC 28.2ºC 22.3ºC 26.1ºC
2분 후 23.6ºC 29 ºC 23.8ºC 27.3ºC
3분 후 25.7ºC 28.1ºC 25.5ºC 28.4ºC
4분 후 26.2ºC 30.1ºC 26ºC 29.2ºC
5분 후 27.1ºC 30.1ºC 26.9ºC 29.9ºC


자연풍 오트루베 에어샤워 파세코 PBD-MT9130W
시작 21.4ºC 21.2ºC 21.2ºC 21.2ºC
1분 후 21.2ºC 21.2ºC 21.3ºC 21.2ºC
2분 후 21.3ºC 21.3ºC 21.2ºC 21.3ºC
3분 후 21.3ºC 21.4ºC 21.1ºC 21.4ºC
4분 후 21.3ºC 21.5ºC 21.3ºC 21.1ºC
5분 후 21.2ºC 21.2ºC 21.3ºC 20.9ºC

*테스트 결과는 오차를 포함하고 있으며, 송풍 방향, 환경 조건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트루베와 파세코의 온도 테스트 결과입니다.

온풍과 자연풍으로 나눠서 테스트를 하였으며, 테스트 조건은 영상을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실제로 사용해보면 5분 이내에 웬만한 물기가 마른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환경과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3분 이내에 웬만한 물기가 다 말랐습니다.

이후에 헤어 드라이기만 하면 됐었어요.




2-2 바람 테스트


다음은 바람 세기 테스트입니다. 위의 움짤과 같이 다양한 높이에서 시도를 해봤는데요,



제조사에서 자랑하는 바람 세기의 경우에는 송풍 방향에 완전 가까이한 상태에서 측정을하면 그 세기가 나오더라구요.

위쪽의 경우에는 저하가 심한 편입니다.


저는 위의 사진처럼 약 5~10cm 띄운 상태에서 측정을 했습니다.


온풍 오트루베 에어샤워 파세코 PBD-MT9130W
속도 (m/s) 8 13 6 19


자연풍 오트루베 에어샤워 파세코 PBD-MT9130W
속도 (m/s) 7 12 7 20.2


특히 파세코의 경우에는 제 측정기 오차인지, 강풍 모드에서 편차가 큰 편이었어서

4개의 각도에서 나온 수치의 평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같은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미세한 각도 차이에서 큰 변화를 보였기 때문에 위의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아마도 측정기의 방식 때문에 발생하는 오류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온도 측정처럼 삼각대를 사용하고 측정하지 않고 위의 방법을 사용한 점 미리 양해드립니다.


두 제품 모두 온풍과 자연풍의 바람 세기는 거의 같은 편이었습니다.

따라서 모드에 따른 비교는 무의미할 것 같아요.




2-3 소음 테스트


다음은 소음 테스트인데요,

두 제품 모두 밀폐된 화장실에서 바로 옆에 두고 소음 측정을 했을 때, 

최대 70~80dB 사이로 기록이 되었습니다.


온풍 오트루베 에어샤워 파세코 PBD-MT9130W
일상 소음 약 35dB 약 35dB 약 35dB 약 35dB
전원 ON 54dB 74.3dB 53dB 75.3dB


자연풍 오트루베 에어샤워 파세코 PBD-MT9130W
일상 소음 약 35dB 약 35dB 약 35dB 약 35dB
전원 ON 52dB 75dB 48dB 74dB


원래는 위치별 소음도 기록을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제품이 밀폐된 화장실이고 소음이 위쪽으로 올라오는 구조이다보니

위치별로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다만, 제품과의 거리별로는 차이가 있었는데, 그럼에도 70dB정도라서

38평 기준으로 작동시키는 소리를 모든 방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음이 적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2-4 전력량 테스트


전력량 테스트에는 전기요금 측정기를 사용했는데요, 

누진세에 대한 부분을 제외하고 이 제품만 썼을 때, 하루 1시간 사용하는 것을 기준으로 계산을 하였습니다. 넉넉하게 계산을 하였기 때문에 시간을 오래쓰지 않으시는 분들은 이것보다 훨씬 더 작은 금액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온풍 오트루베 에어샤워 파세코 PBD-MT9130W
소비전력 900W 1200W 900W 1300W
1달(하루 1시간) 사용금액 12,560원 15,430원 12,560원 16,380원

자연풍 오트루베 에어샤워 파세코 PBD-MT9130W
소비전력 250W 550W 150W 550W
1달(하루 1시간) 사용금액 1,690원 3,620원 1,050원 3,620원


겨울철에는 온풍을 쓸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여름철과 같이 자연풍만 써도 되는 상황이라면 상당히 저렴하게 전신 건조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테스트하면서 알아낸 특이점 중 하나는 오트루베의 경우에는 특이하게도, 정격 전력 표기 방법에서 900W라고 표기가 되어 있더라구요.


이는 약풍으로 온풍을 썼을 때이고, 강풍은 1200W까지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파세코는 1300W로 표기를 해두었는데 강풍에 온풍으로 쓸 때를 의미했습니다.


이쯤되니 표기 기준이 궁금해지네요.




2-5 물 묻은 손으로의 터치 테스트


두 제품 모두 물 묻은 손으로 웬만한 터치 밑 조작이 가능합니다. 발로도 문제가 없구요.

다만 오트루베 같은 경우에는 IPX1이기 때문에 물이 뚝뚝 흐르는 상태에서 조작하는 것은 말리고 싶어요.


초기에는 괜찮을 수 있지만 나중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이죠. 터치할 때 적당히 물기 제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두 제품 모두 터치하는 부분 근처에 코드가 있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2-6 전원 꺼짐 테스트 및 발바닥 테스트


두 제품 모두 발바닥을 고려한 설계를 하였지만 온풍으로 장시간 사용하면 비교적으로 파세코가 더 뜨거움이 느껴집니다. 근데 한 5분은 지나야 그렇기 때문에 그 전에 건조가 끝나므로 실사용에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거기다 두 제품 모두 3분 동작 후 정지 시간을 가지다보니, 혹시라도 아이들이 올라가서 화상입을 일은 드물 것 같습니다.




3. 마무리 및 구매 포인트


대부분의 전신 건조기의 사이즈가 적어도 이 정도의 크기는 되기 때문에 전신 건조기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공간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바닥에 설치를 해두는 구조이기 때문에 물에 잠기면 안되고, 전원선과의 거리도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공간이 비좁다면 개인적으로 벽걸이형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파세코의 경우에는 자동 작동 버튼이 있기 때문에 발판에 발을 올리지 않고 제품의 예열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겨울철 찬 바람으로 건조를 하고 싶지 않다면 두 제품 중에서 파세코의 자동 버튼을 이용한 예열 이후 건조를 강추드려요.




제품명 오트루베 에어샤워 파세코 PBD-MT9130W
디자인 ★★★★★ ★★★★
설치난이도 ★★★★★ ★★★★★
기본성능 ★★★★ ★★★★★
기능의 직관성 ★★★★ ★★★★★
만족도 ★★★★★ ★★★★★
안전성 ★★★ ★★★★
가격 ★★★ ★★★★
구매의사 ★★★★ ★★★★★
총점 및 총평 ★★★★ ★★★★★
총평: 방수와 직관성이 아쉬움 총평: 디자인이 아쉬움


오늘 제가 테스트해본 두 제품은 모두 성능이 부족함이 없고, 상당히 괜찮은 제품들이었습니다.

다만 각자 한 가지 단점들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일단 오트루베의 경우에는 IPX1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세코의 경우에는 오트루베에 비해서 디자인이 조금 조잡한 느낌이고, 공간 차지를 많이한다는 단점이 있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하나의 제품을 사야한다면 저는 가성비가 더 좋고, 커버까지 주는 파세코를 구매할 것 같습니다!


다나와 리포터
본 글은 다나와 리포터 인증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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